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감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런 ‘쓰레기’ 감성, 프라이탁 핫한 사람들의 재활용품, 흔히들 쓰레기 감성이라고 부르는 가방. 바로 프라이탁입니다. 1993년 프라이탁은 스위스의 그래픽 디자이너 형제인 마르쿠스, 다니엘 프라이탁에 의해서 재탄생되어진 재활용 가방입니다. 형제는 고속도로를 달리는 화물용 트럭의 방수포를 보고 영감을 얻었다고 하는데요. 가방부터 각종 사이즈의 파우치, 지갑까지- 사람들이 이토록 재활용품에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프라이탁 공식 홈페이지 프라이탁의 초기 모델은 버려지는 트럭용 방수포를 사용한 가방이었습니다. 이 가방이 만들어진 특별한 이유가 있었는데요. 바로 유럽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전거를 이동수단으로 사용하듯, 평소 자전거를 즐겨 타던 프라이탁 형제는 비가 오면 쉽게 젖어버리는 가방보다는 비를 맞아도 끄떡없고 내구성이 좋은 가방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