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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학원 안 다녀도, 재미있게 영어공부 할 수 있는 방법


누구나 영어의 필요성은 매우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우리말의 교육보다는 영어교육에 더 힘쓰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조기교육으로 일찍히 유학을 보내는 것도 한 몫 하겠구요.
 
전 영어에 필요성은 잘 알고 있지만,
조기교육으로 어렸을 때 누릴 수 있는 부분을 누리지 못하고, 
공부에만 매달려 있는 어린이들을 볼 때면, 그 부모님에게 좋은 눈길이 가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가 영어를 특별히 잘하거나 좋아하거나 하진 않습니다.
저도 영어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죠.. ㅠ ㅠ 

영어학원도 다녀봤고, 동영상도 듣고 했지만
시간이 없어서,,라는 핑계보다는 제 자신이 게을러 끝까지 하지 못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이렇게만 있을 수는 없는 법!!!
그래서 전 웹툰으로 볼 수 있는 영어전문 블로그를 자주 봅니다.

그 중에서도 뿌와쨔쨔의 영어이야기 블로그는
우리가 쉽게 헷갈려 할 수 있는 문법이나 회화 등을
100% 직접 겪었던 에피소드를 웹툰
으로 만들어 포스트 하고 있습니다.

2009년 2월부터 현재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꾸준히 웹툰을 제작하여 발행하고 있는데요.
각종 언론은 물론 수상 경력까지 대단하십니다.

심지어, '뿌와쨔쨔의 영어이야기'가 책으로도 발간되었죠~~ 와우~

저도 곧 책을 구매해볼까 합니다.
블로그에서 다루지 못했던 다른 에피소드들도 책에 추가했다고 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딱딱한 문법책에서 벗어나, 웹툰으로도 쉽게 영어공부 할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   

뿌와쨔쨔의 영어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