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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갈 곳 없는 커플들에게 추천하는 특별한 데이트 장소!! 주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커플 여러분들의 최대의 고민이라고 할 수 있는 주말 데이트! 이건 뭐 솔로일 때도 고민.. 커플이어도 고민.. 역시나 인생은 끝없는 고민입니다.(?) 주말 데이트의 정석 ‘영화-밥-카페’ 그리고 다음은 뭐??... 매번 똑같은 데이트 코스와 지루한 만남에 지치셨다구요? 사람 많은 영화관과 맛집만 찾는 데이트에서 잠시 벗어나 푸른 하늘 아래에서 즐겁게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아주 좋은 데이트 장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이 곳은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원당종마목장' 입니다. 이곳을 소개하자면 ‘고양의 원당종마목장은 경주마의 육성과 사육을 위해 조성된 목장으로. 한국마사회의……’ 이렇게 말하면 괜히 머리만 아프니 간단하게 말씀 드리자면, 말도 보고, 잔디.. 더보기
직장인이 도시락을 쌀 때의 5가지 이점 아래, 숲 과장님의 포스트에 등장했던 30대 자취남입니다. 너무나도 핵심을 찌르는 글이었기에 보는 저도 재미있었답니다. ^^ 하지만... 과장님이 지적하신대로 도시락을 싼다는 일이 그렇게 불쌍하고, 처량한 일만은 아닙니다. 오히려 당당하게 외칩니다. "남녀 직장인들이여, 이제부터 도시락을 쌀지어다" 자, 그럼 도시락을 싸고 다닐 때의 이점을 한번 살펴볼까요? 1. 그 나물에 그밥이라면, 차라리 내가 만든 반찬으로 도시락 싼다. "오늘 머 먹지..." 직장인들이라면 다들 공감하시죠? 맛집 탐방도 하루이틀, 차라리 학교 다닐 때처럼 구내식당이 있거나 해서 오늘의 메뉴를 고민할 필요 없이 나오는데로 먹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다들 해보셨을거예요. 그러면서 나오는 결론은, "집밥이 최고다" 매일 싸는 도시락은 집.. 더보기
회사 총각들이 도시락을 싸게 된 이유 들어보니 뚱상에는 총각이 4명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30대가 2명, 20대가 2명이네요. 오늘 이야기의 주인공은 30대 총각 1명, 20대 총각 1명입니다. 이 총각 2명이 어느 날부터 회사 구석에서 소근소근 작당모의를 하더니 온라인사업부가 다 함께 가는 점심시간에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는 총각 둘이 덜렁 사무실에 남아 아기자기 예쁜 도시락통을 꺼내놓고 도란도란 점심을 먹기 시작하더군요. 저 역시 도시락을 한달여 동안 싸와본 경험이 있는지라, 도시락이 얼마나 비용절감효과가 있는지 충분히 인식하고 있지만, 차가운 밥과 딱딱한 반찬을 계속 먹다보면 질리게 되는 터라 조금은 안쓰럽기도 했습니다. 이들이 갑자기 도시락을 싸게 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1. 혼자사는 사람에게 점심값은 너무 부담이어라 우선 총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