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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와 SNS] 블로그에 옷을 입히는 블로그 디자인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하죠. TV를 시청 하다보면 조금이라도 예쁘고, 잘생긴 연예인이 나올 때 
잠시 채널을 고정하게 되는데요~
블로그도 마찬가지로 눈길을 끄는 블로그가 있기 마련입니다. 
디자인이 블로그의 첫인상을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만큼, 디자인에도 많은 작업이 필요한데요.
하지만, 무조건 이쁘고 화려한 디자인이 최고라고 생각하면 안된다는거 꼭 알아두세요~~

블로그 디자인이란?

 "블로그 고유의 디자인을 갖추는 작업은 매우 중요합니다."


블로그 디자인은 사람에게 있어서는 첫인상과 같은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블로그 방문자가 디자인을 보고
호감을 느낀다면, 블로그와 운영 주체를 우호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다시 말해 블로그 디자인
은 블로그 운영 주체의 성격을 대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입니다.

따라서, 단순히 블로그 서비스 업체에서 제공하는 기본 스킨을 사용하기 보다는 블로그 운영 주체의 성격에
맞는 디자인을 개발, 적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블로그의 댓글, 트랙백 등과 같이 텍스트로 구성되어야만이 블로거와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블로그 디자인은 시각적인 효과 뿐만 아니라 블로그 스킨, 포스트 구성 등을 통해 운영 주체의 사상을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포스트를 구성할 때 텍스트와 함께 주제와 연관된 일러스트 이미지를 삽입하면, 포스트를 읽는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블로그 디자인에는 크게 스킨, 로고, 타이틀 이미지, 메인 색상, 포스트 디자인 그리고 아이콘과 파비콘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 디자인 구성 요소

 "블로그 디자인, 블로그 첫인상을 좌우합니다."


블로그 디자인은 블로그를 대표하는 로고와 스킨부터 배경 색상, 블로그 프레임 구성, 포스트 디자인, 웹툰 등
그 범위가 매우 넓습니다. 블로그의 성격에 맞는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각각의 구성 요소에 맞는 디자인을
만들어내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블로그 스킨

블로그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운영 목적에 맞는 컬러 및 이미지 도출이 필요하며,
과도한 색상의 사용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블로그 로고 및 타이틀 이미지

블로그의 지향점을 가장 대표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디자인 요소로, 텍스트 및 컬러의 선정, 배경 이미지의
구성 등 다양한 검토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블로그 프레임 및 색상


블로그 프레임을 어떻게 구성 하느냐 역시 블로그 디자인의 한 부분입니다. 일반적으로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에는 기본 3단 프레임을 제공하고 있으며, 운영 목적에 맞게, 방문자의 특성에 맞게 블로그 프레임을 변경하는 것이 좋습니다.


>포스트 디자인 및 웹툰/이미지


포스트 디자인의 가장 기본 사항은 ‘가시성’입니다. 방문한 블로거가 포스트를 읽을 때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폰트
종류, 사이즈, 컬러 및 단락이 적정하게 구성되어야 합니다.
웹툰 및 이미지 역시 효과적인 정보전달을 위해 활용되는 방식으로, 포스트 내용에 대한 친밀감을 최대화
시킬 수 있습니다.


                                                              ['스포츠 둥지' 에 연재중인 웹툰]

>아이콘 및 파비콘

아이콘 및 파비콘은 블로그 로고와는 다른 개념으로 블로그를 대표하는 이미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댓글 및 방명록 입력시 블로그 고유의 아이콘을 노출시켜 관심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블로그의 성격을 파악할 수 있게 하는 요소가 됩니다.

>블로그 디자인 가이드

해당 블로그에 적합한 본문/사진캡션/중간 제목 등의 폰트 사이즈나 컬러, 글줄 정렬 등은 블로그의
시각적 아이덴티티를 결정하는 주요 요소입니다. 이와 같은 디자인 요소들의 기본적인 디자인 가이드
정립이 필요합니다.



[블로그와 SNS]는 엉뚱상상에서 제작, 발행한 소책자 <블로그 Step by Step>과
 <기업과 공공기관을 위한 소셜미디어 가이드라인> 내용 중 일부 내용을 발췌,
 2011년 2월 10일부터 3월까지 연재 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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