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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터레스트

큐레이팅 SNS 플랫폼 '플립보드'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 큐레이팅 SNS 플랫폼 ‘플립보드’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 뉴스 보기가 점점 간편해지는 세상입니다. 시시각각 우후죽순 쏟아지는 뉴스들을 그야말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지요. SNS 덕분입니다. 하지만 문제가 있지요. 너무나 방대한 뉴스들 틈에서 수용자들이 허우적댄다는 것입니다. 별로 알고 싶지 않은 뉴스들까지 봐버리게 되느라, 정작 관심 분야 뉴스를 찾는 데에는 시간이 오래 걸리게 되는 것이지요. 깨알 같은 온갖 뉴스들을 큐레이팅(curating)할 수 있다면, 수용자 입장에선 숨통이 트일 텐데요. 그런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 있습니다. 바로 ‘플립보드(Flipboard)’인데요.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내가 원하는 뉴스들만 모아 잡지처럼 넘겨(flip) 읽는다| 플립.. 더보기
재미로 시작한 SNS, 개인에게 독이 될 수도 있다? 슬금슬금 우리 삶 속에 스며든 인터넷, 이제는 인터넷 없는 세상은 상상하기도 힘들죠. 스마트폰은 어떠할까요. 국내에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아 국민의 절반 이상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고, 어디든 손에 꼭 쥐고 다녀야 하는 필수 아이템이 된 지 오래죠.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요즘, 개인의 일상을 공유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이하 SNS) 역시 우리 삶 속에 깊숙이 자리잡고 있는 현실입니다. 여러분은 SNS를 사용하고 있나요? 트위터나 페이스북으로 나의 일상을 말하고, 인스타그램과 핀터레스트로 예쁘게 찍은 사진을 공유하죠. 친구의 SNS에 올라온 글로 그 사람의 근황을 파악하고, 연예인이나 유명인의 SNS를 확인하며 재미를 느끼기도 해요. 개인 성향을 파악하기 쉬운 SNS가 취업 전선에서.. 더보기
카카오톡과 네이트온을 통해 본 SNS 라이벌 세계 국민 PC 메신저 ‘네이트온’은 여전히 국내 메신저 시장에서 단연 돋보이는 존재입니다. 비록 이전만큼 활발한 이용을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MSN 메신저도 밀어낸 저력이 있는 만큼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메신저임은 틀림 없겠죠. 이런 독점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불안불안 하던 와중에 본격적으로 위협을 알리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바로 국민 메신저라는 타이틀을 넘겨준 카카오톡의 주인공인 카카오에서 카카오톡의 PC버전을 출시한 것이죠. 클로즈베타 서비스로 지난 3월 출시한 이후 정식 출시를 하게 됐습니다. 전국의 직장인들이 업무 중에도 눈치껏 잡담을 나눌 수 있어 애용하게 된 네이트온에 비해 눈치가 보였던 카카오톡을 이제 당당하게 사용할 수 있다니! 업무와 잡담 멀티태스킹을 즐기는 직장인에게는 희소식이었습니.. 더보기
해시태그를 품은 페이스북, 어떻게 활용할까? 지난 6월 12일, 트위터에서나 볼 수 있었던 해시태그 기능이 페이스북에도 추가되었습니다. 해시태그는 단어 앞에 '#' 기호를 붙임으로써 특정 주제나 사건에 대한 검색을 용이하게 만든 서비스입니다. 다소 불규칙하게 흩어져 있는 트윗들에 규칙을 부여한다는 것이 트위터만의 특권이었죠. 이 특권이 페이스북에서도 통할까요? 최근 인스타그램을 인수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의 해시태그 적용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번엔 페이스북에 적용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페이스북은 제게 언제나 시련을 가져다 주는군요. 뉴스피드에 이어 해시태그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세 가지로 정리해보았습니다. 기업 페이스북의 카테고리로의 활용 해시태그는 특정 단어와 관련된 게시물을 모을 수 있다는 기능이 있죠. 각 기업들도 매일 제.. 더보기
현재의 SNS, 2013년에는 어떤 변화가? 트위터,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미디어가 열풍처럼 번진지도 오래입니다. SNS가 처음 등장할 때만 해도 소위 ‘이 또한 지나가리라’ 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이제 스마트폰 가입자 3000만 시대가 열리면서 인터넷을 넘어선 핵심 변수로 SNS가 더욱 부상하고 있습니다. SNS 등장 후 매스미디어의 독점력이 무너지고, 신문과 방송보다 자신이 잘 아는 사람이 생산한 정보를 더 신뢰하는 등 SNS에 대한 영향력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는데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1세대, 2세대 SNS라는 이야기가 나오더니 벌써 3세대 SNS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SNS, 어떻게 발전했나? 1,2세대 SNS는 관계 기반의 커뮤니케이션 중심의 활동이었습니다. 싸이월드와 블로그처럼 1촌 중심의 개인적 관계가 강했고, 개인 생산 .. 더보기
취업·B2B·B2C 맞춤형 SNS! '링크드인'을 주목하라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텀블러, 인스타그램, 플리커, ……. 국내외 SNS 이용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플랫폼들입니다. 가입자 수와 매출 면에서 현재 압도적인 플랫폼은 역시 페이스북인데요. 올해 5월 18일 나스닥 상장 이후 잠시 주춤했지만, 얼마전 페이스북 측이 발표한 3·4분기 실적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동기 대비 32%가 증가한 12억 6,000만 달러(약 1조 3,65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실적 발표 후 페이스북의 주가는 약 13%까지 폭등했다고 하죠.(관련기사) SNS 업계에 춘추전국시대는 도래하지 못하는 걸까요? 페이스북의 독주는 언제까지 계속될까요? 이런 질문들을 품고 있던 와중에 눈에 띄는 기사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링크드인(LinkedIn).. 더보기
블로그는 과연 사라지게 되는걸까? 지난 주에 이어 오늘도 인포그래픽을 이용해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단지 주제가 좀 다른데... SNS Agency에서 일을 하다 보니 사람들을 만나면 많이 묻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블로그, 요즘 어때?" "이제 블로그는 좀 아니지?" 아니 이 사람들이 누구 밥 줄 끊기게 하려고 하나... 라는 생각도 들면서, 다른 한 편으로는 웹 2.0을 대변하던 블로그의 영향력 인지도 많이 낮아지고 있구나 라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조금 씁쓸하지만 편리함, 트렌드를 따라가는 건 당연한 것이니까요. Agency 입장에서도 이를 주시하고, 맞춰가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기업들도 앞다투어 제2의 트위터, 페이스북, 핀터레스트를 만들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는 소식도 들려오고 있죠. 개발이 안되는 돈 많.. 더보기
급부상중인 새로운 SNS, 핀터레스트와 큐레이션 최근 미국에서는 핀터레스트(pinterest.com)라는 소셜 네트워크서비스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핀터레스트란 핀(pin)과 흥미(Interest)가 합쳐진 신조어로 인터넷을 통해 발견한 이미지나 자신이 촬영한 사진을 공유하는 이미지 기반의 SNS입니다. 핀터레스트는 트위터와 페이스북과 같이 개인화된 SNS서비스이지만 텍스트 중심이 아닌, 이미지 기반의 SNS라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는데요. 2010년 8월 미국에서 첫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약 2년 만에 DAU(Dily Active User)가 220만명, MAU(Monthly Active User)가 950만명으로 성공적인 비즈니스로 안착했다고 평가 받고 있다 해요. CNN, 2012년 가장 주목받을 웹 사이트로 핀터레스트 선정 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