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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해시태그를 품은 페이스북, 어떻게 활용할까? 지난 6월 12일, 트위터에서나 볼 수 있었던 해시태그 기능이 페이스북에도 추가되었습니다. 해시태그는 단어 앞에 '#' 기호를 붙임으로써 특정 주제나 사건에 대한 검색을 용이하게 만든 서비스입니다. 다소 불규칙하게 흩어져 있는 트윗들에 규칙을 부여한다는 것이 트위터만의 특권이었죠. 이 특권이 페이스북에서도 통할까요? 최근 인스타그램을 인수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의 해시태그 적용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번엔 페이스북에 적용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페이스북은 제게 언제나 시련을 가져다 주는군요. 뉴스피드에 이어 해시태그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세 가지로 정리해보았습니다. 기업 페이스북의 카테고리로의 활용 해시태그는 특정 단어와 관련된 게시물을 모을 수 있다는 기능이 있죠. 각 기업들도 매일 제.. 더보기
여러분의 SNS, 개인정보는 안녕하십니까? 출퇴근길 여러분은 주로 무엇을 하나요? 지하철 출퇴근길 풍경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작은 스마트폰을 들여다 보고 있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는데요. 주로 게임을 하거나 뉴스를 보고 SNS에 접속해 지인들의 소식을 확인하곤 합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의 67.1%가 SNS를 이용하고 있고, 20대는 약 90%가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중에서 58%는 적어도 일주일에 1번 이상 이용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 무심코 올린 일상이 범죄 표적? 전국민의 절반 이상이 이용하고 있는 SNS!! SNS 특성상 개인의 일상사를 기록하는 것으로 많은 사람과 소통하게 되죠. SNS를 이용하다 보면 자연스레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 무엇을 먹었는지, 관심사는 무엇인지 등을 올리고, 지인들의 반응을.. 더보기
알쏭달쏭 저작권의 모든 것~ 알아보기! 블로그, 페이스북 등을 운영하다 보면 조심스러워질 때가 한두 번이 아닙니다. 모두에게 노출되는 공간이다 보니 말 한 마디 할 때도 여러 번 생각해보게 되는데요. 이외에도 저의 마음을 졸이게 하는 일이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나 걱정스러운 게 하나 있으니… 바로 ‘저작권’! 저작권, 이거 참 애매~ 합니다. 저도 저작권에 대해서 집중수사를 해보니 알다가도 모를 게 저작권이라고 생각되더군요. 말 그대로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다~ 하는 느낌? 개인 블로그 운영하시는 분들도 많고, 자신의 SNS를 예쁘게 꾸미기 위해 사진, 동영상 등을 퍼다 쓰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저작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이 글을 보고 여러분의 아리송함이 더욱 아리송해져도 절 미워하거나 .. 더보기
페이스북 마케팅에 대한 10가지 비밀 안녕하십니까. 지난해까지 블로그 마케팅에 주력해오다, 올해부터 페이스북 마케팅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이른바 ‘페북지기’라는 새 이름을 얻게 된 뚱상인입니다. 영역 확장과 더불어 성공적인 영역 표시를 위해 이런저런 정보들을 참고하고 있습니다. 이쯤 되면, 영화 의 대사처럼, 여기저기 페이스북 마케터를 위한 커뮤니티들에 ‘빨대’라도 꽂아야 할 것 같은데요. 몇 군데 꽂아놓기는 했습니다만, 역시 관건은 그 빨대를 얼마나 부지런히 빠느냐일 겁니다. 제가 꽂아놓은 빨대 중 하나인.. 아, 격 떨어지니 이제 빨대 이야기는 그만하겠습니다. 제가 참고하는 해외 사이트들 중 한 곳에서 요긴한 정보를 발견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그 정보를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어로 된 원문 게시물을 제가 직접 번역한 노고를 생각해서라.. 더보기
요즘 잘 나가는 페이스북 페이지의 공통점, 약발 국내에서 큰 흥행을 했던 영화 을 패러디 했던, 공군에서 만든 이라는 제목의 영상은 하루에만 무려 40만 건이라는 조회수를 보여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레 미제라블의 주연 배우였던 러셀 크로우가 이 영상을 트위터를 통해 리트윗해 더욱 주목 받기도 했습니다. 유튜브를 통한 확산의 효과는 모두가 알고 있는 국내 가수 싸이의 사례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이 둘의 공통점은 참신함과 재미입니다. 이런 놀라운 결과를 만들 정도로 뛰어난 영상적 효과가 있는 것도 아니고, 특별한 스토리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보고 즐기고 웃을 수 있는 단순함이 전 세계인의 눈길을 끌었던 거죠. 레 미제라블 패러디물 중 최고라는 찬사를 받은 공군에서 제작한 ‘레 밀리터리블. 레 미제라블의 주연 러셀.. 더보기
아이패드의 진정한 가치는? 잉여로운 콘텐츠 소비 태블릿PC라는 새로운 개념을 정립한 아이패드. 정말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시죠? 저도 그 중 한명이구요. 지금으로부터 3년 전, 회사에서 업무용으로 지급해준 아이패드를 처음 사용해봤을 때는 사실 별 흥미가 없었어요. 아니 정확히 말하면 ‘어떻게 사용할지를 몰랐다’가 맞겠죠. 그저 화면만 커진 아이폰. 그게 아이패드를 대하는 솔직한 마음이었습니다. 아이패드 전용 게임 몇 번 하다가 서랍에 던져놓고 그렇게 한 3개월 정도 방치한 적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작년 여름부터 다시 아이패드를 사용하기 시작했는데요. 회사 아이패드를 주말에 사용하다가 결국 올해 초, 아이패드 미니를 질러버렸습니다. 써보니 알겠더라구요. 이게 왜 필요한지를. 아이패드를 업무에 활용한다? 음… 아이패드가 처음 출시되었을 때, 수많은 IT.. 더보기
젠틀맨 뮤직비디오에도 등장하는 그 게임, 캔디 크러쉬 사가! 다들 스마트폰 게임 좋아하시죠? 저도 역시 좋아하는데요. PC게임, 비디오게임에 열광하던 시기를 지나 이제 대세는 스마트폰 게임이 되어가는 모습입니다. ‘애니팡’, ‘다함께 차차차’, ‘드래곤 플라이트’ 등 한때 국민게임이란 타이틀을 달고 인기를 누렸던 게임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게임들의 공통점! 바로 카카오톡 연동게임이라는 것이죠. 지금은 SNG게임 시대! SNS는 많이 들어보았는데, SNG는 생소하다는 분들이 많을 거에요. SNG란 소셜 네트워크 게임(Social Network Game)의 약어이며,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사용자들이 서로 연결된 사람들과 즐기는 게임을 말합니다. 카카오톡과 연계한 게임이 인기를 끌면서 이러한 SNG게임이 주목 받기 시작한 건 비교적 최.. 더보기
성공적인 소셜마케팅, SNS 여론을 주도해야 하는 이유 최근 남양유업 ‘영업사원 폭언’, 포스코 상무의 '라면 폭행사건', 프라임베이커리 의 ‘경주빵 회장’ 사건 등이 우리사회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을 꼽으면 ‘갑의 횡포’, ‘위기관리 실패’ 등일텐데요. 또 다른 공통점, 바로 SNS를 통해 확산되고 여론화 되었다는 점입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여론형성 기능은 신문이나 방송 매체 등 언론의 기능으로 간주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뉴미디어로 SNS가 등장하고 사용인구가 늘어나면서 여론 형성 기능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SNS의 속도성과 확산력, 쌍방향커뮤니케이션, 관계형성 등 다양한 기능이 여론형성 매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주었죠. 많은 기업들이 SNS를 홍보채널로 활용하는 이유도 바로 SNS의 여론형성 기능 때문이라.. 더보기
오디오북으로 거듭난 SNS천재가 된 홍대리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이제 홍보팀 최고 실세(?)라 자부하는 홍대리입니다. ㅋㅋ 그동안 저희 홍보팀에서는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SNS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저희 사장님도 관심이 많아지셨고, 물심양면(매우 중요하죠~)으로 지원해주고 계시구요. 새로 입사한 유일한 씨는 최근 페이스북과 핀터레스트에 매우 열심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소식!! 가 오디오북으로도 나왔습니다. 아직까지 를 보지 않으셨거나, 혹은 좀더 쉽게 접하고 싶으신 분들께 적극 권해드려요~ 아시죠? 오디오북은 출퇴근 시간 때, 복잡한 대중교통 안에서도 혹은 운전하면서도 쉽게 들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 것! 제작사에서 작성한 홍보 문구는 아래와 같네요. ^^ “블로그, 트위터, 이제는 페이스북까지. 정말 이거 꼭 .. 더보기
온라인홍보용 이벤트·광고 디자인 대표 사례 모음, 세 번째 엉뚱상상에서 작업해온 이벤트, 광고디자인 사례를 소개하는 세 번째 포스트입니다. 엉뚱상상에서 진행했던 이벤트와 광고 이미지 중 몇 가지 사례로 들고 왔습니다. 다른 사례들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온라인홍보용 이벤트·광고 디자인 대표 사례 모음 ◈온라인홍보용 이벤트·광고 디자인 대표 사례 모음 01. 국토해양부 온라인 홍보 이미지 [기자단 모집] 국토해양부 블로그 행복누리의 2010년 하반기 기자단을 모집하기 위한 홍보용 이미지 모집 일정이 여름 휴가기간이어서 시즌과 어울리는 컨셉을 활용 [블로그 100만 명 돌파 기념 이벤트] 블로그 방문객 100만 명 돌파 기념으로 진행된 피자세트와 커피가 선물인 이벤트 이미지 "백만명 돌파로 만찬회를 연다?"는 컨셉을 가지고 만찬회 초대장 느낌을 담아 .. 더보기
기업 페이스북, 어떠한 내용에 중점을 두어야 할까? 최근 2년 사이, 직장에서 일하는 사람도 자영업을 하는 사람도 심지어 기업들까지도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습니다. 경제적인 침체가 그 원인이었는데요. 각종 식품의 원가가 오르면서 관련된 가공품들의 가격이 급격하게 오르고, 버스 · 지하철 등 대중교통비 인상과 최저임금제의 상한가 고정 등 경제적인 요인들이 소비마저 축소하는 악순환을 만들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기대했던 높은 성장률은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전망했던 예측을 낮추는 상황이 계속되었죠. 그 결과 2012년, GDP를 비롯한 각종 경제지표가 저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기업은 기업대로, 개인은 개인대로 경제적인 침체에 힘들어하고 있죠. 하지만 경기가 침체하는 어려운 때, 기업들은 앞장서서 홍보에 더욱 많은 투자를 할 예정입니다. 홍보의 수단으로는 SNS .. 더보기
하상욱 시와 닮았어요~ 일본문학 ‘하이쿠’ ‘애니팡’이라는 시를 시작으로 연일 화제가 된 하상욱 씨. 이제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많은 분들이 더 잘 알고 있을 것 같은데요. SNS 시대를 살아가는 요즘, 몇 자 안 되는 문장 속에 적절한 위트와 감성이 녹아 있어 더 인기를 끄는 듯합니다. 140자에 모든 것을 담아내야 하는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가 등장하면서 최근에는 이런 형태의 문학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단테, 세익스피어, 조앤 롤링 등의 작품을 140자 이내의 글자로 된 20개 문장으로 압축한 ‘트위터러처’(Twitter와 문학을 뜻하는 Literature의 합성어)도 등장했으며, 이와 동시에 최근에는 고전 문학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기도 합니다. 바로 일본의 ‘하이쿠’가 그것이죠. 17음에 모든 것을 담는다, 일본 시 하.. 더보기
SNS 마케터에게 감명을 준 TED 강의 3선 SNS는 뉴미디어라고 불립니다. 기존의 미디어 보다 더 개인화되고 동시에 더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기반하고 있지요. 시시각각 바뀌는 트렌드를 읽어내야 하기에 늘 머릿 속이 바쁩니다. 또한, 늘 타 미디어에 앞서서 달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때로는 내가 달리고 있는 트랙에서 벗어나서 생각하는 것이, 아이디어를 얻는 데 더 큰 도움이 되기도 하죠. 그런 의미에서 온갖 사람들이 자신의 새로운 생각을 나누는 테드 강의는 여러모로 제게 좋은 자극을 주었는데요. 그 중 SNS 컨텐츠를 만들고 확산하는 일을 진행함에 있어 깊은 인상을 주었던 3가지 강의를 꼽아봤습니다. 1. 테렉 시버스: 운동이 시작되는 방법 3분 강연으로 유명한 테렉 시버스는 운동이 시작되어 발전하는 과정에 대해 강연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 더보기
밥 한번 먹자! 감성이 담긴 소셜 문화, ‘소셜다이닝’ “밥 한번 먹자!” “함께 식사 한번 해야죠!” 우리는 일상 생활에서 이 말을 얼마나 자주 하던가요? 가까운 사람을 만났을 때도, 오랜만에 누군가와 마주쳤을 때도. ‘밥 먹자’라는 말은 자연스럽게 나오는 인사로, 그 속에는 그 동안 하고 싶었던 말이나 못했던 이야기 등을 편하게 나누자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이렇듯 ‘식사 한 끼’는 대인관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으로 첫 만남이 이뤄지는 자리나 비즈니스를 위한 자리에서도 빠지지 않죠. 음식을 앞에 놓고 이야기를 나눈다는 것은 기본적인 신뢰를 담고 있음을 상징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식사를 함께 한다는 것이 주는 신뢰와 공유는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이라고 할 수 있겠죠. 여러분은 오늘 저녁, 식사 약속이 있으신가요? 식탁을 공유합니다 소셜다이닝의 어원.. 더보기
신종 사기, 파밍! 어떻게 해야 하나요? 요즘 자주 들려오는 단어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파밍’!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겨 했던 저 같은 경우는 처음 ‘파밍’을 듣고 “리그 오브 레전드의 인기가 정말 대단하긴 하구나~”라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슨 일인가 한번 자세히 ‘파밍’을 검색했는데, 게임용어로 간단히 넘길만한 단어가 아니더군요. 새롭게 진화한 신종사기, 파밍!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파밍’은 이용자PC를 악성코드에 감염시켜 이용자가 인터넷 ‘즐겨찾기’ 또는 포털사이트 검색을 통하여 금융회사 등의 정상적인 홈페이지 주소로 접속하여도 피싱사이트로 유도되어 범죄 관련자가 금융거래정보 등을 몰래 빼가는 수법을 말합니다. 파밍은 정교한 기술적 해킹으로 주소를 정확히 입력하더라도 가짜 사이트로 연결, 소비.. 더보기
통계자료와 내가 이용하는 SNS는 어떻게 다를까? 여러분은 하루 중 SNS를 얼마나 이용하고 있나요? 출퇴근길, 휴식시간, 점심시간 등 짬이 나는 시간마다 휴대폰으로 SNS를 들여다 보고 있지는 않은가요? 많은 사람들이 SNS상에서 인맥을 형성하고, 사회적 지위를 확인한다고 합니다. 어떤 한 연구자는 끊임없이 SNS에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하는 행위를 ‘묶인자아’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SNS가 우리 생활 깊숙이 들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SNS가 우리 생활 속에 얼마나 깊숙이 들어와 있는지 알 수 있는 흥미로운 통계자료 하나를 소개해 드릴게요. 지난 해 말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발표한 ‘인터넷 이용 실태 조사’ 자료인데요. 매년 연말 발표되는 통계 자료로 많은 연구자들이 기초 연구자료로 활용하고 있을 정도로 신뢰도가 높습.. 더보기
과거 사귄 애인의 흔적, 스마트하게 없애는 방법 제가 아직도 기억하는 드라마 가운데 '연애시대'가 있어요. 결혼까지 했던 커플이 어떠한 계기(아이가 죽죠)로 인해 이혼까지 했음에도 서로 잊지못해 그리워하는 내용은 담은 드라마였는데요. 어찌보며 안타까운 사랑을 다루었다고 볼 수 있겠지만, 화려한 싱글에게 그런 모습은 오히려 궁상 맞아 보이죠. 그런데 드라마나 연예프로그램을 보면 사귀다가 헤어진 소소한 사건(우리는 그렇게 이야기하자구요)를 가지고 재미있게 다루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어요. 그 중에서도 롤러코스터가 압권이었는데요. 쿨하게 헤어지고 나서는 혹시나 그/그녀가 마음을 돌리지나 않았을까 싶어 어쩔줄 모르는 모습...어찌나 애잔한지 말이죠. 위와 같이 헤어진 다음에 상대방의 미니홈피/SNS 들어가는 건 왠만한 사람이면 다 해봤을 듯 해요 그러다가 아.. 더보기
블로그에서 더 유명한 전국 맛집 베스트 유명한 맛집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입소문이 나있다는 것인데요. 광고 등을 통해 각종 매스컴에 인위적으로 알려지는 맛집과는 달리, 소비자들이 자발적으로 소문내고 공유하는 맛집 정보는 확산 속도가 빠를 뿐 아니라 신뢰도 또한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점이 SNS와 잘 맞아 떨어져서일까요? 온라인 상에는 유독 맛집 블로그가 많은 듯합니다. 저는 맛집 정보를 알아볼 때 가장 먼저 블로그 검색을 하는 편인데요. 특히 먼 거리로 여행을 다닐 때에는 블로그에서 얻은 정보가 큰 도움이 되곤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블로그에서 더 유명한 전국 맛집 몇 곳을 소개해볼까 해요. 구수한 아침이 생각날 때, 강릉 ‘초당순두부’ 첫 번째 맛집은 강원도 강릉의 초당순두부입니다. 초당순두부의 명칭은 .. 더보기
국내 최초 SNS 드라마! ‘러브 인 메모리’ 살펴보니 이제는 SNS가 지배하는 세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2013년도 역시 SNS의 영향력은 여전합니다. 1996년, SNS 서비스가 가능한 2세대 이동통신이 아날로그 통신의 단점을 보완한 디지털 통신으로 도입되고 난 후 SNS는 정말 많은 변신과 성장을 거듭해왔는데요. 그 SNS가 이제는 드라마에까지 침투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내 최초 SNS 드라마, 제작되다! 국내 최초의 SNS드라마! ‘러브 인 메모리’는 바로 내일, 발렌타인 데이에 맞춰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됩니다. 드라마와 SNS의 만남에 약간은 의아함을 가지는 분들이 있을 텐데요. SNS드라마는 지상파 TV나 케이블이 아닌 온라인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최초 공개되며, 10분씩 6회에 걸쳐 방영하는 미니시리즈 형식의 새로운 .. 더보기
국가브랜드위원회 블로그 소통! 통(通)하였느냐? 어린 시절부터 줄곧 들어오던 말이었습니다. “사람은 첫인상이 중요하다.” 동네 어른들부터 가까운 일가친척, 학교에서의 선생님까지. 그들은 첫인상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사실 한창 세상 모르고, 제 멋에 살 나이에 인생 선배들의 조언이 귀에 들어왔겠습니까? 그 말이 사무쳐온 것은 조금 나중의 일. 한 살, 두 살, 나이를 먹어가면서 그때 어른들이 왜 그렇게 귀가 따가울 정도로 이야기를 해댔는지를 알 수 있었죠. 여러분에게 국가브랜드위원회란? 국가브랜드위원회가 첫 시작을 알린 것은 2009년 1월. 그렇게 사람들은 국가브랜드위원회와 만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동의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제 짧은 생각으론 국가브랜드위원회에 대한 대부분의 사람들의 첫인상은 그리 좋지 않았으리라 생각합니다. 당시 정부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