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 어린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만화 속 주인공 스누피가 대머리가 된 사연은? 'Bald Cartoons' 암과 투병중인 아이들을 위해 스스로 머리카락를 자른 스누피 스누피, 뽀빠이, 가필드, 키티 등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유명 만화 캐릭터들이 머리를 자르며 대머리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누구의 강요가 아닌 캐릭터들 스스로가 자신의 머리를 직접 자르고 나선 것인데요. 암으로 투병중인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여주고 병을 이겨낼 수 있다는 힘을 북돋아 주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아이들을 위한 TV 프로그램은 항상 다양함을 지니고 있죠. 그 이유는 아이들이 세상을 이해하는데 많은 영향을 미치는 창문과도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일 텐데요. 특히 투병중인 아이들에게 TV 속에 비치는 세상은 더욱 크게 다가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비춰지는 모습들이 자신의 모습과 뭔가 다르다는 이상한 느낌을 받게 될 경우, 아이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