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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관리

성공적인 소셜마케팅, SNS 여론을 주도해야 하는 이유 최근 남양유업 ‘영업사원 폭언’, 포스코 상무의 '라면 폭행사건', 프라임베이커리 의 ‘경주빵 회장’ 사건 등이 우리사회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을 꼽으면 ‘갑의 횡포’, ‘위기관리 실패’ 등일텐데요. 또 다른 공통점, 바로 SNS를 통해 확산되고 여론화 되었다는 점입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여론형성 기능은 신문이나 방송 매체 등 언론의 기능으로 간주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뉴미디어로 SNS가 등장하고 사용인구가 늘어나면서 여론 형성 기능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SNS의 속도성과 확산력, 쌍방향커뮤니케이션, 관계형성 등 다양한 기능이 여론형성 매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주었죠. 많은 기업들이 SNS를 홍보채널로 활용하는 이유도 바로 SNS의 여론형성 기능 때문이라.. 더보기
SNS를 이용했던 기업들의 실패 사례 트위터와 페이스북과 같은 SNS의 출현은 고객과의 보다 친밀한 의사소통을 원하는 기업에서 새로운 소통수단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 도요타, IBM, Dell, Spint, 올 스테이트 생명보험, Jetblue 등 상당수의 글로벌 기업에서는 기업 활동의 전 영역에서 소셜미디어를 활용하고 있죠.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기업 외부와의 커뮤니케이션, 특히 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과 마케팅을 꼽을 수 있겠는데요. 이제 기업들은 기성 소비자들뿐만 아니라 신세대들의 행태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세대들의 지속적인 소비와 정보의 파급력이 증대함에 따라서 트위터, 블로그 등은 기업 마케팅과 고객 서비스 활동의 격전장이 된 모습이죠. SNS를 통한 기업의 이미지 가꾸기 전략! 무조건 좋은 성적을 남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