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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블로그 숲드림의 인기 콘텐츠와 디자인 빠질 수 없는, 꼭 참석해야 하는 자리에서 옛 연인을 만났을 때의 느낌. 과연 어떤 느낌일까요? 아마도 제가 지금 느끼는 심정이 그런 느낌과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헤어진 옛 연인을 연말 모임에서 다시 만나듯, 엉뚱상상의 2013년도 프로젝트 결산을 위해 한국임업진흥원의 숲드림과 다시 마주하게 되니 지난 1년의 기쁨과 아픔이 주마등처럼 스쳐갑니다. 지난 10월을 끝으로, 1년간 진행했던 프로젝트를 종료한 숲드림. 오랜만에 다시 블로그에 들어가 옛 추억을 되짚어보며 이곳 저곳을 살펴보니, 아름다운 우리 산을 쉼 없이 돌아다녔어도 일로 만난 인연 탓에 그 매력을 제대로 느끼지 못했던 것이 가장 큰 아쉬움으로 남는데요. 쉬어갈 곳이 많은 산, 오늘은 미운정 고운정 많은 숲드림을 만나, 쉬며 놀며, 지난.. 더보기
한국임업진흥원 '숲드림' 임업전문정보와 재미를 한번에! 새로 맞는 2013년 '계사년'이 설레기도 하지만 한해를 떠나보내는 아쉬움도 큽니다. 2013 새해를 맞이하면서 한국임업진흥원 블로그 ‘숲드림’의 2012년을 되짚어 보고자 합니다. | 숲드림, 10월 23일 정식 오픈!!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청 산하 기관으로 임업인들에게 정보서비스 및 임업기술을 보급하고 임업 및 임산업 진흥·발전시키기 위해 올해 1월 26일 설립이 되었습니다. 그로부터 9개월여가 흐른 10월 23일, 임업에 대한 전 국민 인식증대와 임업인들에게 유익한 정보 제공을 위해 공식 블로그 ‘숲드림’이 정식 오픈하였습니다. 한국임업진흥원 블로그 ‘숲드림’은 ‘임업’이라는 특수한 분야에 국한된 주제로 운영이 되고 있는 만큼 ‘임업’의 느낌이 물씬 풍길 수 있도록 스킨 및 레이아웃 디자인이 이뤄졌.. 더보기
[한국임업진흥원 블로그] 숲에서 꿈을 전해 드려요~ 등산 좋아하시나요? 등산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휴식이 필요할 때 면 가끔 가볍게 걸을 수 있는 산을 찾곤 하는데요. 산에 가면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어서 입니다. 숲이 우거진 산은 몸에 좋은 다양한 성분을 내뿜고 있어 안정을 찾기에 그만이죠. 특히 초록빛이 만연한 숲 사이를 오르고 내리면 마음이 가벼워질 뿐 아니라 피로도 말끔히 씻겨 내려갑니다. 이처럼 숲은 우리에게 즐거움과 휴식을 비롯해 많은 혜택을 가져다 줍니다. 최근엔 산에서 경제적 이윤을 창출하기까지 하니 숲이 주는 이로움을 셀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숲이 가져다주는 이로움은 뭐가 있을까요? 한 번 손으로 꼽아볼까요? 음..... 막상 꼽아보려니 떠오르는 게 많지 않습니다. 난감하기 짝이 없네요. 숲이 주는 이로움에 대해 찾아볼 수 있.. 더보기
[난장 라이프] 맨발의 슈터? 숲과장님 뚱상에는 이상한(?) 분들이 많습니다. 회사를 잘 다니시다가 2년 동안 딴따라(?) 생활을 하셨던 정신 과장님, 겉으로 보기에는 얌전하지만 마음 속에는 패션감각이 넘쳐흐르는 디자인도 있습니다. 물론 본인 듣고 싶은 것만 듣는 센스를 간간히 발휘해주는 막둥이도 있죠. 오늘은 회사만 오면 양말을 벗고 다니는 숲과장님을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언제나 그렇듯 제일 일찍 회사에 도착한다) 오늘도 업무를 시작해볼까? (라며 출근 동안 갑갑해했을 발가락을 해방시킨다) 쑥~, 쑤욱~! (양말 벗는 시원한 소리) 과장님, 안추우세요? (손으로 코를 틀어막으며) 냄새나요 ㅡ,.ㅡ … (이런 것 쯤이야 살짝 무시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것을 알고 있음) 거..예쁜 발도 아닌데 양말 좀 신으시면 안되나요? (숲과장의 맨발.. 더보기
[난장 라이프] 솔로 탈출을 위한, 막둥이의 몸부림~~ 곧 크리스마스는 다가오는데,, 날은 점점 추워지고,, 지하철에는 커플들만 눈에 보이고, 막둥이는 그 커플들 사이에 일부로 껴 있는 아침,, (커플들의 눈초리 따윈 신경쓰지 아나!!) 그렇게 씩씩하게 회사로 오는 길에, 막둥이 앞에 보인 문구, 커피 1+1 커피 1+1 커피 1+1 그러나 커피 앞보다 보인 건, 깔끔하게 유니폼을 입고 있는 바리스타~~~~~~~ 멀리서 본 막둥이는, 오~ 괜찮은데를 연발하며 회사로 들어갔습니다. 들어갔는데,, 커피도 먹고 싶고, 바리스타 얼굴도 보고 싶어 막둥이는 숲 과장님을 꼬십니다.. 숲 과장님, 안녕하세요. 혹시 커피 드시고 싶지 않나요? 커피가 땡기긴 하는데,, 왜요?? 방금 오다 봤는데,, 커피가 1+1 이예요~~ 가요~~ 제가 사드릴께요 ㅎㅎ (우리 팀은 누가 .. 더보기
[난장 라이프] 막둥이의 시시콜콜한 이야기~ 1) 우리 팀에는 남자 2명, 여자 1명이 있다. 막둥이는 여자,, 간혹 내 주변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홍일점이네?? 좋겠다,, 많이 이뻐해 주지?" 남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내 주변 사람들에게 난, 이렇게 말하고 싶다. 2) 점심시간이 된 블로그팀~ 오늘 뭐 먹을까?? 음,, 뭐 먹지?? 뼈 해장국?? 거기 뼈 해장국은,, 너무 달아요 ~ 음,, 그럼 저기 저 앞에 갈까요? 거기는 미국산 고기라,, 별로,,, 그러면 가까운데,, 여기 뚝배기 집 갈까요?? 거긴 위생적이지 않아서,, (15분 후,,) 그럼 어디 가자는 건가요?? 닭곰탕 먹으러 갈래요? 그래요,, 가요.. (3일 후,,) 닭곰탕 먹으러 갈래요?? (1주일 후,,) 닭곰탕 먹으러 갈래요?? (한달 후,,) .. 더보기
[난장 라이프] 뚱상, 2010년 사업계획 세우다! 여기는 뚱상 대회의실. 블로그 사업부의 2010년 사업계획을 짜기 위해 블로그팀의 사람들이 모여 머리를 맞대고 있다. 너무 맞댄 나머지 불꽃이 튀기기도..(쿨럭!) 2009년 SNS 현황을 보면 트위터가 어쩌구 저쩌구, 미투데이가 어쩌구저쩌구.... 우리가 현재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는 OO, ☆☆, △△ 등이 있으며... (....주저리 주저리...) 내년에 우리의 추진 사업을 이야기 해보도록 하죠! (열의에 차오르며) 올해 블로그 사업부는 OO 등 이러한 점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2010년에는 OO 부분의 보완 이외에, □□도 어느정도 수행되어야 할 듯 합니다. (...주저리 주저리...) (창 밖을 바라보며) . . . (30분이 지나고...) 하지만, OO부분은 2010에도 불안한 요소이기도 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