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커피한잔,생각 한모금

선택과 집중의 어려움

선택과 집중은 어렵습니다.
언제나 사람은 선택과 집중에 기로에 서게 됩니다.
물론 태어날 때부터 취사선택을 잘하고 현명하게 모든 일을 처리하는 사람은 드물지요
처음 아기로 태어난 후엔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능력이 생성되기 전까지는 부모님에게는 의존하게 됩니다.

제가 생각하기로는 직장에서의 생활과 인생에서의 부딪히게 되는 모든 일이 같은 방식으로 반복되고 있는 듯 합니다.
처음엔 잘 못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손에 익숙해지고 좀 더 큰 선택과 집중의 반복 같습니다.

http://www.flickr.com/photos/haydnseek/87432002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음과 같은 말로 예를 들어 가장 유명한 말이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이라는 책 제목처럼 예전의 선택과 집중을 후회합니다.
하지만 후회만 한다고 모든 일이 해결되지는 않지요
그 후회를 바탕으로 다음에 있을 선택과 집중할 수 있는 기본바탕을 만들어야 하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 바탕이 아직은 부족했었던 듯합니다. 선택과 집중이 서툴렀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반대로 좀 더 깊게 집중하고 올바른 선택을 해야겠습니다.
선택과 집중을 잘하는 분들의 이야기도 듣고 더 배워야겠습니다. 책도 많이 읽어야겠습니다.

http://www.flickr.com/photos/lecates/307250887


그럼 여러분은 그 바탕을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나요?
책을 읽으시나요? 외국어 공부를 준비하시나요?

신기하게도 안읽혀지는 분야의 책이 재밌게 다가오고 재밌었던 책이 재미없어지는 요즘
여러분의 도서목록이 궁금해지는 봄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