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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상인 하루하루

추어탕 한 뚝배기 드실래예~


7월 19일이면 이제 초복인데요, 혹시 더위 때문에 입맛이 달아나셨나요?
입맛이 까다로운 분들이라면 더위로 인해 아무것도 먹지 못해 더 괴로울텐데요,  이번 주말에 추어탕 한 그릇 드셔보는 건 어떠세요?

 
추어탕은 가을용 보신 음식이라고 위키백과사전에 나와있는데요, 미꾸라지를 좋아하고 얼큰하고 걸쭉한 음식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몸보신에는 적당한 음식이 아닌가 싶네요.

저는 어제 오랜만에 야근을 하지 않고 부천에서 더덕 추어탕을 먹었습니다.
재료가 어떤 것이 들어가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것 같은데 만드는 법은 링크된 페이지를 참고해보세요~

추어탕 맛있게 끓이는 방법? 알고 싶다면 여기로!!

그럼 건강한 먹을 거리로 몸보신 잘 하셔서 잃어버린 입맛 다시 찾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