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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데이

국내 최초 SNS 드라마! ‘러브 인 메모리’ 살펴보니 이제는 SNS가 지배하는 세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2013년도 역시 SNS의 영향력은 여전합니다. 1996년, SNS 서비스가 가능한 2세대 이동통신이 아날로그 통신의 단점을 보완한 디지털 통신으로 도입되고 난 후 SNS는 정말 많은 변신과 성장을 거듭해왔는데요. 그 SNS가 이제는 드라마에까지 침투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내 최초 SNS 드라마, 제작되다! 국내 최초의 SNS드라마! ‘러브 인 메모리’는 바로 내일, 발렌타인 데이에 맞춰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됩니다. 드라마와 SNS의 만남에 약간은 의아함을 가지는 분들이 있을 텐데요. SNS드라마는 지상파 TV나 케이블이 아닌 온라인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최초 공개되며, 10분씩 6회에 걸쳐 방영하는 미니시리즈 형식의 새로운 .. 더보기
[SNS 활용 팁] 이해가 쏙쏙! 간단명료 페이스북 용어 시대에 따라 남녀의 사귀는 모양에도 변화가 있습니다. 80년대엔 만년필에 잉크 쿡쿡 눌러쓴 편지 한장을 밤 새워 읽고 또 읽고 했다죠. 90년에는 이메일이 생겼습니다. 전화번호를 묻기가 어색할 때 자연스럽게 '이메일 정도' 주고 받는 것으로 가볍게 연애를 시작했더랬죠. 2000년 들어서는 휴대폰이 상용화 됐어요. 문자가 주요한 연애 메신저가 됐죠. 그렇다면 요즘은 어떨까요? 지금은 SNS 이 대세지요. 소개팅을 가면 으레 묻습니다 "트윗이나 페북하나요?" 이 때 여러분은 당당하게 당신의 트윗과 페북을 공개할 수 있으신가요? 백치미를 휘날리며..."그게 뭔지...먹는건가요? "하고 물으시면 안되겠죠? 썩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을 그냥 방치해두고 계신 분이 계시다면, 더욱 집.. 더보기
온라인은 착한 사람을 좋아해~ #1. 최근 건방진(?) 발언으로 인해 욕을 먹고 있는 스타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가요계 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를 종횡무진하더니, 급기야 헐리우드에 진출하여 워쇼스키 형제와 함께 영화를 찍는 쾌거를 이룩한 스타, 바로 '비(rain)' 입니다. 하지만, 최근 음반을 내고 국내활동을 시작한 비가 욕을 먹고 있습니다. 두 가지 이유에서인데요, 하나는 음악에 맛지않는 과도한 몸매자랑 때문이며, 다른 하나는 음악적 그리고 인생의 스승과도 같은 박진영을 무시한 듯 한 인터뷰 발언 때문입니다. 자신은 이미 박진영을 뛰어넘었다는 발언 외에도 비는 월드스타에 맞지않는(?) 거만함을 자주 보여주어 눈쌀을 찌푸리게 만들었는데요, 그 만큼 자신의 연예 생명도 깍인다는 것을 모르는 것인지, 그의 자랑은 그칠줄을 모릅니다... 더보기
그 어느밤 홍대에서 제게 사진찍히신분? 요즘은 어딜가나 밤이 새도록 북적북적 입니다. 경제가 어려워 예전만큼 하지는 못하지만 송년회등으로 유흥가는 새벽에도 떠들썩합니다. 저도 오래간만에 친구를 만나 술한잔을 마시고 추운 온기를 덜어보고자 홍대 입구에 24시간 커피전문점에 갔습니다. 역시나 많은 학생들과 추운 날씨에 몸을 녹이고자 하는 사람들, 그리고 코피스족들… 그래서 문득 이 장면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알리고 싶어 미투포토로 커피전문점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향했고 바로 잠들었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미투데이를 확인해보니 난리가 났습니다. 사진을 딱 보시면 무슨 이야기인지 아시게 될겁니다 우연히 사진 우측 아래에 찍힌 저 분 때문에 많은 분들이 웃었습니다. 교묘하게도 재밌는 포즈로 나오셨네요 ㅋㅋ뭔가 제 사진에 얼굴을 감추시려한 포즈랄까요.. 더보기
꼬리에 꼬리를 무는 미투포토 릴레이 '지금뭐먹니' 어제는 출근후 배가 출출함이 급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전 요플레 대용량을 사와서 먹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옆에서 대리님이 말리더군요. 빈속에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유제품을 먹는다하니 말이죠 ㅋ 그래도 계속 먹었습니다. 그런데 혼자 맛있는 것을 먹다 보니 심심해졌습니다. 그래서 미투포토를 날리기로 맘먹었습니다. 그리고 전 사진을 올렸지요. 단 배경은 제 미투를 배경으로 하고 요플레를 들고 찍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그러자 재밌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다음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미투의 **회원님이 제 미투포토를 보시고는 지지 않겠다며 자신이 먹고있는 더 좋은 요구르트를 제 사진을 배경으로 올렸습니다. 이걸 보고 있으려니 이 사진처럼 계속해서 같은 사진을 릴레이해서 올리면 재밌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다.. 더보기
기업들이 SNS를 싫어하는 6가지 이유! 최근들어 트위터, 미투데이 열풍으로 우리 사회에 소셜미디어(SNS)에 대해 관심을 가지려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제 주위에도 트위터의 팔로우가 오늘은 어떤 이야기를 했다던지, 미투데이의 미친이 소환을 했다는 등의 이야기가 부쩍 많아진 듯 하네요. 이러한 SNS, 특히 마이크로블로그의 경우에는 대부분의 대화가 지극히 개인적인 내용에 그치고 있기 때문에, 개인에게는 매우 흥미로운 SNS로 다가갈 수 있겠습니다만, 기업에는 그렇지가 않을 듯 합니다. '소셜미디어투데이'(http://www.socialmediatoday.com)가 최근 보도한 ‘Top Six Reasons Companies are Still Scarded of Social Media (기업들이 소셜미디어를 두려워하는 6가지 이유)’를 살펴.. 더보기
트위터의 정체를 밝혀라!! 지난 주 세미나에는 IT관련 세미나에 잠시 참석하였습니다. 저로서는 매우 드물게 세미나에 노트북을 들고 갔죠. 약간의 업무적인 부분과 함께, 새로 산 노트북을 자랑하고 싶은 마음도 조금은 있었습니다. ^^; 하지만, 이게 왠 걸? 세미나 참석자의 99.9%가 노트북을 가져와서 본인의 책상에 올려놓고 있더군요. 국제적인 세미나였기 때문에, 국내외의 많은 사람들이 업무가 참 바쁜가보구나 라는 상각과 함께, 세상은 급변하고 있구나..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는 다른 사람이 노트북으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슬쩍슬쩍 쳐다보았습니다. "네, 세상은 너무나 빠르게 변하고 있더군요." 노트북으로 업무를 하거나, 세미나 정리를 할 줄 알았던 저의 생각은 너무 단순했나 봅니다. 아니 세상의 트렌드를 읽지 못했다고나 할.. 더보기
나에게 블로그란? 안녕하세요 고이군입니다. 얼마전 뚱상블로그에 저에 대해 피쳐링(?) 해주셨던 포스팅에서 제 생활이 백일하에 드러났습니다. 한가지 눈에 띄는건 제 생활의 중심에는 블로그가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저의 하루는 블로그로 시작해서 블로그로 끝난다고 할 수 있죠. 이런 블로그 중심의 생활은 저에게 물음을 던져주었습니다. '블로그가 나에게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가?’ 혼자 생각하다보니 머리가 아파오더군요. 그래서 제 생활의 일부인 미투데이를 통해 앙케이트를 진행했습니다. 순식간에 미투데이 친구분들이 자기만의 블로그에 대한 생각을 나타내 주셨습니다. · tabby: 블로그란 또 다른 나다! · 초식이: 출판사~!! ㅋ 저는 편집장 ㅋ · 일심: 저에게 블로그란 메모장입니다 · 오롤롤롤로: 블로그란 노래방 (맘놓고.. 더보기
뚱상 OM (online mania)의 즐거운 하루 뚱상에는 인터넷이 없으면 하루를 어떻게 보낼지 정말 궁금해지는 온라인 매니아가 있습니다. 출근하기 전의 책상을 살펴보면, 뭔가 범상치 않습니다. 다음에서 받은 달력이며,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받은 지퍼점퍼, 데스크톱을 책상위로 올려놓는 범상치않음까지… ‘그래, 오늘은 온라인 매니아의 하루를 지켜보는거야!’ 여러분께 우리 뚱상의 온라인 매니아가 어떻게 하루를 보내는지 간략하게 소개해드립니다. 여러분의 생활도 어떠한지 한 번 비교해보세요~~ START ---> _am 08:50 드디어 사무실에 도착했다. 새벽까지 인터넷 서핑을 하느라 잠을 못 잤더니 조금 몽롱하다. 등에 메고 있는 야후 블로거 행사에서 받은 백팩이 피곤함을 더욱 가중시킨다. 커피 한 잔이 그리워진다. 그래도 힘껏 문을 열어본다. _am 09: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