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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상인의 블로그라이프

대마도 여행, SNS 활용 정보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그 중에서도 한반도와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섬을 아시나요? 바로 대마도인데요. 대마도는 일본 후쿠오카에서 뱃길로 138km 거리이지만 부산에서는 49.5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가끔은 우리나라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곳은 유독 상업, 관광업, 숙박업 등 서비스를 위주로 하는 3차 산업 종사자가 많은 편인데, 지리적 위치 때문인지 한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관광업이 가장 활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과장 좀 보태 ‘한국 사람들이 다 먹여살린다’고 할 정도로 말이죠. 그 중 더 많은 한국인 관광객 유치와 여행 편의 제공을 위해 열심히 SNS를 활용하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오늘도 더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는 ‘친절한 시마이 씨’를 여러분들께 소개해볼까 합니다. 블로거의 목소리.. 더보기
블로그도 정체성이 필요하다. 백설공주, 신데렐라는 알지만 왕자의 이름은? (아시는 분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왕자들은 그저 이웃 나라 왕자나 멋진 왕자로 불리지만 이름은 들은 적이 없는 듯 합니다. 이미지 출처 - 디즈니 홈페이지 (이름을 아는 공주는 몇 명인가요?) 동화 속에서 왕자는 위기에 빠진 공주를 구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데 아무도 왕자의 이름을 모르는 이유는 뭘까요? 동화 속 왕자는 공주를 구하는 역할만 있을 뿐 왕자 특유의 정체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정체성이 없다는 것은 그 것에 대해 기억할 것이 없다는 얘기가 될 수 있습니다. 블로그도 마찬가지입니다. 정체성이 없는 블로그는 그저 글이 있는 블로그일 뿐입니다. 기억에 남지 않고 다시는 찾지 않게 되는 온라인 망망대해에 홀로 외로운 블로그가 또 하나 생기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