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와 SNS] '공유하고, 소통하라', 소셜미디어의 등장
소셜미디어, 요즘들어 참 많이 듣고 있는 단어입니다. 뭐 직역하면 사회적인 미디어라는건 알겠지만... 은근히 설명하기가 어렵습니다. 대체 소셜미디어라는 말은 언제, 어디서부터 온거길래 어느 순간 이렇게 일상적인 단어가 된걸까요? 오늘부터 엉뚱상상이 새롭게 이야기해드리는 '소셜미디어 가이드라인' 그 첫번째! 세상과 소통하는 소셜미디어, 그 이야기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소셜미디어의 정의 "연결하고, 공유하고, 소통하라" 방송과 잡지, 신문과 같은 기존 미디어의 관계망은 ‘일대다(一對多, one to many)'입니다. 기존 미디어는 내가 당신에게 일방적으로 이야기하는 구조입니다. 반면 블로그, 페이스북, 유투브, 트위터 등의 뉴미디어 관계망은 ‘다대다(多對多, many to many)’입니다. 그렇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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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입문자를 위한 글쓰기 1단계는?
오늘은 좀 더 가볍게 가보려 한다. 자꾸 시詩가 어쩌고, 글이 자신을 반영하니까 저쩌고, 이런 식의 연재라 재미없다는 압박을 받고 있다. 그래서 오늘은 방향을 조금 선회해서, 그리고 대상자를 넓혀서, 진행하고자 한다. 그렇다, 트위터다! 트위터 열풍, 이런 식의 문구 사용은 그렇다하더라도, 대략 늘고 있기는 한 모양이다. 특히, 작년 아이폰 발매가 여기에 크게 한몫 거들었겠으며, 나날이 SNS에 관심이 늘어나고 있고, 미국 사회에 전방위적으로 영향을 받고 있는 국가인 관계로, 일반인들도 심심치 않게 트위터 소식을 듣고 있다. 그래서 트위터를 시작하는데, 사실, 이게 좀 대략난감한 구석이 있다. 140자라는 글자 수 제약, 팔로잉과 팔로워라는 쉽게 이해하기 힘든 개념. 여기에 정말 잡다하고 알 수 없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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