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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서비스

통계자료와 내가 이용하는 SNS는 어떻게 다를까? 여러분은 하루 중 SNS를 얼마나 이용하고 있나요? 출퇴근길, 휴식시간, 점심시간 등 짬이 나는 시간마다 휴대폰으로 SNS를 들여다 보고 있지는 않은가요? 많은 사람들이 SNS상에서 인맥을 형성하고, 사회적 지위를 확인한다고 합니다. 어떤 한 연구자는 끊임없이 SNS에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하는 행위를 ‘묶인자아’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SNS가 우리 생활 깊숙이 들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SNS가 우리 생활 속에 얼마나 깊숙이 들어와 있는지 알 수 있는 흥미로운 통계자료 하나를 소개해 드릴게요. 지난 해 말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발표한 ‘인터넷 이용 실태 조사’ 자료인데요. 매년 연말 발표되는 통계 자료로 많은 연구자들이 기초 연구자료로 활용하고 있을 정도로 신뢰도가 높습.. 더보기
웹서비스 곳곳에 있는 통계서비스 언젠가부터 우리는 통계 아닌 통계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길 거리에서 설문조사에 답하던 답하지 않던 간에 우리는 항상 많은 통계 서비스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그런의미에서 제가 인터넷 서비스를 사용하는 패턴 중심으로 숨겨진 통계서비스를 한번 살펴볼까합니다. 아침에 출근하여 미디어다음을 열어 뉴스를 매일 확인해봅니다. 미디어다음엔 ‘이 기사 누가 봤을까’라는 서비스가 있어 지역별 연령별 분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안별 이슈별 관심분포도를 알 수 있는 좋은 통계 자료가 되죠. 그리고 이제 저의 블로그로 들어가서 새로운 글을 발행하거나 어떠한 댓글이 달렸나 보다가 among.us에서 제공하는 위젯을 확인합니다. 어쩌다가 다른 분이 머물고 계시는 걸 보면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 위젯은 실시간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