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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VSCO 앱을 활용한 따라하기 쉬운 사진 보정 저는 디자인을 전공했고, 커리큘럼에 사진학도 있었습니다. 사진의 역사부터 조리개가 어쩌고 감도가 어쩌고...dslr로 찍고 photoshop을 이용해 사진을 보정하던 저는 이제 스마트폰의 스마트함에 의해서폰으로 찍고 어플로 보정 한 후 바로 공유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습니다.(사진학 시간에 배운 지식은 8:45...) 수많은 카메라와 사진 보정 어플이 출시되고 써보고 지우기를 반복하는 와중에항상 내 폰에 깔려있고 본인이 즐겨 쓰는 어플 하나쯤은 있겠죠? 운영체제가 달라져도 폰을 바꿔도 이 어플만큼은 반드시 사용한다 하는 여러분의 페이보릿 보정 어플 은 무엇인가요? 제게도 하나 있습니다. 그런 어플이.사진출처 https://vsco.co/store/app 그것은 바로 VSCO! VSCO의 강점은 다양한 프리.. 더보기
[인스타그램] 디자이너에게 영감을 주는 Instagram Following List 디자이너에게 영감을 주는 인스타그램 20 선 - Do You Get Design Inspiration on Instagram? 20 Inspiring Instagrammers You Need To Follow - 2010년 개발을 시작해 런칭한 후 그 해 100만명, 그 다음 해 1,000만명 그리고 2014년 12월 3억명. 매일 동시에 7천 만 건 이상의 업로드가 진행되고 있는 SNS 플랫폼, 인스타그램(Instagram) 제가 주로 사용하는 SNS 플랫폼은 인스타그램입니다. 인스타그램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기반 어플입니다. 때문에 웹에서는 업로드가 안되는 게 조금 불편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인스타그램의 매력은 이미지 위주의 플랫폼이라는 점입니다. 구태여 많은 말을.. 더보기
세미나 더티&강쇼, 뉴미디어 아티스트 신기헌을 만나다! 디자이너로 사는 그들의 이야기. 오는 12월 19일(금) 저녁 7시 윤디자인연구소 빌딩 1층 세미나룸에서 그래픽 디자이너 강구룡이 진행하는 가 열립니다. 그동안 그래픽 디자이너 김기조, 이지원, 윤여경, 땡스북스 이기섭 대표, 그래픽 디자이너 신덕호, 북 디자이너 이기준, 김다희, 그래픽 디자이너 조현열, 문장현, 이재민, 조경규 편에 이어 11번째를 맞는 이번 세미나의 주인공은 뉴미디어 아티스트 신기헌입니다. [좌] 초대 작가 신기헌 [우] 진행자 강구룡 신기헌은 ‘이마트 세일 네비게이션’, ‘하나은행의 플래그십 스토어’ 등의 작업을 통해 기업 브랜드에 새로운 기술과 미디어를 접목하는 뉴미디어 아티스트이자, 프리랜서 디자이너예요. 개발자와 디자이너의 경계가 무너지는 탈영역의 상황에서 그는 새로운 도구에.. 더보기
윤톡톡 '내 맘대로' 어워드 벌써 12월이라니! 월요일 아침, 출근을 준비하다 보니 갑자기 떠오르는 게 있더군요. 바로 '벌써 12월'이라는 사실 말입니다. 올해 12월은 요망(?)하게도 일요일부터 시작하는 바람에 12월의 시작을 이틀째가 되어서야 떠올리고 만 것이죠. 월요일 아침부터 12월이라는 실감을 하니 새삼 출근길에 한 해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저 개인적인 일과 함께 더불어… 윤톡톡 도 함께 말이죠! 올 한해 동안 윤디자인연구소 사람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때로는 재미있게 매일매일 전달해온 블로그 윤톡톡! 폰트면 폰트, 디자인이면 디자인. 심지어는 IT와 여행, 방송가 소식까지 섭렵해서 전해드렸어요. 그리고 윤디자인연구소의 새로운 소식을 가장 빠르게 전하고 여러분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시작한 윤디자인연구소 페이스북.. 더보기
아이패드의 진정한 가치는? 잉여로운 콘텐츠 소비 태블릿PC라는 새로운 개념을 정립한 아이패드. 정말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시죠? 저도 그 중 한명이구요. 지금으로부터 3년 전, 회사에서 업무용으로 지급해준 아이패드를 처음 사용해봤을 때는 사실 별 흥미가 없었어요. 아니 정확히 말하면 ‘어떻게 사용할지를 몰랐다’가 맞겠죠. 그저 화면만 커진 아이폰. 그게 아이패드를 대하는 솔직한 마음이었습니다. 아이패드 전용 게임 몇 번 하다가 서랍에 던져놓고 그렇게 한 3개월 정도 방치한 적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작년 여름부터 다시 아이패드를 사용하기 시작했는데요. 회사 아이패드를 주말에 사용하다가 결국 올해 초, 아이패드 미니를 질러버렸습니다. 써보니 알겠더라구요. 이게 왜 필요한지를. 아이패드를 업무에 활용한다? 음… 아이패드가 처음 출시되었을 때, 수많은 IT.. 더보기
스마트폰을 더욱 빛나게 만드는 방법! 안드로이드 런처(launcher)의 세계 스마트폰의 대중화를 불러 일으킨 애플의 아이폰으로 인해, 나머지 스마트폰 운영체제(OS)는 빛을 보지 못하던 때를 지나 바야흐로 안드로이드의 시대가 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iOS계와 안드로이드계로 나눠져 있던 스마트폰 세계는 어느덧 안드로이드 이용자가 점차 늘어나고 더욱이 우분투(ubuntu)라는 리눅스의 OS 등 새로운 운영체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애플에게는 위협을, 새로운 OS에게는 기회를, 안드로이드에게는 시장 점령이라는 신세계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스마트폰이 많다보니 점유율이 오른 것은 당연한 결과이겠지만, 그만큼 이제 안드로이드가 가장 대중화 된 운영체제라는 것에는 반문의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사실 아이폰을 사용하던 사람들이라면 안드로이드에 .. 더보기
아이폰으로 담아 본 소소한 겨울 일상 풍경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휴대전화로 찍는 사진이 소소하게 많습니다. 대부분은 '페이스북에 올려야지...' 하는 생각으로 촬영하지만, 막상 타이밍을 놓쳐 고이 잠들고 있는 사진들도 많이 있죠. 이번 겨울 동안 찍은 사진을 보니 그런 사진들이 많이 있더군요. 그래서 입춘에 들어선 요즘, 2012~2013 겨울을 추억하는 셈치고 몇 가지 사진들을 블로그에 올려 봅니다.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사진을 보면서 아련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1. 이번 겨울에는 처음으로 잠실에 있는 롯데월드를 가보았어요. 서울에 산지 7년 차에 접어드는데 아직 안 가본 곳이 참 많이 있네요. 실내에 있어서 추운 겨울에 놀기 참 좋은 곳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취재차 들러서 많은 구경을 해 보진 못했지만,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딱 제 취향.. 더보기
당신이 지금 들고 있는 건 가방인가? 샤넬인가?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한 장면) 물질만능주의가 만연한 세상, 아무리 가난해도 주변 사람들보다 더 성공해야 한다는 허영심. 바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작은 일부입니다. 비싼 차와 가방에 열광하고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면서 명품이 곧 그 사람의 경제력을 대변한다고 착각하는 요즘 사람들. 그들에겐 오직 고급스러운 ‘브랜드’만이 자신의 목표이자 상징이며, 브랜드를 가짐으로써 만족감을 나타냅니다. 그럼, 다음의 두 대화를 들어볼까요? “나 샤넬 핸드백 하나 샀어” “나 점포정리로 핸드백 하나 샀어” 보통 유명 브랜드를 제외하고 이름없는 브랜드 제품을 구입하면 선뜻 브랜드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를 꺼내게 되나요? 아마 거의 모든 사람들이 No라고 할 겁니다. 그 전에.. 더보기
내가 직접 느낀, 20대에게 유용한 무료어플 3가지 어느 덧 연말이 가까워졌습니다. 낙엽이 하나 둘 떨어져 이제는 앙상혀져버린 가로수를 볼 때마다 제 나이도 이제는 20대 중반을 넘어가는구나 라는 생각에 빠져들게 되는데요. 아직 30대도 지나지 않았는데 무슨 염장이냐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같은 20대여도 초반이냐 중반이냐, 아님 후반이냐에 따라 받는 느낌은 매우 다릅니다. 피부도 예전같지 않고, 팔 다리 허리 어깨가 쑤시는게.... 농담이구요. ^^ 특히, 여자의 경우에는 자신의 나이보다 때로는 다소 낮춰서 이야기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거짓말을 하려고 했던 것도 아닌데 순간적으로 낮춰 말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아마도 조금이라도 어려보이고 싶은 마음에서 이지 않을까 해요. (저도 그런답니다) 이뻐 보이고 싶고, 사랑스러워 보이고 싶고, 꾸미고 싶고,.. 더보기
내가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에 대한 이해, 제대로 하려면? 좀더 쉽게 할 수 있는 매체나 강의가 없을까 두리번 거리는 분들 혹시 있으신가요? 스마트폰이 바쁜 직장인에게 유용한 폰이라는 건 알지만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다면 안타까운데요. 그 뿐만 아니라 주부들도 아이보랴, 집안일 하랴 바쁘기에 '스마트폰'을 샀지만 일반 휴대폰처럼 사용한다면 스마트폰의 제값을 하지 못하는 것인데요. 이런 분들을 위해 스마트폰을 쉽게 접근할 수 있게 강의를 하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이 어디냐고요? 바로 삼성 모바일닷컴이라는 곳과 KT의 SHOW 사이트입니다. 삼성 모바일닷컴은 안드로이드와 윈도우 폰에 대한 강의를 올려 놓고 있으며 SHOW 사이트는 아이폰과 구글 넥서스원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올려 놓고 있습니다. 먼저 삼성 모바일닷컴의 강의를 살펴보면 애니메이션으로 구성되어 있어.. 더보기
휴가 다녀오셨어요? 근데 휴가지에서 스파클링 와인 드셨나요? 휴가철이죠? 지난주 일요일에 말복이었고 그 전날인 토요일이 입추였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덥네요. 어떻게 더위 안타고 잘 버티고 계시나요? 저도 이번주 목요일에 휴가지를 향해 떠납니다. 거기가 어디가 될지는 제 마음 속에 이미 정해져 있지만 어쨌든 그래서일까요.. 요즘 휴가에 대해 나와 있는 뉴스기사는 죄다 스크랩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도중 며칠 지난 신문인데 '스파클링 와인'에 대해 신문들이 떠들어 대고 있습니다. 입맛 없을 때 스파클링 와인 한 모금 마시라는 이야기인데요. '스파클링 와인이 도대체 뭐예요?' 라고 질문하시는 분 혹시 있나요? 스파클링 와인은 발포성 와인이라고도 부르는 와인입니다. 발효가 끝나 탄산가스가 없는 일반 와인에 다시 설탕을 추가해 인위적으로 다시 발효를 유도해서 와인 속에 기.. 더보기
좋은 디자인 있으면 소개 시켜줘~ 럼블피쉬가 리메이크한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 시켜줘'를 흥얼 거리며 듣던 도중 문득 생각이 나는 요즘의 고민 거리가 있습니다. 누군가 나를 잘 알고 편안한 그런 좋은 사람이 있으면 막 투정도 부릴 수 있는 것처럼 모든 사물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는 없는 걸까요? 내가 자주 사용하는 사물만이 아니라 처음 맞이하는 사물에서도 느낄 수 있다면 어떨까요? 사실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모든 물체에서 그런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상품을 만들기에는 번거롭기도 하지만 시간도 오래 걸릴 것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음 만지지만 여러번 사용을 해 본 것처럼 '내게 꼭 맞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런 물품을 볼 때마다 꼭 사랑하는 이를 만난 것처럼 기쁘게 되죠. 저는 그것을 '좋은 디자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사용자.. 더보기
기업 서비스에 대한 고민거리 ...트위터 때문에 더 고생? 국내에 스마트폰이 빠르게 전파 됨에 따라 거의 대부분의 기업들이 트위터로 홍보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가령 IT 업체가 아니라도 말이죠. 이건 '140자'를 작성하는 트위터 특성상 홍보하기도 편할뿐만 아니라 그 편함으로 인해 고객들과 소통하기도 기존의 매체(블로그, 홈페이지 고객센터)보다 수월하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반면 그렇기 때문에 더욱 기업들이 조심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고객들이 어떤 불만을 하더라도 즉각 즉각 처리해야 한다는 중압감이 기존 매체보다 두배 아니 몇 배는 더 생겼다는 것이죠. 만약에 고객이 요청을 했는데 바로 답변을 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불만이 있는 고객은 트위터 멘션에 그 불만 사항을 쓸 것이고, 그 트위터 이용자의 팔로워들은 그 멘션을 리트윗(RT)을 할 것입니.. 더보기
막걸리 하면 어떤 드라마가 생각나세요? 우리 전통주가 프랑스의 와인에 비해 세계적으로 더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뉴스를 접한 적인 엊그제 같습니다. 얼마 전에는 뤼통社 벨리자르 이사가 "한국 와인 시장 지속 확대를 위해 막걸리와 동반 성장”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우리의 전통주가 국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는 것이죠. 어쩐지 기분이 좋고 자랑스럽습니다. 얼마 전에는 홍대에 있는 퓨전 막걸리 집에도 찾아가 맛있는(?) 우리 전통주를 마셔보기까지 했는데요, 그 포스트에 밝혔듯이 아이폰 어플에서도 막걸리의 인기에 맞춰 다양한 막걸리에 대한 정보를 담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다른 어플을 잠깐 소개해드릴게요. 바로 '막걸리'라는 어플입니다. 전에 알린 '막걸리 누보'보다는 더 다양하게 막걸리에 대해 정보를 알려주고 있습니.. 더보기
안드로이드를 버려라~ 안드로이드폰 '모토로이'가 손에 들어온지 한 달여가 지났습니다. 출시 전에는 뭔가 다른 세상이 열릴 것 같은(아이폰과는 다른) 분위기였는데, 지금 손에 올려놓고 보니, 크게 달라진 점이 없네요. 아, 있습니다. 급할 때 인터넷 검색이 필요할 때는 매우 요긴합니다. 1메가 정도의 사용량으로도 충분히 정보 검색이 가능하니까요. 하지만, 궂이 안드로이드폰을 사겠다고 고집한 이유는 이러한 인터넷 사용이 이유가 아닙니다. 만일 인터넷 사용이 급했다면 차라리 와이브로 단말기를 샀겠죠. 가장 그리고 절실하게 느끼고 싶었던 것은 바로 아이폰과는 다른 운영체제에서 돌아가는 수 많은 어플리케이션들이었습니다. 이미 수십만개의 어플리케이션을 가지고 있는 애플과는 달리 아직까지 시장 진입 가능성이 높은 안드로이드 어플 시장을 .. 더보기
모토로이 3주 사용자, 3G는 얼마나 사용했을까? 제가 모토로이를 구입한지 벌써 약 3주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7일에 받았으니..얼추 그 정도네요. 아이폰을 과감히 포기하고 모토로이를 구매한 이유에 대해 주위의 사람들이 많이 묻습니다. 왜, 어떻게 아이폰을 사지 않았냐구요.... 그럴때마다 저는 대답을 합니다. '저는 마이너 성향이 강하답니다' ...ㅋ 아..이런 이야기는 차차 하도록 하구요, 오늘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스마트폰 구입 후 저의 인터넷 사용 행태입니다. 우선, 회사에서나 집에서나 그리고 이동중이거나 인터넷을 접하는 상황이 배 이상은 증가하였습니다. 심지어는 집에서 티비를 보고 있는 와중에도 모토로이를 집어 인터넷을 확인하는 동시에 시청을 하는 상황이니까요. 이와는 반대로 넷북을 켜는 일은 극히 드물어졌습니다. 넷북 로딩시간에 모토로이.. 더보기
스마트폰 구입 후 맨 처음 한 행동은? 오매불망 기다리던 스마트폰(모토로이)가 어제 아침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아이폰의 유혹을 뿌리치고 기다림의 시간을 보냈던 1주일. 손에 들어온 모토로이는 생각보다 크지 않았으며, 반응속도도 염려했던 것 만큼 느리지 않았습니다. 일단 손에 들어오면 만족해하며 사용하는 저, 열심히 상자를 뜯으며 그리고 동시에 사진을 찍으며 스마트폰 유저가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배터리를 장착하고 스마트폰의 전원을 켠 순간, 제가 맨 처음 했던 행동은 무엇이었을까요? 모토로이의 하드웨어 스펙을 확인할 수도 있었고, 터치 자판을 눌러볼 수도 있었습니다. 동영상을 직접 찍어볼 수도, 사진을 촬영해볼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에는 바로 'wi-fi' 연결을 확인했습니다. 집에 설치되어 있는 무선 공유기의 무선 신호를 잘 .. 더보기
스마트폰 열풍, 여러분은 루저이십니까? 주말에 스마트폰 사용자분들께서는 왠지 기분이 좋아졌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왜냐구요? 스마트폰을 테마로 한 프로그램이 두 편이나 방송됐기 때문이죠. 하나는 KBS2TV에서 방송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었고, 다른 하나는 MBC에서 방송된 시사고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각각 토요일과 일요일에 방송이 됐죠. 다른 방송사의 프로그램이지만, 이들이 이야기하는 내용은 거의 동일했습니다. 바로 스마트폰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스마트폰으로 인해 생활의 편리함이 점차 증가되고 있다는 것이죠. 이러한 편리함을 직접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두 프로그램에서는 실제 사용자 및 사용자 그룹을 섭외하여 어떻게 실생활에 사용되고 있는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들이 사용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솔깃하더군요. (저도 깜짝 놀랐는.. 더보기
넥서스원과 아이폰의 불편한 동거 이루어질까? 스마트폰에 새로운 강자가 나타났습니다. 몇 년 전 스마트폰용 OS인 안드로이드를 발표하며, 머지 않아 스마트폰 시장에 거대한 지각변동을 예고했던 구글이 또 한 번의 사고(?)를 쳤더구요. 바로 구글에서 자체 제작한 스마트폰인 ‘넥서스원’이 공개된 것입니다. 기존에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스마트폰이 나오긴 했지만, 다른 휴대폰 제조사의 경우였지 구글에서 직접 만들어서 발표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죠. 이렇게 발표된 ‘넥서스원’은 우리나라에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덕분에 아이폰이 잠시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일부에서는 아이폰이나 옴니아를 구매하려고 했던 소비자들의 경우 넥서스원의 국내출시를 기다리며, 스마트폰 구매를 잠시 보류하는 상황도 발생하고 있는.. 더보기
스마트폰이 가져온 개방과 변화를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 요즘 온라인 이슈의 대부분은 아이폰을 중심으로 한 안드로이드폰, 옴니아폰 등 스마트폰이 대세입니다. 특히 블로거들의 글을 모아놓은 메타블로그의 경우에는 그 정도가 더 심하죠. 옴니아의 경우에는 아이폰 덕분에(?) 가격이 상당히 낮춰져 아몰레드보다 성능은 좋으면서, 가격은 낮은 기현상을 불러올 정도로 소비자 뿐만 아니라 통신사 및 제조사의 관심 역시 매우 높습니다. 매일 아이폰에 대한 리뷰, 타 스마트폰과의 비교, 새로운 스마트폰 출시 등등 연일 새로운 기사들이 쏟아져나와, 아이폰과 스마트폰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매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텐데요, 스마트폰과 조금이라도 거리가 있는 사람에게는 역으로 곤역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비록 스마트폰이라는 손바닥만한 작은 기계들이 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