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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여러분만의 '페이스북' 운영기준, 가지고 있나요? 페이스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두 달 정도 되어가나 봅니다. 페이스북에서 열성적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분들에 비하면 ‘새 발의 피’라고 할 수 있을까요? 아직 친구수도 많지 않고, 담벼락에 글을 남겨도 댓글을 남겨주는 사람도 많지 않는 초보 페이스북 유저라고 할 수 있죠. 활동을 열심히 하시는 분이라면 다른 분이 친구 요청을 많이 해오겠지만, 저의 경우에는 반대입니다. 제가 먼저 친구 요청을 한 다음 그 분이 ‘허락’을 해주셔야 하는 것이죠. 트위터와 다른 점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리 불편하거나 답답하지는 않은 듯 해요. 하지만 두 달 정도 지나다보니 친구 요청을 하는데에도 저만의 기준이 생기는 듯 합니다. ‘건방진 녀석’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지만, 많은 분들이 자신만의 기준을 .. 더보기
내가 트위터에서 자살 멘션을 본다면? 전세계적으로 1억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다는 트위터는 단연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사이트 중 하나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니지만 영어권에서는 페이스북과 함께 구글을 위협할 수 있는 비즈니스모델로 각광받고 있는데요. 이렇듯 트위터를 이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별다른 생각하지 않고도 각양 각색의 사람들과 쉽게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다는데 있습니다. 이러한 트위터가 우리나라에서도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물론 사용자가 급속히 증가하는 것도 이슈지만, 그 보다는 트위터를 통해 자살 예고를 하고, 실제로 자살한 사건이 발생한 것인데요. 이로 인해 트위터 이용자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큰 파장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트위터 자살, 남의 일이 아니다? 앞서 이야기했듯이 전새계적으로 1억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으며, 왠만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