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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기업 페이스북, 어떠한 내용에 중점을 두어야 할까? 최근 2년 사이, 직장에서 일하는 사람도 자영업을 하는 사람도 심지어 기업들까지도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습니다. 경제적인 침체가 그 원인이었는데요. 각종 식품의 원가가 오르면서 관련된 가공품들의 가격이 급격하게 오르고, 버스 · 지하철 등 대중교통비 인상과 최저임금제의 상한가 고정 등 경제적인 요인들이 소비마저 축소하는 악순환을 만들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기대했던 높은 성장률은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전망했던 예측을 낮추는 상황이 계속되었죠. 그 결과 2012년, GDP를 비롯한 각종 경제지표가 저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기업은 기업대로, 개인은 개인대로 경제적인 침체에 힘들어하고 있죠. 하지만 경기가 침체하는 어려운 때, 기업들은 앞장서서 홍보에 더욱 많은 투자를 할 예정입니다. 홍보의 수단으로는 SNS .. 더보기
기존의 상식을 확~깨는 옥외광고 모음 수많은 광고 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는 언젠가부터 광고를 접하면 지름신이 강림하긴커녕, 세상에 못 볼걸 본 듯이 짜증과 분노가 솟구치는 모습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나는 전혀 광고 같은 거 안 보는데!’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 있으신가요? 한번 예를 들어볼까요? 나무젓가락 포장지와 병따개에 적혀 있는 중국집이나 치킨집 전화번호, 사은품으로 받은 볼펜에 적힌 학원이나 기관의 이름과 연락처까지도 모두 광고의 일부분입니다. 그렇다면 집 밖은 어떨까요? 버스와 지하철광고는 기본이며 아파트 1층에 있는 안내판에 누군가가 붙여놓은 전단지까지! 이렇게 TV와 신문 등의 매체를 제외하고, 외부적으로 홍보가 가능한 모든 수단들을 포함해서 '옥외광고'라고 합니다. 집에 붙어있는 벽지를 매일마다 쳐다보는 분은 없으실 거.. 더보기
[인터뷰] 아침에 눈 뜨자마자 SNS를 확인한다는 'SNS 중독자' 'SNS'가 이제 우리 생활 속에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블로그로 자신의 생각을 쓰고, 트위터로 실시간으로 소통하면서 1인 미디어, 1인 커뮤니티 등을 포괄하게 되었죠. 처음 SNS의 본래 목적은 온라인상의 인맥구축이였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인맥 형성은 물론, 회사 홍보, 제품 홍보 등 마케팅 수단으로도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데요. 얼마 전, 서울 보궐시장 선거에서도 증명되었듯이, 'SNS'가 이젠 선거의 승패를 좌우할 정도로 그 파워는 대단하고, 또 진화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SNS'가 뜨는걸까요? 눈 뜨자 마자, SNS를 확인한다는 강혜은(26)씨를 만나, 'SNS'에 대해 본인만의 생각을 들어보았습니다. Q. SNS를 얼마나 자주 하시나요? 처음에는 그렇게 자주 하지 않았어요. 가.. 더보기
'소셜은 모든 비즈니스의 기본이다'-SNS 천재가 된 홍대리 첫 광고 오늘 신문에 'SNS 천재가 된 홍대리' 첫 인쇄매체 광고가 나왔습니다. "소셜(SNS)은 모든 비즈니스의 기본이다"라는 제목으로 게재되었는데요. 이제 우리 일상생활 깊숙히 파고든 SNS, 홍대리는 어떻게 소개하고 있는지 살펴볼까요~ ^^ (위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더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 출처 : 매일경제) 소셜(SNS)모든 비즈니스의 기본이다 개인과 조직의 영향력, 홍보력을 100배 키우는 방법 폴 오텔리니 인텔 최고경영자(CEO)는 인텔의 전략을 소개하며 “소셜은 특징(feature)이 아니라 모든 것(Everything Social)"이라고 강조하며 ” 이제 비즈니스 종사자는 물론 개인들 또한 SNS를 외면하고는 생존할 수 없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SNS.. 더보기
알지도 못하는 '박부장'에게 이메일이 오는 이유는? 어떻게 알았는지 올 초부터 '박부장'과 '이대리'라는 사람에게 메일을 받고 있습니다. 회사메일이 참 쉽게 노출되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순간이었는데요. 이들이 보내 온 메일을 보면 참 황당하면서도 현실적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황당? 현실? 서로 어울릴 수 없는 단어같지만, 반드시 그렇다라고는 말할 수 없을 듯 한데요. 이들이 보내준 메일의 내용은 대부분 '홈페이지나 블로그, 카페의 방문자수를 급격히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고민을 가지고 있으면 메일까지 보낼까 라고 생각해봤는데요. 저 역시 이러한 사람들에게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에 왠지 씁쓸함이 느껴졌습니다. 생각해보자구요. 도대체 기업의 방문자수를 급속히 늘려서 어떻게 하겠다는 걸까요? 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