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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여러분만의 '페이스북' 운영기준, 가지고 있나요? 페이스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두 달 정도 되어가나 봅니다. 페이스북에서 열성적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분들에 비하면 ‘새 발의 피’라고 할 수 있을까요? 아직 친구수도 많지 않고, 담벼락에 글을 남겨도 댓글을 남겨주는 사람도 많지 않는 초보 페이스북 유저라고 할 수 있죠. 활동을 열심히 하시는 분이라면 다른 분이 친구 요청을 많이 해오겠지만, 저의 경우에는 반대입니다. 제가 먼저 친구 요청을 한 다음 그 분이 ‘허락’을 해주셔야 하는 것이죠. 트위터와 다른 점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리 불편하거나 답답하지는 않은 듯 해요. 하지만 두 달 정도 지나다보니 친구 요청을 하는데에도 저만의 기준이 생기는 듯 합니다. ‘건방진 녀석’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지만, 많은 분들이 자신만의 기준을 .. 더보기
하루 15억 매출 소셜커머스, 기회 or 거품? 요즘 SNS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무엇이냐 라고 물어본다면, 단연 '소셜커머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종의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이를 판매에 적극 반영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미국의 '그루폰'이 발단이 되어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티켓몬스터, 위메이크프라이스 등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티켓몬스터의 경우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소셜커머스라고 할 수 있는만큼 다양한 상품과 할인율을 장점으로 시장을 점차 넓혀왔는데요, 최근 위메이크프라이스라는 신생업체가 에버랜드 이용권을 들고나와 하루에 15억의 매출을 올림으로써 티켓몬서트의 영역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소셜커머스의 주요 전략은 최대한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몇 명 이상이 구입을 할 경우 엄청난 할인율을 제공하는 상품, 서비스 등을 내놓는 것.. 더보기
온라인은 착한 사람을 좋아해~ #1. 최근 건방진(?) 발언으로 인해 욕을 먹고 있는 스타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가요계 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를 종횡무진하더니, 급기야 헐리우드에 진출하여 워쇼스키 형제와 함께 영화를 찍는 쾌거를 이룩한 스타, 바로 '비(rain)' 입니다. 하지만, 최근 음반을 내고 국내활동을 시작한 비가 욕을 먹고 있습니다. 두 가지 이유에서인데요, 하나는 음악에 맛지않는 과도한 몸매자랑 때문이며, 다른 하나는 음악적 그리고 인생의 스승과도 같은 박진영을 무시한 듯 한 인터뷰 발언 때문입니다. 자신은 이미 박진영을 뛰어넘었다는 발언 외에도 비는 월드스타에 맞지않는(?) 거만함을 자주 보여주어 눈쌀을 찌푸리게 만들었는데요, 그 만큼 자신의 연예 생명도 깍인다는 것을 모르는 것인지, 그의 자랑은 그칠줄을 모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