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헨릭을 만나다. <헨릭 빕스코브 – 패션과 예술, 경계를 허무는 아티스트> 지난 목요일, 칼퇴를 하고 대림미술관을 찾았습니다. 바로 헨릭을 만나기 위해서요. 헨릭 빕스코브 – 패션과 예술, 경계를 허무는 아티스트>를 말이죠. 대림미술관은 월요일 휴무이고 평일과 일요일은 오전 10부터 6시까지, 목요일과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야간개장(8시까지)을 한답니다. 매표마감은 30분 전이고요. 평일 저녁 시간이라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다들 헨릭을 만나기 위해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관람객들이 꽤 있었습니다. 출처: 대림미술관 본격적인 전시 소개에 앞서 헨릭 빕스코브에 대한 소개를 하려고 해요. 헨릭은 매해 파리에서 컬렉션을 발표하는 유일한 북유럽 출신의 디자이너로서 패션과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아티스트, 이번 슬로건에 걸맞게 사진, 설치, 영상, 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