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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sns

기업 페이스북, 어떠한 내용에 중점을 두어야 할까? 최근 2년 사이, 직장에서 일하는 사람도 자영업을 하는 사람도 심지어 기업들까지도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습니다. 경제적인 침체가 그 원인이었는데요. 각종 식품의 원가가 오르면서 관련된 가공품들의 가격이 급격하게 오르고, 버스 · 지하철 등 대중교통비 인상과 최저임금제의 상한가 고정 등 경제적인 요인들이 소비마저 축소하는 악순환을 만들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기대했던 높은 성장률은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전망했던 예측을 낮추는 상황이 계속되었죠. 그 결과 2012년, GDP를 비롯한 각종 경제지표가 저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기업은 기업대로, 개인은 개인대로 경제적인 침체에 힘들어하고 있죠. 하지만 경기가 침체하는 어려운 때, 기업들은 앞장서서 홍보에 더욱 많은 투자를 할 예정입니다. 홍보의 수단으로는 SNS .. 더보기
포화상태인 기업의 SNS에게 묻다. ‘소통'이란 무엇인가’? 필자는 그랬다. 1990년대 초반, 당시의 필자(9살)에게 있어서 컴퓨터는 누르는 대로 움직이는 신기한 ‘가정용품’이었으며, 키보드와 마우스는 어렸던 나에겐 너무나도 혁신적인 ‘장난감’이었다. 하지만, 당시의 그 누구라도 예측하긴 힘들었을 것이다. 컴퓨터라는 단일 매개체로 세계가 연결되고, 국경에 관계없이 누구든지 ‘소통’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을.. 다시 최근으로 넘어와보자. 전국민 중 열에 아홉은 싸이월드 미니홈피가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던 시절이 있었다. ‘온라인 개인공간’이라는 개념을 새롭게 집대성한 싸이월드는 사람들의 소통수단으로써 오랫동안 지속될 것이라고 모두가 생각했다. 하지만 ‘싸이월드 천하’는 얼마 지속되지 못하고 또 다시 혜성처럼 등장한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의 SNS에 모든 사람들의 일상.. 더보기
'탐앤탐스'사례에서 배우는 기업 SNS 운영 원칙 요즘 커피전문점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상위 5개 커피전문점의 매장 수 증가율만 보아도 지난해 보다 768개가 늘어났는데요. 이는 전년도에 증가한 매장 수의 2배에 가까운 수치로 상위 5개사가 보유한 점포는 총 2,359개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 같은 커피수입 급증은 젊은 층과 직장인 등을 중심으로 ‘코피스족’이란 신조어를 낳을 만큼 소비문화가 확산된 데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되거나, 일부 브랜드의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인해 증가한 것도 요인으로 꼽을 수가 있는데요. 그런데 얼마 전부터 포털 사이트에는 상위 5개에 속해 있는 ‘탐앤탐스’ 커피 전문점이 실시간 검색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커피에 문제가 있는 걸까요? 아니면 신제품 출시라도 한 걸까요? 이렇게 좋은 일로 검색이 된다면 ‘탐앤탐스’ 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