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삼성

스마트폰, 휘어서 어따 쓰려고? - 휘어진 스마트폰 이야기 하루가 멀다 하고 신상이 나오는 스마트폰의 세계! 여러분은 스마트폰을 선택하는 데 있어서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시나요? 스마트폰을 고르는 기준에는 정말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OS와 스펙, 디자인, 브랜드, 가격…. 각자 다른 소비자가 중요하게 여기는 기준은 정말 다양합니다. 그리고 그런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듯 다양한 스마트폰이 나오고 있지요. 특히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제조사가 많다 보니 더더욱 그 종류가 다양한데요, 얼마 전까지는 스펙과 더불어 화면 크기를 키우는 것이 주요 경쟁 포인트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삼성에서 좌우가 휘어진, 속칭 '갤럭시 기와'라고 불리는 새로운 스마트폰 '갤럭시 라운드'를 내면서 새로운 경쟁 포인트가 등장하게 되었죠. 바로 '휘어진 스마트폰'입니다. 그렇다면 이 휘어.. 더보기
당신이 지금 들고 있는 건 가방인가? 샤넬인가?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한 장면) 물질만능주의가 만연한 세상, 아무리 가난해도 주변 사람들보다 더 성공해야 한다는 허영심. 바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작은 일부입니다. 비싼 차와 가방에 열광하고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면서 명품이 곧 그 사람의 경제력을 대변한다고 착각하는 요즘 사람들. 그들에겐 오직 고급스러운 ‘브랜드’만이 자신의 목표이자 상징이며, 브랜드를 가짐으로써 만족감을 나타냅니다. 그럼, 다음의 두 대화를 들어볼까요? “나 샤넬 핸드백 하나 샀어” “나 점포정리로 핸드백 하나 샀어” 보통 유명 브랜드를 제외하고 이름없는 브랜드 제품을 구입하면 선뜻 브랜드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를 꺼내게 되나요? 아마 거의 모든 사람들이 No라고 할 겁니다. 그 전에.. 더보기
넥서스원과 아이폰의 불편한 동거 이루어질까? 스마트폰에 새로운 강자가 나타났습니다. 몇 년 전 스마트폰용 OS인 안드로이드를 발표하며, 머지 않아 스마트폰 시장에 거대한 지각변동을 예고했던 구글이 또 한 번의 사고(?)를 쳤더구요. 바로 구글에서 자체 제작한 스마트폰인 ‘넥서스원’이 공개된 것입니다. 기존에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스마트폰이 나오긴 했지만, 다른 휴대폰 제조사의 경우였지 구글에서 직접 만들어서 발표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죠. 이렇게 발표된 ‘넥서스원’은 우리나라에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덕분에 아이폰이 잠시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일부에서는 아이폰이나 옴니아를 구매하려고 했던 소비자들의 경우 넥서스원의 국내출시를 기다리며, 스마트폰 구매를 잠시 보류하는 상황도 발생하고 있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