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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상상,소개합니다

엉뚱상상 페이스북 페이지 디자인 컬렉션



2013년 엉뚱상상은 윤디자인과 더불어 다양한 기업의 SNS(Facebook)를 운영해왔는데요,

기획이나 운영 못지 않게 스킨, 콘텐츠 디자인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럼, 2013년 한 해 동안 기업별로 어떤 디자인이 적용되었는지, 지금 바로 소개할께요.~ ^^





휴롬 페이스북 스킨 디자인은 전속모델인 '이영애' 씨와 '김남주' 씨의 사진 이미지가 베이스 되었습니다.

그리고 싱그러운 느낌이 들 수 있도록, 휴롬 브랜드 컬러가 연상되는 그린 계열로 전체 색감을 처리하였습니다.

> 휴롬Facebook (바로가기)


<2013. 상반기/ 휴롬모델 '이영애'씨 사진을 이용한 스킨디자인>


<2013. 하반기/ 새로운 휴롬모델 '김남주'씨 사진을 이용한 스킨디자인>


여러분은 어떤가요?ㅎㅎ  전반적으로 스킨을 사진으로 처리했지만, 

휴롬 이미지답게 건강하고 산뜻한 느낌이 느껴지시지 않으신가요? ^^



콘텐츠 디자인 또한 사진 위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채소와 과일사진에 어울리는 비비드한 컬러를 선택하여 

아기자기한 디자인에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또한, 이미지가 주가 되기 때문에 부가적인 그래픽 요소나 텍스트는 과하지 않는 선에서 디자인하였습니다.


<휴롬 레시피, 텃밭일기 콘텐츠 디자인>


<'푸룻팸이간다' 카툰 형식 디자인>





경기도시공사는 브랜드네임에서 오는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에 기업의 특성을 살리되, 

너무 딱딱하지 않도록 디자인하였습니다. 

> 경기도시공사Facebook (바로가기)


<경기도시공사 봄, 여름,가을, 겨울스킨>



콘텐츠는 스킨과 정반대로 텍스트의 정보 전달에 충실하였고, 

디자인은 타겟층에 맞춰 많은 그래픽 요소를 배제하였습니다.


<경기도시공사 콘텐츠 디자인>





타이포그래피 서울(이하 TS)은 디자인웹진이다보니 타겟층 또한 디자인계에 종사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디자인하는 데 있어 신경을 쓸 수 밖에 없죠.^^


스킨 디자인의 방향은 많은 기법을 활용하여 보다 더 다양한 스킨을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다만 TS의 심볼마크(쉼표)와 typography seoul 타이틀 문구를 계속해서 노출해 아이덴티티를 확립했죠.

> 타이포그래피 서울 Facebook (바로가기)


<다양한 기법을 활용한 2013 타이포그래피서울 스킨>



콘텐츠는 작품이미지가 많이 올라오기 때문에 오히려 다른 디자인요소가 방해할 수 있어 완전히 배제하였습니다.


<2013 타이포그래피서울 페이스북 콘텐츠>





윤디자인은 폰트대표회사인 만큼 서체와 관련된 방향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그리하여 많은 고심 끝에 활자사진을 활용한 스킨디자인이 나왔습니다.

> 윤디자인 Facebook (바로가기)


<2013 윤디자인페이스북 상반기, 하반기 스킨디자인>



윤디자인의 콘텐츠 디자인은 브랜드 컬러와 로고가 들어간 프레임은 계속 유지하되, 그 안의 구성은 다양하게 진행했습니다. 


<타이포그래피서울 기사, 오픈캐스트 콘텐츠디자인>


먼저 TS 기사나 오픈캐스트인 경우 다수의 이미지를 조합해야 하므로 레이아웃에 신경 썼습니다.



<슬라이드형 콘텐츠 디자인>


또한, 최근 한 작가의 여러 작품을 소개한다든가, 다수의 이미지가 보일 때 효과가 큰 콘텐츠일 경우,

여러 장의 이미지를 동시에 올려 슬라이드식으로 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그외 일상생활이나 공감대 형성을 위한 콘텐츠는 사진 이미지나, 일러스트, 카툰 형식의 기법을 활용하여,

유머코드를 트랜드에 맞춰 나아갔습니다.




요즘 페이스북 페이지 디자인을 보면 단순히 일방적인 정보전달 위주의 콘텐츠나 반대로 겉은 화려하지만 속은 

부실한 콘텐츠들이 많습니다. 저희 엉뚱상상은 그런 안일한 생각에서 벗어나 사용자들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발전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2013 한해의 마침표를 찍고 뒤를 돌아보니, 기획부터 시작해서 디자인까지 정말 다양한 결과물들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2014년의 페이스북 디자인은 2013년을 토대로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더 많은 생각과 아이디어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아뵐테니 기대 많이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