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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매거진

타입&타이포그래피 매거진<The T>5호, 발행인의 글과 디자이너의 글 매거진<The T>5호가 리뉴얼 발행되었죠. 시원 시원하게 커진 판형(280x290mm) 뿐 아니라 콘텐츠도 더욱 다양해졌고, 디자인도 새로워졌는데요, 오늘은<The T>5호 리뉴얼 콘셉트를 소개한 ‘발행인의 글’과 ‘디자이너의 글’ 전문을 소개합니다. ▶ 5호 내용 보기 ▶ 5호 구매 하기 발행인의 글 타이포그래피 의미와 가치, 그리고 실험적 디자인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며 1990년대를 관통해온 디자이너들이라면 이라는 이름이 아련하게나마 기억에 남아 있을 것이다. 국내 유일의 실험적이고 혁신적인 타이포그래피 전문지를 표방했던 매거진으로서, 당시 많은 디자이너들의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90년대 후반 을 발간하면서 윤디자인연구소는 많은 고민을 했다. ‘실험’과 ‘혁신’이라는 만만찮은 키워드들을 ‘타이포그.. 더보기
리뉴얼로 새롭게~ 타입&타이포그래피 매거진<The T>제5호 발간! 윤디자인연구소가 계간 발행하는 타입&타이포그래피 매거진 가 리뉴얼로 확 달라졌습니다. 그 새로운 모습은 7월 1일(수) 발간한 2015 여름호(제5호)에서 볼 수 있는데요, 이번 5호에서는 특히 '타이포그래피에 대한 의미와 가치, 그리고 실험적인 디자인'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편집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기존 세로 직사각형 판형(210mmx280mm)에서 거의 정사각형 판형(280mmx290mm)으로 바꾸어 이미지를 더욱 시원시원하게 볼 수 있도록 했답니다. 타이포그래피의 어제(History)와 오늘(Typography + Type), 그리고 내일(Education) 지난해 총 네 권의 타이포그래피 매거진 를 발간했고, 올해 또다시 발간을 준비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여긴 것은 “이기 때문에 해야만 .. 더보기
매거진 The T(더티) 여름호 제작 후기(2) - 편집 디자인 비하인드 스토리 타입&타이포그래피 매거진 의 창간호였던 봄호가 나온 지도 벌써 3개월이 지났네요. 지난 3개월 동안 많은 독자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것을 생각하니 부끄럽기도 하고 감사하기만 합니다. 사실 지난 봄호였던 의 창간호는 개인적으로 강약조절이 조금 부족했던 작업이었던 것 같아요. 너무 많은 부분에서 욕심을 부려 독자들에게 선보이고 싶었던 작업자의 마음이 고스란히 나타났기 때문이었던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어쩌면 이번 여름호 작업을 더욱이 기다렸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타입&타이포그래피 매거진 의 여름호는 ‘Let’s Talk’라는 이슈를 가지고 타입(Type)에 관한 폭넓은 이야기를 담았는데요. 타이포 베를린 2014의 ROOTS(뿌리)라는 주제의 큰 맥락에서 다양한 서체 이야기를 해보자는 것이 이번 여름.. 더보기
매거진 The T(더티) 제작 후기(2) - 편집 디자인 비하인드 스토리 그간 길고 짧았던 3개월이 흘러 드디어 타입&타이포그래피 매거진 가 이번주 4월의 첫 날 발행이 되었어요. 매거진 의 제작 후기 1편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이번 후기에서는 제호디자인에서부터 인터뷰 부분의 에릭 슈피커만 그리고 디자인 교육에 관련된 두 교수의 이야까지를 담아보려고 합니다. 매거진 The T(더티) 제작 후기 첫번째 이야기 보러 가기 ▶Type&Typography Magazine Cover Design, Design by Kim Kunho 작년 연말이었나요? 타이포그래피 매거진 발행이라는 뜻을 가지고 저희 ‘타이포그래피 서울’팀은 4월 1일(화) 출간까지 정말 바쁜 시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창간호이기 때문에 작업 프로세스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으며 힘든 일도 많았지만, 이 매거진을 기다리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