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lehkt 썸네일형 리스트형 배고픈 뚱상 @ollehkt 만나 행복했어요~ 지난 주 금요일, 한참 배가고플 시간인 오전 10시(^^;) 언저리에 갑자기 @ollehkt로부터 반가운 멘션 하나가 날라왔습니다. 아니 나의 마음속으로 고이 들어왔다고 해야 할까요. 그걸 보는 순간 저의 배 속에서 각설이 타령을 부르던 거지 3,658명이 환호를 외치기 시작했습니다. "올레~" 그리고 저도 외쳤죠. "올레~ KT가 홍대와서 햄버거 쏜단다! 팀원들아 어서 짐을 챙겨라!" 당시 10시 언저리. 그 만큼 흥분했었습니다. 12시에 만나기로 한 KT. 울 팀원들은 과감히 점심시간 10분 전에 나가는 결단을 내려야 했습니다. 햄버거를 먹기위해... (점점 구차해지는 이 글은...ㅋ) 12시에 도착해 두리번 두리번 했으나 오지 않는 KT. 결국 트위터로 독촉을 하기 시작했고, 당황한 KT 담당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