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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소개

[갤러리뚱] 브랜드 스티커 매거진<STake(스테이크)>특별전 ‘스티커 문화를 말하다’ 2015년 10월 26일(월)~10월 30일(금)까지 브랜드 스티커 매거진 특별전 ‘스티커 문화를 말하다’가 마포구 서교동 그룹와이(구 윤디자인연구소) 1층과 지하 2층 갤러리뚱에서 열립니다. 는 ‘Sticker+Take’의 합성어로 브랜드 자체를 ‘스티커 아트’라는 흥미로운 콘텐츠로 재구성해 독자(또는 소비자)가 스스로 거부감 없이 놀이 문화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최초의 브랜드 스티커 매거진입니다. 이는 그룹와이의 신생 브랜딩 솔루션 전문회사 브랜드와이(Brand Y)에서 기획한 것으로, 이번 전시에서는 출간을 앞두고 있는 를 대중에게 알림과 동시에 예술 문화이자 글로벌 트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스티커 문화’를 함께 향유하고 관람객들이 직접 경험해볼 수 있게 구성하였답니다. 브랜드와이(Brand.. 더보기
윤서체에 관해 궁금한 모든 것! 제3회 한글잔치 오프닝 무료 세미나 <디자인 토크 –윤700을 말하다> 윤서체에 관해 궁금한 모든 것! 제3회 한글잔치 오프닝 무료 세미나 <디자인 토크 –윤700을 말하다>에서는 폰트 제작에 관심 있는 디자이너 및 학생들의 참가 신청을 기다립니다. 이 세미나는 2014년 10월 7일(화)~10월 30일(목)까지 윤디자인연구소 갤러리뚱에서 열리는 제3회 한글잔치 전시의 오프닝 행사랍니다.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하며, 선착순 40명 신청자를 모집해요. 세미나에서는 윤700 시리즈에 대한 궁금한 모든 것, 그리고 트랜드를 이끌어가는 윤디자인연구소만의 디자인 노하우를 이야기 할 예정이에요. 강연자로는 윤디자인연구소 타이포디자인센터 박윤정 총괄상무와 최은규 차창이 나서 폰트 디자인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줄 것입니다. [좌] 박윤정 상무 [우] 최은규 차장 강연자인 박윤정은 현재.. 더보기
[전시] 디자이너 김창식, 반려동물 '개' 형상화, 캐릭터 디자인 전시 미국 산호세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가르치는 김창식 교수의 7번째 개인전이 윤디자인연구소 갤러리뚱에서 열립니다. 2014년 6월 19일(목)~23일(월)까지 열리는 가 그것이지요. 전시 기간 중 갤러리뚱에서 '개' 캐릭터를 이용한 한정판 디자인 소품(캘린더, 티셔츠, 머그컵, 배지)을 판매합니다. 또한, 전시 마지막 날에는 전시했던 그래픽 작품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타이포그램 포스터 도그토피아 포스터 이번 전시회는 두 가지 주제로 구성했답니다. 픽토그램화(pictogram)된 '캐릭터 디자인'과 시각적 유희를 바탕으로 한 '타이포그램'(typogram, 글자의 이미지화)을 선보이는 것인데요, 작업의 주제와 대상을 기초 조형의 근간이 되는 기하학적 요소로 해석하고 다른 구조로 재구성하는 .. 더보기
[전시] 모션그래픽의 새로운 시도, 홍익대학원 영상디자인과 연합전 '누벨 이마주' '새로움'에 대한 역설. 모션그래픽적인 기법과 방식을 중점으로 한 복합 영상 전시, 2014년 6월 6일(금)~13일(금)까지 홍익대학교 영상대학원 영상디자인과 11기 연합전 가 윤디자인연구소 갤러리뚱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의 타이틀인 ‘누벨 이마주’는 ‘새로운 이미지’를 뜻하는 프랑스어입니다. 혹자들은 '새로운 이미지는 없다.'라는 말을 하지요. 미디어의 홍수라고 불리는 디지털 시대에 더욱 어울리지 않는 단어 일 수 있는 이 제목은 역설적으로 새로운 것이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새로움의 압박에서 벗어난 창작의 자유로움에 관한 행위 자체를 빗대어 표현한 것이랍니다. 포스터 전시에 참여한 10인의 작가는 설치, 프로젝션 맵핑, LED, LCD, CRT 모니터 등 디지털 매체를 활용하여 인간과 사회, 자연과.. 더보기
멈추고 싶은 자연의 찰나, 조인증 사진 개인전 <시간의 얼굴> 더없이 좋은 풍경을 보았을 때, 시간이 멈추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한적 있나요? 바람 소리를 담은 이미지, 즉물주의적 성향의 자연물 그리고 낭만주의적 신비에 대한 동경과 비밀스러움이 담긴 웅장한 숲 등을 모티브로 자연을 ‘빛(photos(그리스어): 빛)’으로 기록하는 자연 속의 시간. 그 기록을 담은 전시, 조인증의 첫 사진 개인전 이 2014년 5월 12일(월)~22일(목)까지 윤디자인연구소 갤러리뚱에서 열립니다. 일반적으로 인지하지 못하는 시간 속의 다양한 변화가 순간 포착에 의해 영원히 남겨지는 것. 유럽의 철학자 네테스하임의 “움직이기 때문에 살아있고, 살아있어 움직인다.”는 논리는 움직임과 삶에 근거한 변화에 대한 강조이지요. 이 변화는 곧 발전을 의미하고 이는 다시 삶과 존재의 가치를 의미합니.. 더보기
[전시] 서예 작가 바다 한동조 개인전<표정과 의미를 담은 글씨> 서예 작가 바다 한동조의 네 번째 개인전 가 3월 18일(화)~3월 24일(월)까지 윤디자인연구소 갤러리뚱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의 작업 대부분은 글씨 자체로도 읽히지만, 보아서 이해하고 깨달아지면 다시 생각하게 하는 작품들이라고 해요. 자연이나 일상에서 감동으로 다가오는 장면이나 기억, 책을 읽다가 만나는 좋은 시나 문장, 단어들을 깊이 묵상하여 그 느낌과 이미지에 알맞은 표정의 옷을 입힌 것이지요. 지금부터 주요 작품을 소개해 드릴게요~^^ ▶ 달은 숲 새에 밝으니, 69×62㎝ 어릴 적 동네 뒷산으로 나무하러 자주 갔었다는 한동조 작가는 갈비(솔잎의 낙엽)라는 나무를 해오면 아궁이에 불을 지펴서 밥 짓기에 좋으시다고 어머니께서 말씀하셔서 부지런히 나무를 해왔던 기억이 있다고 해요. 어떤 날은 해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