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ll about 'SNS'

All about Blog [블로그 Step by step]

베스트셀러 요리책을 낸 가정주부, 영화 전문 잡지에 칼럼을 연재하는 대학생,
연 매출 높은 쇼핑몰 사장 젊은 아가씨 등 낯설지 않은 얘기들이죠? 

이들의 공통점은 뭘까요?

맞습니다. 블로그(Blog)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는 것입니다.

개인미디어 시대라고 불리는 지금 평범한 옆집 아줌마가 베스트셀러 요리책의 저자가 될 수 있고,
사촌 동생이 연 매출 높은 온라인 쇼핑몰의 사장이 될 수도 있습니다. 

Web2.0의 가장 큰 특징으로 불리는 소셜미디어 매체에 의해 가능해졌는데요,
2008년 8월 기준으로 Naver에 개설 된 블로그는 1,400만개라고 합니다.
그 중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블로그는 90만개에 이른다고 합니다.
다음과 티스토리 등에 개설된 블로그 수를 감안한다면 블로그 수는 더 많다는 걸 짐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명한 블로그에서 좋다고하는 제품은 매출이 급상승하거나,
기업에서 홍보를 위해 '파워 블로거'를 적극 이용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것을 보면
블로그의 파급력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공공기관이나 기업의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불만을 말하던 사람들이
자기만의 공간에 사례를 올리면 다른 블로그에 의해 정보가 빠르게 확산되며,
그 사례가 이슈가 되면서 불매 운동 등 다양한 여론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기관이나 기업에서 보면 이는 굉장히 위험한 요소일 수 밖에 없는데요,
이런 위험요소를 줄이고 또 다른 홍보 방법으로 중앙행정기관이나 기업들의 블로그가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블로그에 대한 올바른 이해없이 무작정 만들고
홍보성 정보만 일방적으로 제공하는 블로그들도 아직 존재하고 있죠.
(물론 재미있는 정보로 주목할만한 블로그도 많습니다.)

뚱상은 지금까지 다양한 블로그 컨설팅과 운영을 통해 많은 기관이나 기업에서 블로그 운영에 대한
정보를 필요로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고자 하는 또는 좀 더 효율적인 운영에 필요한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블로그 백서 [블로그 Step by Step]을 만들었습니다. 

곧 이벤트를 통해 여러분께 찾아가려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엣지있게, 예쁘게 나왔습니다.

 

현황에서 부터 다양한 Tip까지 알차게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