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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브랜드 네임은 이렇게 만들어 진다! 오늘은 우리 삶에서 하나의 상징,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는 브랜드 네이밍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눈떠서 눈을 감는 그 순간까지 수많은 기업의 네이밍들이 노출되어 있지만, 너무나 많아서 미쳐 인식할 수 없는 브랜드 네이밍의 세계에서 당당하게 살아 남은 브랜드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스크림 하나 주세요...마이크로소프트!! 빌게이츠가 마이크로소프트를 창업한 당시에만 해도 벽면하나를 메울만큼의 무식하게 큰 "자이언트 컴퓨터"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매년 두 차례의 상상주간을 같기로 잘알려진 빌게이치는 그 대형 컴퓨터 속에서 미래에는 누구나 소형 컴퓨터를 한대식 소유할 것을 상상하며 Micro 라는 단어와 software 의 soft를 조합해서 Micro soft로.. 더보기
스토리텔링의 그 무한 능력은 어디까지야? 스토리텔링 하면 여러분은 어떤 것이 생각나나요? 그것을 하는 이는 국문학과 출신, 글쓰는 사람들의 집합체? 이런 것들이 생각날 수도 있습니다. 확실히 디지털 시대가 되어도 글을 쓰는 직업은 살아남는다는 말은 이러한 상황을 두고 하는 말이겠죠. 과거 글 쓰는 과에 가면 밥 빌어먹는다는 말이 있었는데 요즘은 또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이 글을 쓰는 저도 문예창작과 출신에 국어국문학과까지 졸업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제가 학교 다닐 때만해도 '스토리텔링'이라는 말은 거의 쓰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배우는 과목 안에서만 쓰였던 전문 용어였습니다. 반면 현재는 모든 분야에 '스토리텔링'이 쓰이고 있습니다. 이 같은 현상을 기업의 입장에서는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요? 관련기사=>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 더보기
기업 서비스에 대한 고민거리 ...트위터 때문에 더 고생? 국내에 스마트폰이 빠르게 전파 됨에 따라 거의 대부분의 기업들이 트위터로 홍보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가령 IT 업체가 아니라도 말이죠. 이건 '140자'를 작성하는 트위터 특성상 홍보하기도 편할뿐만 아니라 그 편함으로 인해 고객들과 소통하기도 기존의 매체(블로그, 홈페이지 고객센터)보다 수월하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반면 그렇기 때문에 더욱 기업들이 조심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고객들이 어떤 불만을 하더라도 즉각 즉각 처리해야 한다는 중압감이 기존 매체보다 두배 아니 몇 배는 더 생겼다는 것이죠. 만약에 고객이 요청을 했는데 바로 답변을 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불만이 있는 고객은 트위터 멘션에 그 불만 사항을 쓸 것이고, 그 트위터 이용자의 팔로워들은 그 멘션을 리트윗(RT)을 할 것입니.. 더보기
한국에는 정녕 정직한 회사는 없는 건가? 기업이 고객에게 지켜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저는 시대가 바뀌어도 기업은 고객에게 신뢰를 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은 이윤을 목적으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지만 결국 그 이윤을 내기 위해서는 고객에게 제대로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때야 비로소 기업은 고객과의 신뢰를 저버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서비스라는 것이 참 애매하지요? 고객을 위한 서비스라는 것은 어떤 것이 있을까 하고 고민하게 만듭니다. 단순하게 눈에 보이는 1차적인 서비스인가 아니면 고객의 마음까지 살피는 서비스를 말하는 것인가 아니면 기업 자체 내의 이벤트 같은 것을 말하는 것인가 이렇게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만듭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건 그런 고민이 있을 때야만 기업은 고객에 입장에 선 마케팅을 할 수 있습니다... 더보기
블로그 운영 효과는 어떻게 측정하나? 기업이든 개인이든 블로그를 운영하게 되면, 운영을 제대로 하고 있는것인지에 대한 측정을 하게 됩니다. 개인의 경우라면, 자신의 포스트에 대한 내용을 간단하게 분석하거나, 블로그 서비스에서 제공하고 있는 방문자수, 유입경로 및 키워드 등의 툴을 활용한 분석 및 측정을 하게 되죠. 하지만, 기업의 경우에는 블로그 운영이 기업의 전략과도 어느 정도 관계가 있기 때문에, 블로그 아이덴티티에 맞는 포스트 주제의 선정, 댓글 등의 커뮤니케이션 관리, 콘텐츠 홍보등의 활동을 평가하기 위한 척도를 마련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는 기업이나 개인이나 효과측정을 통해 앞으로의 블로그 운영상의 개선점을 도출하거나 전략을 재설정 하는 기준을 마련한다는 점은 동일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엉뚱상상에서는 기업 블로그의 효과측정을 기준.. 더보기
블로그 운영 담당자, 뭐 필요하겠어? 지금까지 이야기한 블로그 Step by Step과 관련된 이야기는 개인과 기업 모두에게 해당될 수 있는 내용 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기업에 중심된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바로, 기업 블로그에서 운영담당자 혹은 운영조직의 역할에 대한 부분인데요, 대부분의 기업이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 때 운영담당자의 역할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개인도 운영하는 블로그인데 기업이 운영한다고 뭐 다르겠어? 라고 생각하는 것이죠. 하지만, 기업이 운영하기 때문에 더욱 담당자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개인이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이야기하는 것에 대한 블로고스피어의 반응과, 기업의 블로그에 대한 반응은 다르기 때문이죠. 역할 역시 다르죠. 블로고스피어는 수많은 블로그들이 매우 긴밀하게 연결된 가.. 더보기
기업들이 SNS를 싫어하는 6가지 이유! 최근들어 트위터, 미투데이 열풍으로 우리 사회에 소셜미디어(SNS)에 대해 관심을 가지려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제 주위에도 트위터의 팔로우가 오늘은 어떤 이야기를 했다던지, 미투데이의 미친이 소환을 했다는 등의 이야기가 부쩍 많아진 듯 하네요. 이러한 SNS, 특히 마이크로블로그의 경우에는 대부분의 대화가 지극히 개인적인 내용에 그치고 있기 때문에, 개인에게는 매우 흥미로운 SNS로 다가갈 수 있겠습니다만, 기업에는 그렇지가 않을 듯 합니다. '소셜미디어투데이'(http://www.socialmediatoday.com)가 최근 보도한 ‘Top Six Reasons Companies are Still Scarded of Social Media (기업들이 소셜미디어를 두려워하는 6가지 이유)’를 살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