엉뚱상상 블로그 라이프

한국임업진흥원 블로그 숲드림의 인기 콘텐츠와 디자인

엉뚱상상,소개합니다



빠질 수 없는, 꼭 참석해야 하는 자리에서 옛 연인을 만났을 때의 느낌. 과연 어떤 느낌일까요? 아마도 제가 지금 느끼는 심정이 그런 느낌과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헤어진 옛 연인을 연말 모임에서 다시 만나듯, 엉뚱상상의 2013년도 프로젝트 결산을 위해 한국임업진흥원의 숲드림과 다시 마주하게 되니 지난 1년의 기쁨과 아픔이 주마등처럼 스쳐갑니다.

지난 10월을 끝으로, 1년간 진행했던 프로젝트를 종료한 숲드림. 오랜만에 다시 블로그에 들어가 옛 추억을 되짚어보며 이곳 저곳을 살펴보니, 아름다운 우리 산을 쉼 없이 돌아다녔어도 일로 만난 인연 탓에 그 매력을 제대로 느끼지 못했던 것이 가장 큰 아쉬움으로 남는데요.

쉬어갈 곳이 많은 산, 오늘은 미운정 고운정 많은 숲드림을 만나, 쉬며 놀며, 지난 추억을 둘러보며, 천천히 급할 것 없는 걸음으로 지나온 숲길을 거닐어 볼까합니다.





숲드림의 디자인은 자연과 산, 그리고 숲과 나무의 색이 4계절에 따라 변화하듯, 사람과 사람 그 사이의 산을 담고 있는 아름다운 우리의 계절을 담았습니다.

 



2013 1 26일은 한국임업진흥원이 설립 1주년이 되는 시기였습니다. 그에 따라 숲드림의 디자인 속에도 새해와 새출발, 그리고 첫 돌이라는 의미가 담긴 태동의 이미지로 표현됐습니다. 새롭게 떠오르는 태양과 겨울에도 푸른 소나무의 기품을 이미지로 사용하여 겨울 산의 경건함과 성스러움, 희망찬 포부를 내포하였죠. 이 같은 의미를 담고 있는 디자인의 힘이었을까요? 블로그 오픈 후 찬 겨울을 맞이했던 숲드림은 2013 1월을 맞이하며 따뜻한 봄을 맞이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봄이 오는 3, 숲드림도 화사한 봄기운으로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푸르름이 가득한 새싹과 희망의 기운이 대지를 물들이는 상쾌한 이미지로 친근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표현하였지요. 그린컬러와 베이스, 나무와 무지개 등의 오브젝트를 활용한 컬러와 분위기를 통해 네이밍의 의미를 나타내, 숲드림의 포근한 이미지와 봄의 느낌을 완벽하게 조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숲드림이 갈아입은 세 번째 옷은 메인부터 본문까지 일관된 이미지가 전달될 수 있도록 컬러와 폰트, 이미지 등을 통일하여 한국임업진흥원의 정체성을 부각시키는 디자인을 선택하였습니다. ‘임업=고부가가치산업이라는 이미지를 연상하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하였는데요. 이 때 사용된 디자인 컨셉은 생애주기별 산림복지를 재미있고 알기쉽게, 생활 속에 자리잡은 임업의 모습을 아기자기한 아이콘으로 형상화하여 숲드림 디자인에 담아 표현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디자인은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으며 가을 시즌에 맞게 업데이트하였는데요.가을 수확철 임산물과 붉게 물드는 단풍을 아이콘으로 디자인하여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엄업의 생애주기별 산림복지 디자인을 완성하였습니다.

 

 




1. 숲을 드립니다돈 되는 임업 / 지금 임업은


<숲을 드립니다>는 우리가 쉽게 접하는 임산물과 뛰어난 효능을 가진 귀한 임산물에 대한 정보를 모두를 한 자리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곳입니다. 임산물의 재배철과 시의성에 맞춰 신뢰성 높은 전문 재배 컨설팅은 물론이고,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우리나라의 임산업 소식을 가장 먼저 전달하였지요.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호응을 얻은 콘텐츠는 각종 임산물 재배방법에 대한 정보였는데요. 지금까지 책자를 통해서 어려운 용어들로만 설명되어 있었던 정보들을 손쉽게 꺼내볼 수 있도록 재구성하여 임업인은 물론, 많은 일반인들에게도 꼭 필요한 정보로 꾸준한 검색이 되고 있습니다.


[단기소득임산물호두나무 재배방법 http://kofpi.tistory.com/59

[단기소득임산물성공적인 귀농 노하우!!표고버섯 재배 http://kofpi.tistory.com/28

[단기소득임산물치매당뇨병 에 좋은 노루궁뎅이버섯 재배 http://kofpi.tistory.com/162



최근 가장 ‘핫’하게 떠오르는 임산물이자 버섯, 노루궁뎅이버섯 재배임가 ‘23살 농부’를 직접 방문하여 성공한 임업인으로부터 직접 듣는 재배 노하우 소개. 초기 투자비용에서 나무 종류에 따른 톱밥 배합 비법까지! 세상 어느 블로그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생생하고 알찬 고급 임업 정보를 전달!




2. 숲의 꿈수풀노리 / 생활 속 임업


<숲의 꿈>에서는 카테고리 제목에서 느껴지는 의미처럼, 숲을 통해 얻어지는 이점들로 안전하고 풍요로운 미래를 생각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보를 제공하였습니다. 임산물 및 산림자원을 통해 국민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되고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로 임산물을 활용한 생활 속 지혜와 전국의 힐링 장소와 친환경 휴양지를 꼼꼼하게 소개하였지요.


살인진드기한방에 퇴치하는 계피살충제 만드는 법 http://kofpi.tistory.com/79

행복한 7숲유치원을 만나다! http://kofpi.tistory.com/78

'조율이시', '홍동백서'보다 중요한 명절 차례상 차리기 http://kofpi.tistory.com/68


특히 살인진드기로 인해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졌을 때는 숲드림의 생활 속 임업 카테고리를 통해 친환경 계피살충제에 대한 정보를 소개했는데요. 이와 함께 집에서도 손쉽게 계피살충제를 만드는 방법을 포스팅하여 네이버와 다음의 대표 카페와 블로그를 통해 급속도로 퍼져나가며 많은 사람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음과 동시에 한국임업진흥원을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수단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3. 숲드림 사람들임업인 인터뷰 / 숲에서 만난 사람


<숲드림 사람들>은 우리의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고 있는 사람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숲 이야기를 들어보는 곳입니다. 임업 현장에서 임업인의 입을 통해 직접 전해 듣는 성공 노하우로, 재배, 유통, 가공, 사건 현장까지 시의성을 반영한 밀착취재로 생생하고 현장감이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였죠. 또한 숲 유치원, 숲 해설가 등 최근 각광받고 있는 자연 교육, 힐링, 치유 분야의 담당자를 만나 정확하고 깊이있는 정보를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힐링푸드노루궁뎅이버섯 재배하는 ‘23살농부’는 http://kofpi.tistory.com/158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건배주청도 와인터널에서 감와인을 만나다 http://kofpi.tistory.com/221

포항 도심 산불 현장직접 가서 느낀 산불조심의 중요성 http://kofpi.tistory.com/106



“내가 이 곳에서 20년을 살았어요이 산은 제가 여기 살면서 항상 찾던 곳이죠이 곳에 심어진 나무들도 내가 여기서 살아온 시간과 비슷해요어린 묘목이 심어졌을 때부터 봤으니 저와 함께 성장한 나무들이라고 할 수 있죠그런데 이렇게 타버리고 쓰러진 모습을 보니 참 안타깝고 슬프네요.”

산 속에서 만난 60대 주민은 믿기지 않는다는 심정으로 검게 타버린 숲을 바라보았습니다. 한참을 생각에 잠겨 이곳저곳을 둘러본 후 무거운 발걸음으로 산을 내려갔습니다. “하루빨리 예전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기고 말이죠.



특히 숲드림의 산림분야 기획취재는 언론사에서도 인정하고 인용할 만큼 전문성을 갖추고 있었는데요. 포항 산불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들을 통해 직접 듣는 긴박했던 당시의 순간들은 산불조심기간 경각심과 함께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일깨우는 내용이었습니다.

 




숲드림은 임업을 통한 관심과 호응을 불러 모을 수 있는 차별화된 이벤트를 기획하여 진행해왔습니다.온라인만이 아닌 오프라인과 연계하고 엄업이라는 특별한 분야에 대한 이슈화를 통해 대중의 관심을 극대화시켜 주었지요.



숲드림의 차별화되고 창의성 있는 이벤트 진행은 많은 언론사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많은 대중들에게도 소개되었는데요. 특히 식목일을 맞아 진행한 내 나무 심기 이벤트는 MBC뉴스데스크와 국내 각종 주요 언론사를 통해 SNS를 활용한 착한 마케팅으로 평가 받기도 했습니다. 숲드림의 이벤트를 접한 사람들은 칭찬과 더불어 많은 참여자들이 몰려 기관의 긍정적 이미지 상승에 기여하기도 했어요.



<숲드림 식목일 묘목 심기 이벤트는 MBC를 비롯한 많은 언론사를 통해 뉴스화 되었습니다>




산을 오르기 전의 긴장으로, 배낭여행을 시작하기 전의 설렘으로 시작했던 한국임업진흥원의 숲드림 프로젝트. 높고 크게만 보여던 산을 어느덧 돌고돌아 무사히 하산까지 마치고 나니 그 성취감은 이루 말할 수 없는데요. 임업이라는 생소한 분야와 최근 트렌드를 접목하기 위해 머리를 싸매고, 친근한 느낌으로 다가서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던 만큼, 목표한 성과를 얻어낸 것 같아 더욱 애착이 남는 프로젝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덕분에 앞으로 마주하게 될 험난한 산 앞에서도 자신감을 갖게 하는 경험이었습니다. 앞으로도 한국임업진흥원의 숲드림이 더욱 좋은 모습으로 거듭나도록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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