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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상인

함께여서 즐거운 뚱상인들의 반려동물을 소개합니다 ♪ 요즘엔 반려동물과 함께하시는 분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반려동물의 모습을 사진이나 동영상을 통해 볼 수 있는데요. 참 신기하게도 주인과 닮은듯한 느낌을 받을 때가 많아요. 오늘은 뚱상에서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의 협조를 얻어 엉뚱상상배 반려동물 자랑대회를 개최해보았습니다! 다들 자신들의 반려동물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소개해주셨어요. 고래 팀장님의 고양이 오라(AURA). 이름 : 오라(AURA)나이 : 6개월 대표적 개냥이로 여자보다 남자에게 붙임성이 좋음.남자아이임. 화장실까지 따라다님. 쓰담쓰담 해달라고.아직 어려서 그런지 모레질을 잘 못함. 다른데 덮고 나옴.한 번은 감자 캐는 중 와서 똥 싸고 감. 애주가 고래팀장님이 어느 날 고양이를 데려왔다고 선언하셨어요.조용하고, 생.. 더보기
즐거움을 주는 좋은 콘텐츠, 인터렉티브 웹 & 영상 소개 미디어 콘텐츠들은 점점 더 다양한 방법으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는데요. 오늘은 친절한 뚱상인이, 대중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어필하면서도 재미있는 웹과 영상 몇 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Kick-my-habits 바로가기 자신의 사소한 습관과 경제적인 절약 효과를 연결시켜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웹 사이트 입니다. 글로 본다면 내용이 어려울 수도 있지만 본인의 선택에 따라 변화하는 깔끔한 그래픽 요소를 통해 사용자에게 재미와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2. everylastdrop 바로가기 일어나서 출근할 때까지의 생활패턴을 통해 무심코 사용하는 물의 양을 사용자의 스크롤링을 통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귀여운 그래픽과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효과가 재미있습니다. 특히 직장인인 .. 더보기
남자는 늑대다? 영화 '늑대소년'에서 본 숨겨진 진실은? 내가 늑대소년을 볼 수밖에 없었던 사소한 이유 평소에 영화를 즐겨보는 편이 아닌 필자는, 영화관과는 수년만에 재회한 어색한 동창과도 같은 다소 애매모호(?)한 사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영화를 볼 기회가 생겼는데, 막상 낯선 영화관에서 그저 그런 영화를 보려고 하니 무슨 영화를 볼 지 고민이 되었다. 열심히 영화 리뷰사이트를 서핑하며 고민하던 찰나, 영화 '늑대소년' 시사회를 다녀온 어떤 블로거가 작성한 '소소한 재미와 함께 아련한 감동을 함께 하면서 보는 내내 즐거웠다'는 짧은 리뷰가 눈에 들어왔다. 자세히 보니 예고편을 본 블로거들에겐 혹평이 가득했지만 시사회를 다녀온 블로거들에겐 늑대소년을 찬양하는 기이현상까지 일어나게 됐으니.. 도무지 정체를 감잡을 수 없었던 늑대소년 영화의 궁금증.. 더보기
포화상태인 기업의 SNS에게 묻다. ‘소통'이란 무엇인가’? 필자는 그랬다. 1990년대 초반, 당시의 필자(9살)에게 있어서 컴퓨터는 누르는 대로 움직이는 신기한 ‘가정용품’이었으며, 키보드와 마우스는 어렸던 나에겐 너무나도 혁신적인 ‘장난감’이었다. 하지만, 당시의 그 누구라도 예측하긴 힘들었을 것이다. 컴퓨터라는 단일 매개체로 세계가 연결되고, 국경에 관계없이 누구든지 ‘소통’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을.. 다시 최근으로 넘어와보자. 전국민 중 열에 아홉은 싸이월드 미니홈피가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던 시절이 있었다. ‘온라인 개인공간’이라는 개념을 새롭게 집대성한 싸이월드는 사람들의 소통수단으로써 오랫동안 지속될 것이라고 모두가 생각했다. 하지만 ‘싸이월드 천하’는 얼마 지속되지 못하고 또 다시 혜성처럼 등장한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의 SNS에 모든 사람들의 일상.. 더보기
당신이 지금 들고 있는 건 가방인가? 샤넬인가?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한 장면) 물질만능주의가 만연한 세상, 아무리 가난해도 주변 사람들보다 더 성공해야 한다는 허영심. 바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작은 일부입니다. 비싼 차와 가방에 열광하고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면서 명품이 곧 그 사람의 경제력을 대변한다고 착각하는 요즘 사람들. 그들에겐 오직 고급스러운 ‘브랜드’만이 자신의 목표이자 상징이며, 브랜드를 가짐으로써 만족감을 나타냅니다. 그럼, 다음의 두 대화를 들어볼까요? “나 샤넬 핸드백 하나 샀어” “나 점포정리로 핸드백 하나 샀어” 보통 유명 브랜드를 제외하고 이름없는 브랜드 제품을 구입하면 선뜻 브랜드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를 꺼내게 되나요? 아마 거의 모든 사람들이 No라고 할 겁니다. 그 전에.. 더보기
바쁜 현대인들의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는 좋은 장소 저에게는 제가 힘들 때나 고민이 생길 때 많이 의지하고 있는 차장님께서 계십니다. 한동안은 나 스스로가 너무 슬럼프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한 적이 있었습니다. 매일 울고, 매일 술을 먹다 보니 이대로 두면 안되겠다 싶으셨는지 제 메일로 를 신청해 주셨었습니다. 그렇게 몇 개월간 차장님께서 직접 신청해준 를 읽다 보니, 처음에는 내 애기인 것 같아 공감을 하다가 조금씩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매일매일 보는 책 속의 좋은 글귀들이 나태해진 내 자신의 반성도 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내가 지금 하는 일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었습니다. 그러다 얼마 전, 회사 일로 인해 가 있는 아침문화재단을 방문할 기회가 생겨 회사 동료와 함께 서울에서 충주까지 내려간 적이 있었습니다. 충주.. 더보기
다독다독(多讀多讀)을 아시나요? 요즘 출퇴근 시간에 신문이나 책을 읽는 사람은 찾기가 힘든 반면에 스마트폰으로 출퇴근을 이용하는 분들은 쉽게 찾을 수가 있습니다.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뉴스는 물론, 책, 게임, 영화까지 즐길 수 있기 때문이죠. 대부분 명사들은 신문과 책에 대한 중요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읽어야 이끈다" 라고 했던 문화체육관광부 정병국 장관도 신문활용에 대한 교육을 매우 중요시 하고 있는데요. 문화체육관광부 NIE 활성화 385억 투입 그렇다면, 과연 신문을 어떻게 읽어야 잘~~ 읽는 걸까요? 반드시 '어떻게 읽어야 된다' 라는 정답은 없지만, 신문과 읽기를 주제로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가 있어 소개할까 합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운영하는 블로그 '다독다독'은 신문에 대한 전반적인 콘텐츠는 물론, 읽기 문화의 즐거움.. 더보기
회사 총각들이 도시락을 싸게 된 이유 들어보니 뚱상에는 총각이 4명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30대가 2명, 20대가 2명이네요. 오늘 이야기의 주인공은 30대 총각 1명, 20대 총각 1명입니다. 이 총각 2명이 어느 날부터 회사 구석에서 소근소근 작당모의를 하더니 온라인사업부가 다 함께 가는 점심시간에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는 총각 둘이 덜렁 사무실에 남아 아기자기 예쁜 도시락통을 꺼내놓고 도란도란 점심을 먹기 시작하더군요. 저 역시 도시락을 한달여 동안 싸와본 경험이 있는지라, 도시락이 얼마나 비용절감효과가 있는지 충분히 인식하고 있지만, 차가운 밥과 딱딱한 반찬을 계속 먹다보면 질리게 되는 터라 조금은 안쓰럽기도 했습니다. 이들이 갑자기 도시락을 싸게 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1. 혼자사는 사람에게 점심값은 너무 부담이어라 우선 총각.. 더보기
집단결석 조장한 페이스북, 우리나라라면 사이트 폐쇄 재미있는 기사 하나가 보입니다. 세계 최대의 SNS 사이트라고 할 수 있는 페이스북을 활용해 중고등학생들이 집단결석하는 '수업에서 해방운동'이 개최되고 있다고 하는군요. “금요일은 놀자” 페이스북 활용 집단결석 확산 (서울신문, 2010. 5. 10) 아르헨티나를 중심으로 남미 지역에서 확산되고 있는 이 해방운동(?)은 지난 30일 집단 수업 보이콧으로 3000명의 학생들이 학교에 나오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들은 이날 공원에서 흥겨운 야외축제를 벌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아르헨티나 교육당국이 곤란을 겪고 있다고 하죠. 하지만, SNS의 가장 큰 효과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확산력! 웃기게도 이러한 확산력은 집단결석 사태에도 어김없이 적용되어, 주변 나라를 중심으로 급속도로 번져나가고 있.. 더보기
[블로그쟈키]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운동지침서 추운 날씨도 이제 거의 지나가고, 따뜻한 햇살이 반기려고 하네요~ 사계절 속에 살지만, 봄과 가을은 너무 짧다는 생각은 저만 그런걸까요? 저도 그렇듯이, 모든 여자들은 추운 겨울이 지나고 난 후에 여름을 대비한 다이어트에 들어가곤 하죠. 그러나, 바쁜 직장인으로써 또는 여건으로 인해 운동을 꾸준히 하기란 어려움이 많습니다. (게으른 것도 있겠지요...^^;;) 언젠가 저도 다이어트 겸 제 건강을 생각해서 3개월을 한번에 헬스를 끊은 적이 있었습니다. 운동 끝난 후, 바로 씻고 나오면 되겠다 싶어 집 앞에서 다녔었죠. 야근도 고려해 24시간 운영하는 헬스장으로 선택했었습니다. 그러나, 집이 가까워서 그런지,, 집 근처에 가면 피곤해서 바로 집에 가게 되었고,, 야근하는 날이면 더 더 가질 못했습니다. 그렇.. 더보기
모토로이 3주 사용자, 3G는 얼마나 사용했을까? 제가 모토로이를 구입한지 벌써 약 3주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7일에 받았으니..얼추 그 정도네요. 아이폰을 과감히 포기하고 모토로이를 구매한 이유에 대해 주위의 사람들이 많이 묻습니다. 왜, 어떻게 아이폰을 사지 않았냐구요.... 그럴때마다 저는 대답을 합니다. '저는 마이너 성향이 강하답니다' ...ㅋ 아..이런 이야기는 차차 하도록 하구요, 오늘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스마트폰 구입 후 저의 인터넷 사용 행태입니다. 우선, 회사에서나 집에서나 그리고 이동중이거나 인터넷을 접하는 상황이 배 이상은 증가하였습니다. 심지어는 집에서 티비를 보고 있는 와중에도 모토로이를 집어 인터넷을 확인하는 동시에 시청을 하는 상황이니까요. 이와는 반대로 넷북을 켜는 일은 극히 드물어졌습니다. 넷북 로딩시간에 모토로이.. 더보기
팀블로그, 과연 팀 내에 압박이 없을까? 오늘은 제가 즐겨찾는 블로그가 아닌, 컨텐츠사업부가 운영하는 블로그를 소개할 까 합니다. 온라인사업부가 운영하는 '뚱상인의 블로그라이프'는 대부분 소셜미디어에 대해 소개하고 있지만, 컨텐츠사업부가 운영하는 '기발하고 신나는 스타일 놀이'는 자신이 작업했던 작품이나 디자인, 폰트 등의 포스트가 많습니다. 특히, 컨텐츠사업부는 대부분이 디자이너이기 때문에 아이디어도 톡톡 튀는데요~ 특이하게도 카테고리가 많은 다른 블로그와는 달리, 카테고리를 일상, 신상, 진상으로만 나눠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상은 새로 작업한 싸이월드 매뉴효과나 폰트 등이 주로 올라오구요. 일상은 길을 지나가다 보면 이쁜 가게들이 많자나요. 이쁜 가게들만 보면 카메라를 들고 찍어 블로그에 올리기도 하구요. 소녀시대, SS501 등 스타 캐릭.. 더보기
스마트폰 구입 후 맨 처음 한 행동은? 오매불망 기다리던 스마트폰(모토로이)가 어제 아침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아이폰의 유혹을 뿌리치고 기다림의 시간을 보냈던 1주일. 손에 들어온 모토로이는 생각보다 크지 않았으며, 반응속도도 염려했던 것 만큼 느리지 않았습니다. 일단 손에 들어오면 만족해하며 사용하는 저, 열심히 상자를 뜯으며 그리고 동시에 사진을 찍으며 스마트폰 유저가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배터리를 장착하고 스마트폰의 전원을 켠 순간, 제가 맨 처음 했던 행동은 무엇이었을까요? 모토로이의 하드웨어 스펙을 확인할 수도 있었고, 터치 자판을 눌러볼 수도 있었습니다. 동영상을 직접 찍어볼 수도, 사진을 촬영해볼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에는 바로 'wi-fi' 연결을 확인했습니다. 집에 설치되어 있는 무선 공유기의 무선 신호를 잘 .. 더보기
댓글 하나에 울고 웃는 블로그 담당자 블로그를 운영하는 기업의 한 사람으로서, 그 안에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글을 쓸 때 가장 많이 신경을 쓰는 것 중 하나가 '방문자수'입니다. 아무리 좋은 글을 써도-상당히 고민을 하고, 관련된 이미지를 넣어서 구성하는 등의 노력을 해도 방문자수가 생각했던 것만큼 나오지 않을 경우에는 의욕을 상실하게 마련이죠. 방문자수 만큼 블로그 운영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또 있습니다. 오늘 이야기하고자 하는 '댓글'입니다. Reply 제가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블로그에 한 때 거의 10만에 가까운 방문자수를 기록한 적이 있습니다. 연예관련 블로그이다보니 민감한 이슈에 많은 사람들의 반응이 시시각각 쏟아졌는데요, 단순히 방문자수로만 봐서는 꽤 자랑할 .. 더보기
온라인은 기가 막힌 장난감 투성이 1. 최근 삼성의 옴니아2 광고 슬로건이 갑자기 생각나는군요. Smart Guys, Smart Toys 스마트폰이라는 손 안의 컴퓨터를 광고하면서 단지 ‘똑똑한 장난감’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 광고와 이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는 저.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2. 트위터를 비즈니스로 활용하여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한 참 트위터 열풍에 빠졌을 무렵에는 트위터만 적용하면 왠만한 아이템은 성공할 것 같은 생각도 들었는데요, 얼마전 트위터 접속이 줄어들었다는 이야기도 생기고, 트위터에 대한 관심도 예전같지 않은 상황(저만 그런가요?^^;)을 보면, 트위터가 정답은 아니었으며, 사용자들은 트위터 이용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 더보기
[난장라이프] Gmail은 메일도 영어로 번역해준다? 고이군, 메일 하나 보낼테니 수정 좀 해줘! 네. 지금 보내주신 메일의 첨부파일이 다운이 안되요. 혹시 Gmail로 보내주실 수 있으세요? 응, 기둘려봐 (잠시후) 보냈어. 확인했습니다? (왠지 이상한 듯 화면을 쳐다보고 있다) (다음 날) 고이군, 메일로 파일 하나 보낼 테니 저장 좀 해줘! 네! Gmail로 보낼께 확인했습니다. 여기까지는 정상적인 대화. 하지만… 본격적으로 고이군의 코메디가 시작됩니다. 거 참, 놀라운 세상일 따름이네요. 왜? 세상에나, Gmail은 한글로 메일을 쓰면 영어로 번역을 해주나봐요! 새로운 발견인데요, 당장 블로그에 써야겠어요. 트위터 아니 미투데이에 날려야하나? (완전 호둘갑 베리베리 작렬 중 ㅡ,.ㅡ) ... 고이군, 그거.. 한글이 안되서 내가 영어로 보낸거야. 보.. 더보기
이그나이트서울#2 의 히로인 중학교 2학년 윤지호양 한명 한명 뜨거운 열정으로 모인 분들이 새로운 아이디어와 생각을 나누는 용광로를 이루었습니다. 항상 이렇게 뜨거운 열정을 가지신 분들을 보면 평소에 무슨 시간이 나서 이렇게 발표 준비하시나 저를 반성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반성은 소개할 윤지호 양의 발표를 보니 핑계였습니다. 중학생이 윤지호양이 준비한 발표는 키노트를 사용한것도 아니고 화려한 그래픽을 사용한것도 아닌데 사람들로 하여금 탄성을 내지르게 하였습니다. 저는 중학교때 뭘 하고 살았는지 참 부끄럽네요.. 역시 발표는 열정과 조금의 노력만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의 발표는 주최자이신 정진호님의 유튜브채널 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
[TED.COM] 아이폰을 이길 수 있는 Sixth Sense 오늘은 테드닷컴(TED.com)에 올라온 영상 하나를 소개합니다. 테드닷컴은 현재 IT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는 수 많은 정보 그리고 그러한 트렌드 중심에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영상으로 담아내는 곳입니다. 현재 뿐만 아니라 앞으로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수많은 변화들이 영상에 담겨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죠. 최근 TEDxSEOUL이라고, 서울에서 TED행사가 개최되었는데, 저는 참여하지 못했지만, 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였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만큼 양질의 정보를 담고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죠. 이번에 소개해드릴 영상은 상당히 기발한 아이디어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디지털 생활이, 기존의 일상 정보를 디지털화 하는데 노력하는 것이었다면, 영상에서 이야기하는 화자는.. 더보기
국산 앱스토어, 어디까지 왔니? 우리나라에 아이폰이 정식으로 출시된 이후 가장 큰 변화라고 한다면, 뭐니뭐니해도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입니다. 단순히 전화만 잘 되면 되지 라고 생각하셨던 분들도, 손 안의 컴퓨터 ‘스마트폰’이 궁금해 검색창에 스마트폰, 아이폰, 옴니아 등등을 검색해보셨을 텐데요, 역시나 이러한 스마트폰 열풍의 선두에는 ‘아이폰’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이폰은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되기 이번부터 화려하고 직관적인 UI, 이에 뒤지지 않는 기능 그리고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으로 인해 화제를 모으고 있었으며, 국내 많은 팬들이 아이폰 출시를 은근히 압박해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아이폰의 인기는 인터넷에 고스란히 나타나고 있는데요, 주요 포털사이트 메인에 위치하고 있는 뉴스를 보면, 아이폰이 하루라도 빠지지 않는 날이 없으며,.. 더보기
NBA는 SNS를 미워해? 트위터와 관련해 재미있는 기사 하나가 발견되어, 그와 관련된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NBA 스타더마이어, 경기도중 `트위터'했다가 벌금 (20093.11.30/매일경제) 미국프로농구 NBA의 유명 선수들이 경기 도중에 트위터에 글을 올리는 바람에 벌금을 내야 하는 처지라는 기사입니다. 이미 트위터가 일상 생활에 녹아있는 외국 사람들에게, 운동 선수 역시 예외는 아니었나본데요, 경기 도중에 경기 스코어 혹은 경기 운영에 대한 불만 사항을 트위터에 올림으로써 방송 중계 및 경기 흐름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지만, 왜 이런 규정을 적용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계속 의문이 드는데요, 저의 짧은 생각으로는 선수가 트위터를 통해 현재 경기 스코어나 판정에 대한 불만을 하는 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