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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지금 '행복한 밥벌이'를 하고 있나요? 살면서 생각해 봅니다. 아니 잠시 컴퓨터를 끄고서, 아니 잠시 책을 덮어 놓고서 생각을 해봅니다. 일이라는 건 과연 무엇인지 말이죠. 이렇게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이 일이 내게 과연 도움을 주는 것인지. 그런데 참 사람이라는 것이 얼마나 간사한지 일을 하지 않았던 때에는 일을 하고 싶어 미칠 지경이면서도 일을 하기 시작하는 직장인이 되면 이게 내게 맞는 일인지 늘 고민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죠. 그게 오래가면 오래갈 수록 불만으로 쌓이게 됩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 볼 수도 있지 않나 싶어요. 회사는 나의 어떤 장점을 보고 뽑았을까. 회사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 우리 회사가 좀 더 효율적이고 멋지게 돌아가려면 어떻게 행동하고 어떻게 일처리를 끝내야 할까. 이런 생각을 하기 시작하면.. 더보기
3년차 직장인들에겐, 초심과 열정이 필요하다. 직장인이라면 3년차와 5년차에 한번쯤은 매너리즘이 온다고 생각합니다. 갓 입사했을 때에 그 열정은 다 어디로 갔는지,,, 점점 부정적인 생각만 들게 되고, 모든지 부정적인 눈으로만 보게 되죠. 그러다보면 몸도 아프고, 최악의 생각까지 하게 되고, 부질없어 보이고, 어디로든 떠나버리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도 가끔 그런 생각이 들었을 때, 저에게 묻곤 합니다. 입사했을 때에 그 열정과 초심은 어디로 갔는지 말입니다.. 그렇게 묻고 나면, 정작 뭐가 문제인지 잘 몰라 혼란스러울 때가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제 자신의 마음이 가장 큰 문제였을지도 모르겠네요. 전 업무상 블로그를 많이 봅니다. 언제 하루 '직장인' 이라는 키워드만 검색하여 관련된 블로그를 본 적이 있었습니다. 긍정적인 사람들, 부정적인 사람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