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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온

카카오톡과 네이트온을 통해 본 SNS 라이벌 세계 국민 PC 메신저 ‘네이트온’은 여전히 국내 메신저 시장에서 단연 돋보이는 존재입니다. 비록 이전만큼 활발한 이용을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MSN 메신저도 밀어낸 저력이 있는 만큼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메신저임은 틀림 없겠죠. 이런 독점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불안불안 하던 와중에 본격적으로 위협을 알리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바로 국민 메신저라는 타이틀을 넘겨준 카카오톡의 주인공인 카카오에서 카카오톡의 PC버전을 출시한 것이죠. 클로즈베타 서비스로 지난 3월 출시한 이후 정식 출시를 하게 됐습니다. 전국의 직장인들이 업무 중에도 눈치껏 잡담을 나눌 수 있어 애용하게 된 네이트온에 비해 눈치가 보였던 카카오톡을 이제 당당하게 사용할 수 있다니! 업무와 잡담 멀티태스킹을 즐기는 직장인에게는 희소식이었습니.. 더보기
[인터뷰] 네이트온 7천, 카톡 5천, 페북 천명, SNS 달인 주세진 미션! SNS 달인을 인터뷰하라~! 고민을 해봐도, 누가 이마에 '나 SNS 달인~' 써붙이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SNS 달인 찾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그 때 띵~똥! 네이트에 들어온 한 사람, 바로 '주세진'님이셨어요. 다다다~ '주세진' 이름으로 네이버 검색을 해보면! Mr.Messenger 주세진 "대화상대 3102명!" (출처: 한국경제 기사 (2007년 3월 9일) 2007년 디지털 인맥의 소유자로 여러매체에서 인터뷰를 하셨고, 현재에도 천단위의 친구들과 소통하고 업무적으로도 적극 활용하는 자타공인 SNS 달인이라 익히 알고 있던 바였죠. 이 전에 대학생 모임에서 SNS 친구가 굉장히 많다고 이야기를 들은 것 같아, 조심스럽게 말씀을 여쭸습니다. 감사하게도 흔쾌히 받아주셨어요. 서로 함께 활동을.. 더보기
트위터의 정체를 밝혀라!! 지난 주 세미나에는 IT관련 세미나에 잠시 참석하였습니다. 저로서는 매우 드물게 세미나에 노트북을 들고 갔죠. 약간의 업무적인 부분과 함께, 새로 산 노트북을 자랑하고 싶은 마음도 조금은 있었습니다. ^^; 하지만, 이게 왠 걸? 세미나 참석자의 99.9%가 노트북을 가져와서 본인의 책상에 올려놓고 있더군요. 국제적인 세미나였기 때문에, 국내외의 많은 사람들이 업무가 참 바쁜가보구나 라는 상각과 함께, 세상은 급변하고 있구나..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는 다른 사람이 노트북으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슬쩍슬쩍 쳐다보았습니다. "네, 세상은 너무나 빠르게 변하고 있더군요." 노트북으로 업무를 하거나, 세미나 정리를 할 줄 알았던 저의 생각은 너무 단순했나 봅니다. 아니 세상의 트렌드를 읽지 못했다고나 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