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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현

[전시] 홍대 상상마당에서 만나는<제4회 한글잔치>밀착 취재! 10월 9일 한글날, 쾌청한 날씨에 홍대 앞은 많은 인파로 북적거렸습니다. 특히 한글날이니만큼 많은 사람의 발길을 멈추게 한 전시가 있었는데요. 바로 상상마당에서 진행 중인 그룹와이(구 윤디자인연구소)의<제4회 한글잔치>입니다. 또 이날은 많은 분과 함께했던 그룹와이의 특별한 이벤트도 있었어요. 뚱상인이 밀착취재(!) 해보았습니다.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상상마당(홍대) 1층 디자인스퀘어에서는 지금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 중인데요, 참여하신 작가님들의 훌륭한 작품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이지요. 게다가 이번 전시에서 처음 공개하는 작품들도 있답니다. 저희 엉뚱상상에서도 타이포그래피 매거진 의 전시를 준비했어요. 1호부터 6호까지 다양한 페이지들을 만나 볼 수 있도록 작업했습니다. 또.. 더보기
폰트 받고 기부하고~ 한글로 실천하는 따뜻한 기부 '2015 희망한글나무 ' 시작 그룹와이의 폰트사업부(윤디자인연구소)에서는 한글날을 맞아 서울대학병원 소아과병동과 함께 10월 8일(목)~12월 10일(목)까지 '2015 희망한글나무'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희망한글나무는 윤디자인연구소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한글날이 있는 10월부터 12월까지 약 두 달간 '한글로 희망을 전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해왔던 캠페인입니다. 이는 후원자가 3,000원 이상 원하는 금액을 후원하면 윤디자인연구소에서 선정한 폰트를 다운로드 받는 형식으로, 디자인을 매개로 소외된 우리의 이웃을 돕는 '디자인 기부' 문화이지요. 2015 희망한글나무 홈페이지 메인 올해의 폰트 ‘오후의햇살체’ 한글날을 맞아 예쁜 글씨체를 저렴하게 구매하고, 평소에 마음만 있었던 기부에도 손쉽게 동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더보기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한글 디자인'과의 만남!<제4회 한글잔치>그룹와이 갤러리뚱 X KT&G 상상마당 동시 개최 그룹와이(구 윤디자인연구소)가 매년 한글날에 개최하는 한글 기획 전시 가 올해도 어김없이 열립니다. 벌써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는 더욱 많은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그룹와이 갤러리뚱과 KT&G 상상마당(홍대)에서 동시에 진행됩니다. 상상마당에서는 10월 6일(화)~10월 18일(일)까지, 갤러리뚱에서는 10월 8일(목)~10월 18일(일)까지 전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이어지는 디자인 세미나 의 강연자 중 7명의 그래픽 디자이너(강구룡, 마이케이씨(mykc), 문장현, 신덕호, 윤여경, 이용제, 이지원)와 타입&타이포그래피 매거진 , 그리고 TS서포터즈가 함께 어우러져 작품을 선보입니다. 한글을 이미지에 녹인 멋진 그래픽 작업부터 보고, 듣고, 만지며 가지고 놀 수 있는.. 더보기
[엉뚱상상] 사진 취재기자의 'B급 사진' - 인터뷰 편 온라인 마케팅도 하고 가끔 글도 쓰고 사진도 찍는 게 엉뚱상상에서의 제 역할입니다. 타이포그래피 서울에 올라갈 국내,외 디자이너의 인터뷰 취재도 나가고 종종 회사에서 하는 행사에도 사진을 찍죠. 그런데 좀 많이 찍습니다. 기술이 없어서 그런지 한 장면도 여러 컷을 찍은 후, 상황과 내용에 가장 적합한 사진을 고르는 방식이 가장 편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제 컴퓨터에는 세상에 빛도 보지 못한 채 잠들어 있는 (그렇다고 다른 곳에는 쓸 수 없는) 하지만 버리기에는 조금 아까운 그런 사진들이 무지 많습니다. 오늘은 잠들어 있던 B급 사진들에게 광명을 찾아주어야 겠다는 마음으로 포스팅을 시작해봅니다. / 진짜 남자의 드립커피 국내 디자이너 중에는 중견(?)급에 속하는 제너럴그래픽스의 문장현 대표를 인터뷰하기 .. 더보기
제너럴그래픽스 문장현 대표, 세미나 <더티&강쇼> 후기 지난 9월 26일(금) 저녁 7시, 윤디자인연구소 1층 세미나룸에서는 제너럴그래픽스의 문장현 대표를 통해 디자이너가 마주하는 수많은 ‘간섭’에 관해 들어보았습니다. 의 현장으로 함께 가볼까요~? 개인적인 작품을 만드는 디자이너도 많지만, 실제적으로 대부분의 디자이너는 클라이언트 잡을 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장현 대표는 오랜 시간 클라이언트 잡을 진행해 오면서 수없이 겪었던 눈에 드러나지 않는 미묘한 간섭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는데요, 안그라픽스 시절부터 지금의 제너럴그래픽스까지, 10년 이상을 디자인 현장에서 버틴 그의 작품에는 단단하면서도 깊이 있는 내공이 느껴졌답니다. ▶ [세미나] 더티&강쇼: 제8회 문장현의 OOO의 간섭 소개 글 (바로 가기)▶ 제너럴그래픽스 문장현 인터뷰 (바로 가기).. 더보기
[세미나] 버라이어티 디자인 토크쇼! 더티&강쇼: 제8회 문장현 '000의 간섭' 오는 9월 26일(금) 저녁 7시 윤디자인연구소 빌딩 1층 세미나룸에서 그래픽 디자이너 강구룡이 진행하는<더티&강쇼: 제8회 문장현 ‘000의 간섭'>이 열립니다. 디자인과 그 주변에 관한 모든 이야기를 다루는 더티&강쇼의 이번 주인공은 제너럴그래픽스 대표이자 그래픽 디자이너 문장현입니다. 1회 그래픽 디자이너 김기조 편, 2회 그래픽 디자이너 겸 디자인 교육자 이지원, 윤여경 편, 3회 땡스북스 이기섭 대표 편, 4회 그래픽 디자이너 신덕호 편, 5회 북 디자이너 이기준 편, 6회 북 디자이너 김다희 편, 7회 그래픽 디자이너 조현열 편에 이어 벌써 8번째 초대 작가이네요. [좌] 초대 작가 문장현 [우] 진행자 강구룡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제너럴그래픽스를 운영하고 있는 문장현 대표는 홍익대학교 시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