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웹툰작가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살아남기 위한 비결, 더티&강쇼 조경규 편 후기 지난 11월 20일(목) 저녁 7시, 윤디자인연구소 1층 세미나룸에서는 디자이너이자 웹툰작가인 조경규 작가를 통해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살아남기 위한 세가지 비결’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물 위를 유유히 헤엄치는 백조는 우아해 보이지만, 그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물 속에서 물갈퀴를 쉼 없이 움직인다고 하죠. ‘프리랜서’도 겉모습은 화려해 보이지만, 사실상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 의 현장으로 함께 가볼까요~? ▶ [세미나] 더티&강쇼: 제10회 조경규의 ‘디자인도 하고 만화도 그리고’ 소개 글 (바로 가기) ▶ 만화가, 그래픽 디자이너 조경규 인터뷰 (바로 가기) [좌] 조경규 작가 [우] 진행자 강구룡 목표를 작게 잡기 프리랜서 작가로써의 길을 걷겠다고 했던 초반, 조경규 작가는 웹디자인을 가장 .. 더보기
웹툰<오무라이스 잼잼>을 그린 조경규의 세미나, 더티&강쇼: 디자인도 하고 만화도 그리고 오는 11월 20일(목) 저녁 7시 윤디자인연구소 빌딩 1층 세미나룸에서 그래픽 디자이너 강구룡이 진행하는 가 열립니다. 더티&강쇼는 강연자와 관객이 거리를 두지 않고 가장 가까이 만나는 디자인 토크쇼이지요. 그동안 그래픽 디자이너 김기조, 이지원, 윤여경, 땡스북스 이기섭 대표, 그래픽 디자이너 신덕호, 북 디자이너 이기준, 김다희, 그래픽 디자이너 조현열, 문장현, 이재민 편에 이어 10번째를 맞는 이번 세미나의 주인공은 만화가 겸 그래픽 디자이너 조경규랍니다. [좌] 초대 작가 조경규 [우] 진행자 강구룡 조경규는 뉴욕 프랫인스티튜트(Pratt Institute)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고 현재 프리랜서 디자이너와 만화가의 삶을 오가며 살고 있어요. ‘블루닌자’라는 이름으로 통하는 유쾌, 상쾌, .. 더보기
웃음을 선물받았던 서나래 작가와의 만남 혹시 뚱상인들 중에서 이걸 기억 하시는 분들 있나요? 지난 금요일에 받아온 물건입니다. 지난 금요일 어디에 다녀왔을까 궁금하시죠? 지난 금요일에 저는 홍대 토즈에서 서나래 작가의 웹툰 이야기, 강연에 참석을 했었습니다. 위 딱지는 바로 거기서 받아온 것입니다. ^^ 제 경우는 서나래 작가의 낢이 사는 이야기를 강연 전에 먼저 보고 들어 가기는 했지만 웹툰 작가에 대해 호기심은 별로 갖고 있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웹툰 이야기를 만들어 현재 웹툰이 연재 되는 것(물론 잘 만들지 못하고 있지만)이 있기 때문이고요, 또 웹툰을 하는 분도 늘 보았기 때문에 웹툰작가를 만난다는 것이 그렇게 강한 호기심으로 끌어 당기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이 강연을 들은 이유는 제게 없는 '웃음', '여유'를 서나래 작가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