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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상인 하루하루

오늘, 여러분은 대한민국 하늘을 떳떳이 볼 수 있는 날이었나요?


오늘 지방 선거의 날
여러분은 투표를 하셨나요? 저는 대학동에 살고 있습니다.

대학동은 젊은 사람들이 많아서 인지 애초 20대 투표율이 얼마 없을 거라고 예상한 것에 반해
의외로 많이 몰렸었습니다. 저도 한 20분 정도 기다렸다가 투표를 했거든요.



투표 끝나고 트위터에서도 열심히 응원하고 있는 중입니다. 텔레비전이 없고
또 지금은 집이 아니라 강남 쪽에 와 있기 때문인데요,



오늘, 선거를 하고 나들이 가셨나요? 아니면 휴일이라고 해서 그냥 바로 야외로 가셨나요?
여러분의 표 하나 하나가 모였을 때 그때야말로 우리나라가 제대로 돌아가는 거겠죠.

오늘 투표를 하신 분들께는 감사하다는 말들을 서로 남겨주세요.
그리고 투표를 하지 않은 분들은 반성하시고요. 그건 대한민국 국민임을 스스로 포기한 것이니까요.

진보든 보수든 어느 당을 뽑든 간에 투표율 100%가 되어야 하지 않나요?
생각과 고민을 늘 하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