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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체디자이너

디자인 세미나, <더티&강쇼> 12회 한글 디자이너 이용제를 만나다! 오는 1월 23일(금) 저녁 7시 윤디자인연구소 빌딩 1층 세미나룸에서 그래픽 디자이너 강구룡이 진행하는 이 열립니다. 그동안 그래픽 디자이너 김기조, 이지원, 윤여경, 땡스북스 이기섭 대표, 그래픽 디자이너 신덕호, 북 디자이너 이기준, 김다희, 그래픽 디자이너 조현열, 문장현, 이재민, 조경규, 뉴미디어 아티스트 신기헌 편에 이어 12번째 마지막 초대 작가는 한글 폰트 디자이너 이용제입니다. 이 세미나는 지난 1년간의 긴 여정의 그 마지막이자 또 다른 시작에 관한 이야기이지요. [좌] 초대 작가 이용제, [우] 진행자 강구룡 이용제는 홍익대학교와 같은 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으며 한글디자인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첫 번째 디자이너입니다. 현재는 계원디자인예술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이용제는 2004년.. 더보기
'폰트 사고 기부하고' 2014 희망한글나무 참여하고 어린이에게 희망을 주세요! 폰트 사고 기부도 하는 착한 캠페인! 윤디자인연구소는 올해도 어김없이 한글날 즈음에 시작하는 '2014년 희망한글나무'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10월 9일(목)~12월 31일(수)까지 한글사랑과 이웃사랑을 함께할 수 있는 이번 캠페인은 특별히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함께 한답니다. '희망한글나무' 캠페인은 윤디자인연구소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한글날이 있는 10월부터 12월까지 약 두 달 동안 '한글로 희망을 전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해왔던 행사이지요. 매년 윤디자인연구소에서 개발한 폰트 하나를 선정하고, 해당 폰트 다운로드를 통해 원하는 금액을 후원하는 형식으로 디자인을 매개로 소외된 우리의 이웃을 돕는 새로운 ‘디자인 기부’ 문화입니다. 윤디자인연구소는 올해의 폰트로 ‘희망드림체’를 개.. 더보기
25년 윤서체의 시간, 제3회 한글잔치<윤고딕·윤명조 해부학> 지난 2012년 한글날에 열렸던 제1회 한글잔치를 시작으로 올해 3회를 맞는 한글잔치! 올해도 어김없이 한글날 즈음에 시작한답니다. 2014년 10월 7일(화)~10월 30일(목)까지 마포구 서교동 윤디자인연구소 갤러리뚱에서 제3회 한글잔치 전시가 바로 그것이지요. 윤 본문서체 히스토리 / 윤 700, 들여다보다 / 작업자의 방 / 윤25th 4개 챕터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윤’의 아이덴티티나 다름없는 윤본문용 서체를 자세히 분석하고 연구한 결과물이에요. 이번 행사는 윤디자인연구소의 타이포디자인센터 폰트 디자이너들이 모여 오랜 시간 준비하고 정성을 들여 기획한 전시입니다. 또한, ‘왜 윤서체는 다른가’, ‘무엇이 과학적인가’ 등 다양한 질문에 대한 답을 확인해볼 기회이자, 매일같이 보지만 무심코 지나치.. 더보기
[세미나] 제1회 더티&강쇼: 김기조의 몽상다반사 윤디자인연구소가 발행하는 고품격 타이포그래피&디자인 전문 웹진 과 그래픽 디자이너 강구룡의 만남! 2014년 2월부터 2015년 1월까지 1년간 타이포그래피 서울의 정기 세미나 가 매월 열립니다. 'The T(더 티)'는 타이포그래피 서울의 오프라인 사업 브랜드이고 '강쇼'는 그래픽 디자이너 강구룡이 진행했던 디자인 토크쇼 이름인데요, 이 둘이 의기투합해 를 기획했습니다. 이 세미나는 매월 강구룡이 진행하고 편집자, 디자이너, 미디어아티스트, 교육자 등 예술/디자인 분야의 인물 1명~2명을 초청하여 진행할 예정이랍니다. 는 작가의 작품만을 보고 듣는 일방적인 강연과 달리, 초청 작가와 진행자, 그리고 관객이 만나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자유 대화의 공간이에요. 매회 관객 수를 45명으로 제한하여 소규모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