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범인은 접니다.
부모님이 어렸을적부터 근검, 절약을 강조하셔서 그런지
쉽게 지나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누구보다도 빨리 은밀하게
캐쉬백을 제거해야만 합니다.
누가보면 뺏어갈까..
왜 '네가 갖고가니'! 할까봐..
조마조마 했지요
하지만 전 당당합니다.
연말에 모든 캐쉬백을 모아 기부할 생각입니다.
저 요즘 기부하는데 재미들렸거든요~
여러분도 기부에 재미좀 들리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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