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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인터뷰] 대기업 신입사원이 SNS를 하는 이유는? 언젠가부터 우리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면 전화번호를 교환하는 것 외에도 트위터나 페이스북의 주소도 물어보게 될 정도로 어느새 우리 생활 속에 SNS가 일상적인 매체로 자리잡게 되었어요. 단순히 안부를 묻고, 자신의 생활을 공유하는 차원을 벗어나 이제는 자신의 가치와 영향력까지 높일 수 있게 됐죠. 하지만, 아직 SNS의 힘에 대해 느끼지 못하는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그래서 국내에 트위터가 대중화되기 이전인 2009년부터 지금까지 트위터를 꾸준히 활용하면서 그 영향력을 알게 됐다는 김덕(27)씨를 만나 현대인들에게 왜 SNS가 필요할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인맥형성의 강력한 무기 트위터 인터뷰를 위해 서울 시내의 한 카페에서 김덕 씨를 만나봤는데요. 카페의 입구에 들어서면서도 그는 스마.. 더보기
회식자리에서 신입사원이 쏘맥을 피하는 방법 우리 부서는 한달에 한번씩 아이디어 회의겸 스터디를 합니다. 총 4명씩 2그룹으로 나눠 스터디를 진행하는데요. 조장을 뽑아 업무 중에도 틈틈이 회의를 하고, 자료를 만들고 발표를 하게 됩니다. 발표를 하면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서로 오고 가는 대화 속에서 생각지도 못한 아이디어도 얻곤 하죠. 그렇게 스터디를 하고 나면, 이제 우리는 회식이 시작됩니다. 유독 고기를 좋아하시는 자취생 대리님을 위해 우리는 오늘도 고기를 먹으러 갑니다. 두둥 회식을 하게 되면 술 먹는 사람과 안 먹는 사람이 나눠져 있습니다. 그렇기에 무엇보다 자리 배치가 중요합니다. 술을 못 먹는데 술 먹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가면 낭패니까요~ 그렇게 우리의 막둥이는 구석자리로 자리를 잡습니다. 이때는 누구보다 빠르게, 하지만 너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