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엉뚱상상] 새로운 스토리텔링의 시작, SWAY 리뷰 콘텐츠를 다루거나 기획안이나 제안서 작업을 하다 보면 가장 중요한 것이 스토리텔링이란 것을 절실히 느끼게 됩니다. 스토리텔링이라는 단어가 무엇이길래 날 이렇게 힘들게 하는지 좌절하기도 하죠. 그래서 가끔은 스토리텔링이 강한 툴을 찾아보기도 하고 새로운 형태의 디자인을 적용해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결국은 워드나 파워포인트 형태로 만들어 보여주게 되는데요, 이런 정형화된 방식을 깨기 위해 2014년 10월에 SWAY라는 클라우드 기반의 문서 편집기를 MS에서 내놓게 되었습니다. 스웨이를 처음 접했을 땐 물건이 하나 나왔구나 했습니다. 사진을 추가하는 것이나 글을 쓰는 방식은 같습니다. 하지만 보여주는 방식에 차이가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보자마자 느낀 생각은 태블릿을 위해서 태어난 것 같은 느낌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