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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

'이상현의 캘리그라피 교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글씨 갖고 싶지 않나요? 드라마 , 영화 , , 소녀시대 음반 타이틀로 유명한 캘리그래퍼 이상현 선생님에게 글씨를 배울 기회! 오는 11월 12일(수)부터 윤디자인연구소 빌딩 1층 세미나룸에서 을 시작합니다. '빛글 캘리그라피' 대표이자 이상현캘리그라피연구소 수석연구원인 최일섭, (사)한국캘리그라피디자인협회 전문위원이자 감성글씨조형연구실 '하랑방'을 운영하고 있는 김진경이 강사로 함께 나서는 이번 수업은 평일반과 주말반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총 10강, 한 반에 15명이 정원이랍니다. 왼쪽부터 캘리그래퍼 이상현, 최일섭, 김진경 이상현은 원광대학교 미술대학 서예문화예술학과 초빙교수로 (사)한국캘리그라피디자인협회 상임이사, (사)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 이사, (사)한국미술협회 이사, 캘리그라피디자인그룹 '語울림' 자문위원으로 등으로 .. 더보기
[전시] 서예 작가 바다 한동조 개인전<표정과 의미를 담은 글씨> 서예 작가 바다 한동조의 네 번째 개인전 가 3월 18일(화)~3월 24일(월)까지 윤디자인연구소 갤러리뚱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의 작업 대부분은 글씨 자체로도 읽히지만, 보아서 이해하고 깨달아지면 다시 생각하게 하는 작품들이라고 해요. 자연이나 일상에서 감동으로 다가오는 장면이나 기억, 책을 읽다가 만나는 좋은 시나 문장, 단어들을 깊이 묵상하여 그 느낌과 이미지에 알맞은 표정의 옷을 입힌 것이지요. 지금부터 주요 작품을 소개해 드릴게요~^^ ▶ 달은 숲 새에 밝으니, 69×62㎝ 어릴 적 동네 뒷산으로 나무하러 자주 갔었다는 한동조 작가는 갈비(솔잎의 낙엽)라는 나무를 해오면 아궁이에 불을 지펴서 밥 짓기에 좋으시다고 어머니께서 말씀하셔서 부지런히 나무를 해왔던 기억이 있다고 해요. 어떤 날은 해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