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llow 썸네일형 리스트형 트위터 시작 한 달, 두려움을 느끼다! 트위터를 시작한 지 이제 한 달 남짓 됐습니다. 처음에 트위터를 할 때는 회원 가입하는 방법 조차 몰라 헤맸었는데, 지금은 트윗수가 400여 개가 넘는 정도에 이르렀습니다. (귀차니즘을 표방하는 저에게는 엄청난 발전이죠) 맨 처음 트위터 상단의 ‘What are you doing?'이라는 문구를 접했을 때의 막막함이 생각이 나네요. 트위터를 처음 하시는 분들이라면 거의 대부분 느끼셨을테죠? 아래에 있는 빈 칸에 도대체 어떤 말을 적어야 할지 몰라 쉽게 입력하지 못했었는데 말이죠. 그러던 제가 이제 팔로워가 100명을 넘어가고, 팔로잉은 이제 90을 달려가고 있습니다. 트위터 고수님들께서 보신다면 ‘뭐 이것 가지고 자랑이냐?'라고 말씀하시겠지만, 저의 성격을 아시는 분들이라면 꽤나 놀라워할만한 수치입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