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운영

트위터를 슬프게하는 몇 가지 사건들 언제나 트위터는 이슈거리가 되는 듯 합니다. 매번 포스팅을 할 때마다 소재를 찾는 저에게는 달콤한 샘물과 같지만 그래도 복잡한 이슈거리는 없었으면 하는 것이 저의 바람입니다. 정말로요 ^^ 오늘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트위터에 스스로 경계를 짓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지난 주 가장 이슈가 되었던 것은 바로 '김주하'씨의 트위터 팔로잉 숫자였습니다. 엄청난 수를 자랑하는 팔로워에 비해 팔로잉은 터무니없이 적어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을 하지 않는다라는 반론을 제기했더군요. 이에 대해 김주하씨도 반박을 했던 듯 한데 정확한 정보를 찾을 수가 없어 살짝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근거가 모호한 정보는 되도록이면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 사건1. 자신의 기준에 맞춘 운영 원칙을 강요하지 마세요 열심히 맞팔을 .. 더보기
블로그 운영자가 갖추어야 할 것은? 블로그 운영을 하자보면 제가 얼마나 부족한 사람이지 깨닫게 됩니다. 비록 생겨난지 10년도 되지 않은 매체임은 분명하지만, 블로그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꽤 많은 역량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여기서 한 가지 생각에 사로잡힙니다. '개인미디어로 태어난 블로그이기 때문에 별다른 역량은 필요하지 않다. 단지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표현하면 된다!'라는 것인데요, 저 역시 이러한 의견에는 동의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달리 생각하면, 자신의 생각을 솔직히 표현하기 위해서도 어떤 역량이 필요한 것인데요. 예를 들어 글쓰기라던지 등의 역량과 함께 어떤한 것들이 블로그 운영자들이 갖춰야 할 지 함께 생각해보았으면 합니다. 1. 글쓰기 블로그는 대부분이 텍스트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물론 동영상을 활용한 블로거, 웹툰을 활용한.. 더보기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에게 방문자란?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항상 문제가 되는 것이 '방문자'입니다. 개인 블로그라면 방문자가 줄어들든 늘어나든 크게 상관하지 않겠지만, 기업이 의뢰한 블로그의 경우 그 활성화 정도를 파악할 가장 기본이 되는 척도가 '방문자'이기 때문입니다. 일부 기업의 경우에는 방문자가 많으면 그 만큼 운영하는 블로그가 인기가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기도 하는데요, 방문자가 얼마나 많이 그리고 그 수준으로 얼마나 오랫동안 지속 아니 증가범위 내에서 꾸준히 상승하고 있느냐가 그 블로그를 평가하는 다시 말해 블로그를 운영 대행하고 있는 업체를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침에 출근해서 익스플로러를 열고 제일 먼저 하는 일이란, 해당 블로그를 방문하여 로그인 한 후 어제의 최종 방문자가 얼마나 되는지 확인하는 것.. 더보기
블로그 운영 담당자, 뭐 필요하겠어? 지금까지 이야기한 블로그 Step by Step과 관련된 이야기는 개인과 기업 모두에게 해당될 수 있는 내용 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기업에 중심된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바로, 기업 블로그에서 운영담당자 혹은 운영조직의 역할에 대한 부분인데요, 대부분의 기업이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 때 운영담당자의 역할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개인도 운영하는 블로그인데 기업이 운영한다고 뭐 다르겠어? 라고 생각하는 것이죠. 하지만, 기업이 운영하기 때문에 더욱 담당자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개인이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이야기하는 것에 대한 블로고스피어의 반응과, 기업의 블로그에 대한 반응은 다르기 때문이죠. 역할 역시 다르죠. 블로고스피어는 수많은 블로그들이 매우 긴밀하게 연결된 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