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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상 블로그

SNS 마케터에게 감명을 준 TED 강의 3선 SNS는 뉴미디어라고 불립니다. 기존의 미디어 보다 더 개인화되고 동시에 더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기반하고 있지요. 시시각각 바뀌는 트렌드를 읽어내야 하기에 늘 머릿 속이 바쁩니다. 또한, 늘 타 미디어에 앞서서 달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때로는 내가 달리고 있는 트랙에서 벗어나서 생각하는 것이, 아이디어를 얻는 데 더 큰 도움이 되기도 하죠. 그런 의미에서 온갖 사람들이 자신의 새로운 생각을 나누는 테드 강의는 여러모로 제게 좋은 자극을 주었는데요. 그 중 SNS 컨텐츠를 만들고 확산하는 일을 진행함에 있어 깊은 인상을 주었던 3가지 강의를 꼽아봤습니다. 1. 테렉 시버스: 운동이 시작되는 방법 3분 강연으로 유명한 테렉 시버스는 운동이 시작되어 발전하는 과정에 대해 강연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 더보기
무한상상과 진한 감동이 함께하는 ‘스튜디오 지브리’ TV 앞에서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즐겨보던 추억의 애니메이션 도날드덕, 미녀와 야수, 미키마우스 등을 만든 ‘디즈니 스튜디오’, 애니메이션의 혁명이라 불린 토이스토리를 만든 ‘픽사’, 현대 애니메이션의 한 획을 그은 슈렉과 쿵푸팬더를 만든 ‘드림웍스’까지..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만큼 잘 알려진 세계적인 제작사입니다. 앞서 언급한 3개의 메이저 제작사의 공통점은 모두 소재지가 미국이라는 점인데요. 이웃나라 일본에도 걸출한 명작들을 배출하는 제작사가 있습니다. 바로 ‘스튜디오 지브리’에요. 경우에 따라선 약간 생소하게 들릴 수 있는 이름인데요. 이웃집 토토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을 제작하면서 뛰어난 작품성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스튜디오 지브리의 역사와 함께 제 개인적.. 더보기
SNS 종류 많아도 너~무 많다고 느낄 때 국내 SNS 이용자가 1000만 명을 훌쩍 넘어선 요즘! SNS는 계속해서 진화되고 있고, 그 종류 또한 많아도 너~~~무나 많습니다. 보통 기존 SNS는 전화번호나 메일 주소록을 기반으로 지인들과의 일상을 공유하는 방식이었는데요. 대부분 개방된 관계 맺기와 메시지 송수신을 기본으로 하고 있어 원치 않은 정보를 보거나, 지나친 개방성으로 인해 피로감을 호소하는 이용자들도 적지 않다고 해요. 그런데 요즘에는 이러한 단점을 최소화하고, 좀더 특정한 사람들과 정보를 공유하는 ‘폐쇄형 SNS’가 잇달아 출시되고 있습니다.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는 SNS 시장에서 틈새를 노린 특화 서비스가 늘고 있다는 것인데요. 동호인, 동창회와 같은 특정 모임이나 위치기반 등 전혀 새로운 방식으로 인맥관계를 구축하고 소통할 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