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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라이프

항공권부터 숙소까지, 알뜰한 그녀의 저렴한 해외여행 방법!! 여행에는 따로 시기가 없다곤 하지만 이왕이면 사색하기 좋은 가을에 훌쩍 떠나는 여행이 제일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아쉽게도 입김이 후후-하고 나오는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날씨가 더 추워지면 굴러다니기만 할 것 같은 무섭고도 현실적인 예감에 남은 연차를 계산하여 부랴부랴 해외여행을 계획해봅니다. 네? 해외여행은 비싸지 않냐고요? 제가 알려드리는 몇 가지 팁을 숙지하시면 가벼운 가격으로 몸도 마음도 가볍게 떠나실 수 있답니다. :D 항공권: 저가항공사는 혜택을 보고, 대형항공사는 얼리버드 이용하기! 1. 저가항공사 혜택 따져보기 요즘에는 저가 항공사들도 다양한 나라로 취항을 하게 되면서 착한 가격에 해외로 여행을 떠나기가 수월해졌어요. 각 항공사마다 특정한 나라를 이용할 때 혜택이 있는 곳도 있기 때문에.. 더보기
겨울철 건강 관리, 따뜻한 한 잔의 '차'로 '차' 한 잔의 여유로 겨울철 건강 챙기기 출처_ illuminations2012 겨울이 오면 많은 사람들이 외부보다 실내에서 활동을 많이 합니다. 그리고 실내의 온도를 높이기 위해서 난방기구를 사용하죠. 하지만 따뜻함을 유지하기 위해서 환기를 자주 못하다보니 실내에는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가 곳곳에서 생깁니다. 특히 탁해지고 건조해진 공기는 기관지를 자극해서 목과 코를 계속 괴롭히죠. 이럴 때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면, 감기나 기관지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그럼 어떤 차가 건강에 도움을 주는지, 세계에서 가장 많이 마시는 3가지의 차를 통해서 알려드릴게요. 집중력을 높이고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녹차' 녹차는 많은 사람이 즐겨서 마시는 차 중에 하나인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일상에서 흔.. 더보기
디자인 세미나, <더티&강쇼> 12회 한글 디자이너 이용제를 만나다! 오는 1월 23일(금) 저녁 7시 윤디자인연구소 빌딩 1층 세미나룸에서 그래픽 디자이너 강구룡이 진행하는 이 열립니다. 그동안 그래픽 디자이너 김기조, 이지원, 윤여경, 땡스북스 이기섭 대표, 그래픽 디자이너 신덕호, 북 디자이너 이기준, 김다희, 그래픽 디자이너 조현열, 문장현, 이재민, 조경규, 뉴미디어 아티스트 신기헌 편에 이어 12번째 마지막 초대 작가는 한글 폰트 디자이너 이용제입니다. 이 세미나는 지난 1년간의 긴 여정의 그 마지막이자 또 다른 시작에 관한 이야기이지요. [좌] 초대 작가 이용제, [우] 진행자 강구룡 이용제는 홍익대학교와 같은 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으며 한글디자인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첫 번째 디자이너입니다. 현재는 계원디자인예술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이용제는 2004년.. 더보기
[연말결산] 독서 습관의 시작, 한국언론진흥재단 신문읽기 블로그 ‘다독다독’ 한국언론진흥재단 신문읽기 블로그 ‘다독다독’ 결산 2014년에는 아주 사소하지만, 정말 소중한 습관 하나가 생겼습니다. 일종의 직업병(?)이라고 할 수도 있는 습관인데요, 하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해로움은 전혀 없는, 아주 유익한 바이러스가 된 습관이지요. 그건 바로 신문을 보는 습관입니다. 물론 신문 보기가 뭐 대단한 일은 아니에요. 다만 하루의 일과가 신문으로 시작해서 신문으로 끝나고, 어떤 편견도 없이 모든 성향의 매체를 탐닉한다는 것이 특별하다면 특별할 수 있는 것이죠. 이런 습관 덕분에 신문을 왜 ‘국민 교과서’라고 부르는지도 조금은 깨닫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 좋은 걸 혼자만 알고 있을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면 저는 오지랖쟁이거든요. 정말 좋은데... 진짜 좋은데... 표현할 방법이 없어.. 더보기
타이포그래피 매거진 The T 겨울호 출간 지난 2014년 봄호를 시작으로 윤디자인연구소에서 계간 발행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타이포그래피 매거진 겨울호가 지난 31일 발간되었습니다. 는 계절별로 다른 주제를 선정해 이야기와 생각을 다양한 방식으로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번에 발행된 겨울호에서는 세계를 움직인 그래픽 디자이너 데이비드 카슨(David Carson)의 인터뷰와 작품 소개를 시작으로, '유니버설 디자인 폰트(UD폰트)' 이야기, '윤굴림700'의 모습, 일러스트에 담은 K_이슬 등을 소개하였습니다. 매거진 제4호를 만나볼까요? INSPIRATION_데이비드 카슨(David Carson) 열정적이고, 독특하며, 아이처럼 번쩍이는 상상력을 가진 그래픽 디자이너 데이비드 카슨(David Carson). 작가 케리 제이콥스는 그에 대해 “.. 더보기
[연말결산] 2014 윤디자인연구소 공식 블로그, '윤톡톡' 돌아보기 오늘은 12월의 마지막 날입니다(벌써?!). 여러가지 계획을 세우며 야심차게(?) 시작했던 2014년도 이제 마지막이네요. 매년 연말이면 우리는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곤 하는데요, 햇수로 두번째를 맞이한 윤디자인연구소의 공식블로그 '윤톡톡'의 2014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20여명의 필진들이 담아내는 이야기, 어떤 콘텐츠가 인기가 많았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윤톡톡, 어떤 이야기가 가장 많았을까? 폰트, 디자인, IT, 직장인이야기 등 윤톡톡은 9개의 카테고리를 통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윤톡톡에서 보여지는 이야기들 하나 하나가 모두 소중하지만, 어떤이야기를 가장 많이 담아냈는지 먼저 살펴보시겠습니다. 3위 / 폰트이야기 머리정체2 제작 과정 윤디자인연구소하면 빼놓을 수 .. 더보기
[연말결산] 2014 거침없는 확장, 타이포그래피 서울 2014년도 이제 삼일밖에 남지 않았네요. 여러분의 지난 일 년은 어땠나요? 그 어디로도, 한 발자국도 떼지 못한 것 같은 불안감은 없으신지요? 여러모로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입니다. 반면 '시작'이라는 설렘도 공존하는 시기이잖아요. 이런 복잡 미묘한 감정은 뒤로 하고 일단락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연말이니까요~ :) 타이포그래피 서울은 지난 2011년 윤디자인연구소가 만든 웹진이에요. 이름처럼 타이포그래피와 디자인 전반을 아우르는 이야기를 담고 있지요. 월평균 13만명 정도가 구독하고 있고, 페이스북 팬은 1만 3천명 이상인 인기 채널이랍니다. 디자이너들 사이에서는 즐겨찾기 안 한 이가 거의 없을 정도로 핫한 사이트에 자주 꼽히기도 했답니다. 특히 올해 타이포그래피 서울은 온라인에서 벗어나 출판, .. 더보기
[연말결산] 윤디자인의 통합 스토어 폰코(font.co.kr)의 2014년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셨나요? 한 해의 마지막을 마지막 답게 만들어주는 ‘크리스마스’마저 지났습니다. 이제 연말의 들뜬 분위기 사이에서 자신이 한 해를 어떻게 보냈고, 새로 다가오는 해를 어떻게 맞이할 것인지 생각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저도 내년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지 생각하기 위해 먼저 지난 1년 간의 일들을 돌아보았습니다. 2014년 중 저에게 가장 큰 이슈는 윤디자인 통합 스토어 폰코(font.co.kr)의 리뉴얼 오픈이었습니다. 4월 15일 오픈한 ‘폰코(font.co.kr)’는 윤디자인연구소에서 제작한 윤폰트와 폰트 클라우드 서비스 윤멤버십을 비롯해 영어, 일어, 중국어를 포함한 만 8천여종의 해외 폰트들과 무료 폰트 그리고 .. 더보기
세미나 <더티&강쇼> 후기: 뉴미디어아티스트 신기헌편 지난 금요일 저녁 7시, 윤디자인연구소 1층 세미나룸에서는 뉴미디어아티스트 신기헌 작가를 통해 새로운 관점이 만들어 내는 새로운 상상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의 현장으로 함께 가볼까요~? ▶ 제11회 신기헌의 New Spectrum, New Platform 그리고 New Media 소개 글 (바로가기) ▶ 그래픽 디자이너 신기헌 인터뷰 (바로가기) 디자이너와 아티스트의 경계, 크리에이터 신기헌 작가는 스스로를 디자이너와 아티스트의 경계인 ‘크리에이터’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는 다양한 크리에이티브 영역 가운데 등장한 ‘새로운 스펙트럼’과 ‘새로운 플랫폼’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서 ‘뉴미디어’라는 재료에 익숙해짐으로써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아이덴티티’ 혹은 ‘정체성’을 이야기 했습니다. 뉴미디어는 하.. 더보기
스토어와 스토리의 경계, 폰코스토리 |통합 폰트 스토어 '폰코(Font.co.kr)' 2014 스토어와 스토리의 경계, 폰코스토리 윤디자인연구소에서 운영하는 폰트 스토어 ‘폰코’(www.font.co.kr). 윤고딕 및 윤명조 시리즈, 새봄체, 봄날, 머리정체2 등 윤디자인연구소가 개발한 폰트들을 비롯하여 폰트 클라우드 서비스인 윤멤버십까지 구매 가능한 사이트입니다. 또한, 글로벌 폰트 기업 ‘모노타입’(www.monotype.com)과의 제휴로 1만 8천여 종의 해외 폰트를 정식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타이포그래피 계간지 , 올해 12월 15일 발간된 단행본 등 서적 상품들도 꾸준히 입고되고 있으며, 매달 열리는 디자인 세미나 참여 신청 역시 폰코에서 진행됩니다. 이처럼 ‘통합 스토어’를 표방하는 폰코 사이트에는 눈여겨봐야 .. 더보기
2014 윤디자인연구소 페이스북, 1년간의 회상 벌써 12월 중순입니다. 올해가 끝나가는 게 조금씩 실감 나기 시작하네요. 다사다난했던 2014년, 여러분은 어떻게 마무리하고 계신가요? 한 해를 새해와 바통터치하기엔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되어 있다고요? ㅎㅎ 그럼 1년 동안 어지럽혔던 자신의 일상들을 차곡차곡 하나씩 정리해보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저 뚱상인은 올해 다양한 일을 하며 정신없이 보냈답니다. 그중에서도 성과가 높았던 '윤디자인연구소 페이스북 페이지 운영' 업무가 제일 크게 와 닿는데요. 폰트는 물론이고 타이포그래피와 더불어 다양한 디자인 소식을 전해드렸던 윤디자인연구소 페이스북! 그리고 디자이너와 직장인, 학생 등 주요 팬들과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었던 하나의 공간이었습니다. 이렇게 윤디자인연구소 페이스북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힘 .. 더보기
화석화된 미래의 스타일의 포착, <대전 엑스포 ’14, 멈춰진 미래> 전 오는 17일(수)부터 29일(월)까지 한남대학교 디자인 그룹 타불라 라사와 국민대학교 커뮤니케이션 디자인대학원생이 힘을 합쳐 9개월간 수행한 리서치, 그래픽 작업의 결과를 소개하는 전이 윤디자인연구소 갤러리뚱에서 열립니다. 이지원 교수가 기획하고 그래픽 디자이너 김동환이 총 감독을 맡은 이번 전시는 김미수, 김혜린, 박수연 등 10명의 작가가 참여했습니다. 작가의 말에 따르면 이 전시의 시작은 ‘서글픔’이라는데요, 작가에게 1993년 엑스포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인식을 세상과 미래로 확장하는 장소였다고 합니다. 그 때의 들뜸과 낙관은 이전에도 이후에도 경험할 수 없는 독특한 감정이었다고요.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은 그 장소에 가보기로 하고, 한가한 시간에 홀로 과학공원 서문을 찾기도하는데요. 지나는 길에.. 더보기
[메리 크리스마스] 좁은 공간을 활용한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메리 크리스마스~ 열흘 앞으로 다가온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슬금 슬금 캐롤이 들리기 시작하죠, 여러분?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위해 조금의 귀차니즘만 감수하면 만들 수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저렴하면서 크리스마스 인테리어에 도움이 되는 예쁜 크리스마스 트리 기대하세요.ㅎ 그래도 크리스마스 트리가 갖고 싶어! 누구나 흔히 접해본 트리는 영화에 나오는 아주 크고 화려한 트리들일 거에요. 하지만 우리나라는 1년의 하반기 전부를 크리스마스를 위해 사는 것 같은 그 쪽 사람들(?)과는 다르잖아요? 그래서 막 거실에 크게 전나무 잘라서 트리 만들고 할 수 없구요. 그래도 크리스마스 트리가 갖고 싶다면? 그런 여러분을 위해 준비한 벽만 있으면 만들 수 있는 트리! 이미지출처 : http:/.. 더보기
엉뚱상상 사무실의 즐거운 카페 라이프 ♪ 엉뚱상상 사무실의 즐거운 카페 라이프 ♪ 저희 엉뚱상상 사무실엔 요즘 월동준비가 한참이에요. 창문에 뽁뽁이도 붙이고 몸을 녹여줄 따뜻한 난로들도 밖으로 나와 있습니다. 이처럼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을 때는, 커피 한 잔 마시기 위해 밖에 나가는 게 여간 곤혹스러운 일이 아닌데요. 다행히 저희 뚱상 사무실에는 N회사의 캡슐커피 머신이 있어요! 번쩍번쩍 커피 머신과 뽁뽁이 장인 고래 팀장님 기존의 원두 머신이 있지만, 관리와 사용방법이 불편한 이유로 많은 분들의 바램(?)속에 들어온 커피 머신. 덕분에 뚱상인들은 사무실 카페 라이프를 즐길 수 있게 되었죠. 커피 머신이 온 첫 날 뚱상인은 직장인 누구나 꿈꾼다는 나만의 작은 카페(ㅋㅋ)를 가졌다는 느낌에 다른 분들보다 이것저것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았어.. 더보기
홍대 근처에서 즐기는 착한 먹거리, 사회적기업 맛집 탐방 어느 지역을 방문하고 식사를 해야 할 경우, 자연스레 블로거들의 지역 맛집 추천 리뷰를 보곤하죠~? 그런데 이미 블로거들 사이에서 유명한 맛집들은 사람이 많거나, 소문만큼 좋지 않아 실망하는 경우가 참 많아요. 오늘 소개할 곳들은 더 착한 재료와 착한 가격을 내세우며 식당의 수익금으로는 좋은 일까지, 좀 더 특별한 의미를 담아 사회적기업에서 운영하는 맛집이죠. 그 첫번째 맛집 기행으로 트렌디한 홍대 근처에서 즐기는 착한 먹거리를 살펴볼게요~^^ 나눔과 비움의 미덕이 돋보이는, ‘문턱없는밥집’ 직장인들의 가장 큰 고민인 점심식사!! 매번 사먹어야 하는 점심 값이 때론 부담스럽기도 하고, 조미료가 많이 들어있진 않을까 걱정된 적, 한번쯤 있으실텐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형편대로 밥 값을 내고 몸에 좋은 유기.. 더보기
세미나 더티&강쇼, 뉴미디어 아티스트 신기헌을 만나다! 디자이너로 사는 그들의 이야기. 오는 12월 19일(금) 저녁 7시 윤디자인연구소 빌딩 1층 세미나룸에서 그래픽 디자이너 강구룡이 진행하는 가 열립니다. 그동안 그래픽 디자이너 김기조, 이지원, 윤여경, 땡스북스 이기섭 대표, 그래픽 디자이너 신덕호, 북 디자이너 이기준, 김다희, 그래픽 디자이너 조현열, 문장현, 이재민, 조경규 편에 이어 11번째를 맞는 이번 세미나의 주인공은 뉴미디어 아티스트 신기헌입니다. [좌] 초대 작가 신기헌 [우] 진행자 강구룡 신기헌은 ‘이마트 세일 네비게이션’, ‘하나은행의 플래그십 스토어’ 등의 작업을 통해 기업 브랜드에 새로운 기술과 미디어를 접목하는 뉴미디어 아티스트이자, 프리랜서 디자이너예요. 개발자와 디자이너의 경계가 무너지는 탈영역의 상황에서 그는 새로운 도구에.. 더보기
타이포그래피에 관한 모든 것, 'The Typography' 출간 오늘, 윤디자인연구소에서는 타이포그래피에 관한 23가지 이야기를 다룬 단행본 가 출간되었습니다. 이 작업에는 엉뚱상상의 임직원들이 대거(?) 투입되었는데요. 기획부터 편집까지 모두가 하나로 머리를 모아 책을 펴내고 나니, 꼭 자식을 나은 기분이랄까요. 구구절절 말이 많았네요. 아무튼 이 책을 펴낸 윤디자인연구소와 엉뚱상상은 우리나라의 타입, 타이포그래피와 역사를 같이 하기 때문에 참여한 입장에서 더욱 의미가 깊었답니다. 그럼 따끈따끈한 신간, 를 미리 만나보실까요? ■ 단행본 는?! 12월 5일, 출간되는 따끈따끈한 신간 는 현업 디자이너들의 23가지 타이포그래피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신문과 잡지, 방송, 모바일 등 미디어에서의 적용 사례를 소개하여 현장감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책을 통해 국내 타.. 더보기
영상 광고는 틈새를 타고 기업들은 광고를 만듭니다. 다들 나름 열심히 만듭니다. 우리가 보는 광고는 길어봤자 15초이지만 더 시간이 긴 1분짜리 영상 광고도 있죠. 예전엔 극장에 가면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통신사 광고가 그렇죠. 지금도 그런가요? 대한민국 통신 3사의 광고가 돌아가면서 두세 번씩 반복되나요? 요즘은 극장을 안 가봐서 모르겠는데요. 바쁠 땐 영상을 스마트폰으로 찾아보게 돼요. 티비 볼 시간은 없고, 요즘 재미있다는 프로그램을 본방으로 보는 것은 불가능하니까요. 보통은 네이버 tvcast나 다음 tv팟, 유튜브를 애용하는데요, 내가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짧게 나마 즐길 수 있다는 매력을 가진 이런 매체들 덕분에 덩달아서 커져가는 시장이 바로 영상 광고시장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 광고, 좀 재미있습니다. 본방.. 더보기
사진으로 보는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참가 후기 지난 11월 26일(수)부터 30일(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열렸어요. ‘디자이너의, 디자이너에 의한, 디자이너를 위한’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매년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디자인 전문 회사를 중심으로 디자인 산업을 육성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인데요, 올해는 윤디자인연구소가 디자인 전문회사로 참여하여 디자이너 및 관련 기업 등에 서체 디자인에 관한 모든 것을 소개해드렸답니다~ ^^ 이날 현장에 있었던 저는 서체에 대한, 그리고 윤디자인연구소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는데요, 그 현장을 사진으로 소개해드릴게요. / 폰트는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작업자의 방 가장 먼저 소개해드릴 곳은 ‘작업자의 방’이에요. 한 벌의 폰트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더보기
해가 지는 곳, 충남 태안의 낙조를 아시나요? 한 해를 마치며, 서쪽 바다 붉은 노을을 만나다. 매일 우리에게 새롭게 해가 뜨고 또 집니다. 그렇게 모인 하루가 한 달이 되고, 어느새 2014년의 끝자락에 머뭅니다. 아직 12월이란 시간이 남았지만, 언제나 그렇듯 또 해가 뜨고 해가 지는 것을 반복하다 보면, 금방 2015년을 맞게 됩니다. 쌀쌀한 바람이 불어 가을이 겨울로 바뀌는 것이 못내 아쉬운 이맘때가 되면, 늘 생각나는 장소가 있습니다. 바로 충청남도 태안인데요. 이곳은 매일, 지는 해의 아름다움을 품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환상의 드라마를 만나러 가보실까요? 해안을 따라 펼쳐지는 매일 저녁의 환상 드라마 충청남도 태안을 낙조를 볼 수 있는 서해안에서도 이름난 곳입니다. 이곳이 다른 곳보다 빼어난 아름다움을 보여 줄 수 있는 것은 119개의 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