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acebook

2014 윤디자인연구소 페이스북, 1년간의 회상 벌써 12월 중순입니다. 올해가 끝나가는 게 조금씩 실감 나기 시작하네요. 다사다난했던 2014년, 여러분은 어떻게 마무리하고 계신가요? 한 해를 새해와 바통터치하기엔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되어 있다고요? ㅎㅎ 그럼 1년 동안 어지럽혔던 자신의 일상들을 차곡차곡 하나씩 정리해보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저 뚱상인은 올해 다양한 일을 하며 정신없이 보냈답니다. 그중에서도 성과가 높았던 '윤디자인연구소 페이스북 페이지 운영' 업무가 제일 크게 와 닿는데요. 폰트는 물론이고 타이포그래피와 더불어 다양한 디자인 소식을 전해드렸던 윤디자인연구소 페이스북! 그리고 디자이너와 직장인, 학생 등 주요 팬들과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었던 하나의 공간이었습니다. 이렇게 윤디자인연구소 페이스북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힘 .. 더보기
페이스북의 '굳히기' 시작? 2014년 최신 뉴스 모아보니 보통 오전 8시에서 8시 30분 사이에 사무실에 도착합니다. 컴퓨터를 켜고 브라우저를 띄웁니다. 기본 홈페이지는 언제나 ‘페이스북’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물론, 자동 로그인 상태. 뉴스피드를 찬찬히 스크롤해봅니다. 업무를 시작하기엔 다소 이른 시간임에도 소셜마케팅 업계 동향들이 속속 올라옵니다. 많은 마케터들이 그러하듯, 소셜마케팅 관련 업체나 매체들의 페이지, 혹은 업계 관계자들과 팔로우를 맺었기 때문이죠. 이렇게 페이스북 타임라인을 모니터링하는 것으로 마케터의 하루는 시작됩니다. 이번 포스트는 지난해 말부터 올 초까지 이슈화 되었던 페이스북 관련 소식 몇 건을 모아본 것입니다. 2014년 소셜마케팅 전략 수립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드릴 수 있기를 바라며- # 1. 페이스북, 소셜 토론 플랫폼 ‘브랜.. 더보기
[인포그래픽] F1 자동차의 진화과정? 영상으로 보는 인포그래픽 안녕하세요!  어느덧 인포그래픽 시리즈 네번째 글입니다.첫번째와 두번째 인포그래픽 글은 국내 인포그래픽 사례와 업체에 대한 글이었습니다.그리고 세번째 인포그래픽은 유머! 재미가 가미된 인포그래픽에 대한 글 이었죠 ㅎ 1) [국내 인포그래픽] 대표적인 국내 인포그래픽 사례 모음 (바로가기) 2) [국내 인포그래픽] 인포그래픽 서비스 대표 업체 모음 (바로가기) 3) [인포그래픽] 배트맨부터 올림픽까지 재미있는 인포그래픽 모음 (바로가기)네번째 인포그래픽은 한 장의 이미지가 아닌, 인터랙션이 가미된 영상으로 된 인포그래픽입니다.여러분 혹시 달의 위치에 다른 행성이 있다면, 지구의 하늘에서 그 행성들이 어떻게 보일지 상상이 가시나요?행성의 크기를 잘 모르셔서 상상이 안 가신.. 더보기
[SNS 활용 팁] 이해가 쏙쏙! 간단명료 페이스북 용어 시대에 따라 남녀의 사귀는 모양에도 변화가 있습니다. 80년대엔 만년필에 잉크 쿡쿡 눌러쓴 편지 한장을 밤 새워 읽고 또 읽고 했다죠. 90년에는 이메일이 생겼습니다. 전화번호를 묻기가 어색할 때 자연스럽게 '이메일 정도' 주고 받는 것으로 가볍게 연애를 시작했더랬죠. 2000년 들어서는 휴대폰이 상용화 됐어요. 문자가 주요한 연애 메신저가 됐죠. 그렇다면 요즘은 어떨까요? 지금은 SNS 이 대세지요. 소개팅을 가면 으레 묻습니다 "트윗이나 페북하나요?" 이 때 여러분은 당당하게 당신의 트윗과 페북을 공개할 수 있으신가요? 백치미를 휘날리며..."그게 뭔지...먹는건가요? "하고 물으시면 안되겠죠? 썩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을 그냥 방치해두고 계신 분이 계시다면, 더욱 집.. 더보기
열풍 페이스북, 정말 만능일까? 요즘 페이스북이 우니나라를 휘젓고 있습니다. 열풍이라고 할 정도로 개인 뿐만 아니라 기업, 기관에서도 페이스북 도입을 서두르고 있는데요. 아마도 페이스북이 전세계적으로 확보하고 있는 5억명이라는 네트워크의 힘 때문이 아닐까 해요. 그래서인지 불과 몇 개월 전만 해도 사람들을 만나서 트위터하니 라고 물어봤다면, 현재는 페북하니 라고 물어볼 정도로 일부 계층에서 일상사가 되어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열풍이 불고 있는 페이스북, 과연 정말 대단한 것일까요? 현재 페이스북 국내 이용자는 200만명을 조금 넘은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성장률을 보면 현재 사용하고 있는 SNS 중에서 최고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죠. 그런데 조금 이상한 것이 있습니다. 겨우(?) 200만명의 사용자를 .. 더보기
여러분만의 '페이스북' 운영기준, 가지고 있나요? 페이스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두 달 정도 되어가나 봅니다. 페이스북에서 열성적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분들에 비하면 ‘새 발의 피’라고 할 수 있을까요? 아직 친구수도 많지 않고, 담벼락에 글을 남겨도 댓글을 남겨주는 사람도 많지 않는 초보 페이스북 유저라고 할 수 있죠. 활동을 열심히 하시는 분이라면 다른 분이 친구 요청을 많이 해오겠지만, 저의 경우에는 반대입니다. 제가 먼저 친구 요청을 한 다음 그 분이 ‘허락’을 해주셔야 하는 것이죠. 트위터와 다른 점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리 불편하거나 답답하지는 않은 듯 해요. 하지만 두 달 정도 지나다보니 친구 요청을 하는데에도 저만의 기준이 생기는 듯 합니다. ‘건방진 녀석’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지만, 많은 분들이 자신만의 기준을 .. 더보기
이용자만 8천만명 '팜빌', 소셜게임이 뭐길래? 최근 SNS 중에서 유독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거대 IT 기업 구글조차 꼬리를 내릴 정도로 그 성장세가 거센 곳인데요, 바로 '페이스북(facebook)'입니다. 한 리서치 자료에 따르면 페이스북의 이용자가 4억명 이상이라고하는데요, 4억명이라... 우리나라 인구의 8~9배 정도 되는 사람들이 페이스북을 이용하고 있다는 뜻이 됩니다. (저 역시 최근 페이스북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만일 페이스북이 나라를 세운다면 중국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곳이 될 듯 하군요. (하지만 땅덩어리가 없으니...) 페이스북의 행보는 IT 기업 뿐만 아니라 다른 산업군의 기업에게도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대학생이 단지 친목을 위해 만든 사이트 하나가 이렇게까지 성장을 했으니까요. 이러한 페이스북의 성장세 한 가운데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