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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에 볼만한 '무료' 디자인 전시, 윤디자인갤러리<구리스마스 파티> 2015년 12월 22일(화)부터 12월 27일(일)까지 ‘8FEAT(Eight Feat)’의 2번째 프로젝트인 展이 마포구 서교동 ‘윤디자인 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에잇핏'은 아티스트를 지원하며 기업, 단체와 연계된 콘텐츠를 기획하고 아티스트와 기업의 상생을 추구하는 그룹와이(윤디자인연구소)의 아티스트 네트워크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2015년 한해의 작업을 되돌아보고 여러 가지 이유로 신경 쓰지 못했던 작업물들을 찾아 재탄생시키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했습니다. 총 8곳의 디자인 스튜디오(0.1, 더블디, 무브투무브, 블랙아웃, 스팍스 에디션, 타불라라사, 오늘의 잔업, 홍석영)가 참여한 이번 프로젝트는 2016년의 새로운 영감을 교류하는 시간인 ‘구리스마스 파티’와 새롭게 변신한 재작업물들을 만나볼.. 더보기
[메리 크리스마스] 좁은 공간을 활용한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메리 크리스마스~ 열흘 앞으로 다가온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슬금 슬금 캐롤이 들리기 시작하죠, 여러분?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위해 조금의 귀차니즘만 감수하면 만들 수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저렴하면서 크리스마스 인테리어에 도움이 되는 예쁜 크리스마스 트리 기대하세요.ㅎ 그래도 크리스마스 트리가 갖고 싶어! 누구나 흔히 접해본 트리는 영화에 나오는 아주 크고 화려한 트리들일 거에요. 하지만 우리나라는 1년의 하반기 전부를 크리스마스를 위해 사는 것 같은 그 쪽 사람들(?)과는 다르잖아요? 그래서 막 거실에 크게 전나무 잘라서 트리 만들고 할 수 없구요. 그래도 크리스마스 트리가 갖고 싶다면? 그런 여러분을 위해 준비한 벽만 있으면 만들 수 있는 트리! 이미지출처 : http:/.. 더보기
착한 크리스마스 장식 만들기! 크리스마스 장식해본 적 있나요? 마음먹고 해본 적도 없지만, 생각만으로도 귀찮고 시간도 돈도 아까워서 선뜻 내키지가 않아요. 그런 제가 올해는 크리스마스 분위기 좀 내보려고 합니다. 아주 간단하면서 돈 안들고, 게다가 이쁘기까지한 방법을 찾았거든요 혼자만 알고 있기엔 아까운 착한 크리스마스 장식 만들기! 공유합니다. 하나. 폐품 재활용 1. 코르크마개 트리장식 수입 병맥주 뚜껑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2. 종이컵 눈사람 / 3. 일회용 포크 미니트리 4. 두루마리 휴지심으로 만든 '리스' (+색을 칠해주면 더 이쁠 것 같아요) 5. 다 마신 와인병으로 만든 조명 장식 둘. 일상의 활용 1. 책 + 조명 = 트리 무심한 듯 but 센스가 돋보이는 멋스런 북 트리 2. 털실 트리 - 종이와 본드 털실만.. 더보기
스마트폰에서 크리스마스 카드 보내기!! 머라이어 캐리 언니의 "올아이원훠크리스마스이즈유~"를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는 크리스마스가 돌아왔습니다. 야호'0'/ 저는 종교적인 의미 전혀 없이 그저 공휴일이라서 좋고, 사람들의 들뜬 분위기와 예쁘장한 크리스마스 컬러 오너먼트들을 좋아해서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괜히 신나는 사람입니다. 그렇다고 크리스마스를 크게 챙기는 건 아니고 그냥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 예쁜 양말 한 켤레씩 선물하는 그런 사람입니다. (올해는 이마저도 안 할 계획) 헌데 이번 크리스마스엔 스마트폰을 통해서 크리스마스 카드를 날려보려합니다ㅎ 윤디자인연구소에서 윤디자인폰트를 이용해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들어 보낼 수 있는 어플이 나왔습니다. 카드는 하나만 만들어도 폰에서는 여러명에게 보낼 수 있어서 귀차니즘을 최대한.. 더보기
크리스마스엔 VS 크리스마스가 이브네요. 즐거운 날이 분명하지만 그 사람을 위해'어떤 선물이 좋을까'에 대한 고민을 떨칠 수 없는 오늘인데요. 최근 트랜스포머의 감독 마이클베이가 해외 유명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크리스마스 시즌 광고를 촬영해 유튜브로 공개했다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VS 빅토리아 시크릿-여성용 속옷과 란제리에 감성적 코드와 재미요소를 믹스해 업그레이드 시킨 세계적인 이너웨어 브랜드입니다.매년 진행되고 있는 빅토리아 시크릿쇼를 통해 브랜드를 넘어 하나의 문화코드로 자리잡게 되었죠. 하지만 '빅토리아 시크릿'의 시작이 하나의 작은 상점이었다면 믿어지시겠어요? '빅토리아 시크릿'의 창립자 레슬리 웩스너는 1980년대 초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했다가 우연히 한 가게를 마주치게 됩니다. '섹시'와는 거리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