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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CO 앱을 활용한 따라하기 쉬운 사진 보정 저는 디자인을 전공했고, 커리큘럼에 사진학도 있었습니다. 사진의 역사부터 조리개가 어쩌고 감도가 어쩌고...dslr로 찍고 photoshop을 이용해 사진을 보정하던 저는 이제 스마트폰의 스마트함에 의해서폰으로 찍고 어플로 보정 한 후 바로 공유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습니다.(사진학 시간에 배운 지식은 8:45...) 수많은 카메라와 사진 보정 어플이 출시되고 써보고 지우기를 반복하는 와중에항상 내 폰에 깔려있고 본인이 즐겨 쓰는 어플 하나쯤은 있겠죠? 운영체제가 달라져도 폰을 바꿔도 이 어플만큼은 반드시 사용한다 하는 여러분의 페이보릿 보정 어플 은 무엇인가요? 제게도 하나 있습니다. 그런 어플이.사진출처 https://vsco.co/store/app 그것은 바로 VSCO! VSCO의 강점은 다양한 프리.. 더보기
[비하인드스토리] 직장인 그대에게 바치는 효성그룹 SNS 직장인 그대, 아무 걱정 말아요.대한민국 직장인 화이팅! 효성 그룹이 함께 합니다. 프로젝트를 따고 처음 갖은 홍보팀과의 점심 식사 자리에서 홍보팀 팀장님께서 말씀하셨다. "우리 사업을 파악하는데 3년, 전체를 보는 눈을 키우는데는 5년이 걸렸어요." 워낙 사업분야가 넓어서 파악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이야기가 처음엔 별 것 아닌 것처럼 느껴졌다. 다른 기업이라고 다르겠느냐마는 6개월을 겪고도 모르는 게 많아 요즘도 콘텐츠를 만들 때마다 골머리를 앓는다. 효성은 대표적인 B2B 기업이다. 그래서 더 B2C 채널에서 살아남기가 힘들겠다고 생각을 한 건 제안서 작업을 할 때부터 였고 이 문제를 푸는 것이 가장 큰 숙제로 다가왔다. 그래서 네 가지에 집중하기로 결론을 내렸다. 첫째는 공통분모인 직장인의 이.. 더보기
건강관리 어플 'Argus' 직접 사용해보니 영화 ‘아이언맨’, ‘히어로6’ 그 외 SF영화들을 보면, 인공지능 프로그램들이 인간의 실시간 건강 상태를 진단하거나 분석하는 장면들이 나옵니다. 이처럼 바쁜 일상생활에서 자신의 건강 상태를 대신 체크해주고 관리해주는 프로그램들이 각광받고 있는데요. 이런 트렌드와 맞물러 스마트폰 앱 또한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많은 어플 중 제가 직접 사용하고 좋았던 것 중 하나 추천해드릴까 합니다. 바로 'Argus'란 건강앱입니다. 이 앱은 Argus(그리스 신화 중 100개 눈이 달린 거인 이름/ 영어 단어 해석 : 엄중한 감시인)란 이름처럼 정말로 100개의 눈으로 감시하듯 철저한 건강 관리를 가능케 해주며 다양하고 폭넓은 기능들이 있습니다. 아마 스마트 문화 흐름에 맞춰 발 빠르게 움직이는.. 더보기
어쨌든 많이 알아두면 좋다! 콘텐츠 기획자를 위한 참고 도서들 |기획, 네이밍, 스토리텔링, … 콘텐츠 기획자를 위한 참고 서적들 ‘트랜스 미디어(trans media)’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미디어를 초월한 미디어’, 즉 기술과 감성이 조화를 이룬 미디어라는 뜻이지요.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장동련 교수가 창안한 개념입니다. 이와 맥락을 같이하는 용어로 ‘디지로그(digilog)’를 들 수 있겠는데요. 말 그대로 디지털(기술)과 아날로그(감성)의 결합입니다. 문학평론가이자 초대 문화부장관을 지낸 이어령이 국내에서 처음 주창했지요. 동명의 저서를 펴내기도 했습니다. 트랜스 미디어, 디지로그. 이 두 개념은 이제 시사용어사전, 경제용어사전 등에 등재된 ‘상식’이 되어 있습니다. 전에 없던 개념을 대중에게 제시하고, 그것을 하나의 지적 이슈로 확립시켰다는 점에서, .. 더보기
소셜미디어 뉴스피드, 내 취향대로 골라 볼 권리를 찾다! ‘Get rather’ 소셜미디어 뉴스피드, 내 취향대로 골라 볼 권리를 찾다! ‘Get rather’ 매일 아침 반복되는 출근길,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루함과 피곤함을 휴대폰으로 달래곤 합니다. 그리고 휴대폰의 즐거움 중에서는 SNS가 빠질 수 없는데요. 회사 동료가 지난 밤 SNS에 올린 치맥(치킨과 맥주) 사진에 몸서리 치고, 친구들이 올린 주말 여행 사진에 흐뭇한 미소를 짓기도 하죠. 하지만 즐거움도 잠깐, 어느새 화면을 넘기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유인 즉슨 매일 밤 감성에 젖어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대학 선배의 실연 에세이, 그리고 이벤트만 보면 불나방처럼 뛰어들고 무한 공유로 사람을 피곤하게 만드는 동기의 이벤트 참여 글은 정말이지 피하고 싶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피하고 싶은 글을 올린.. 더보기
페이스북의 '굳히기' 시작? 2014년 최신 뉴스 모아보니 보통 오전 8시에서 8시 30분 사이에 사무실에 도착합니다. 컴퓨터를 켜고 브라우저를 띄웁니다. 기본 홈페이지는 언제나 ‘페이스북’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물론, 자동 로그인 상태. 뉴스피드를 찬찬히 스크롤해봅니다. 업무를 시작하기엔 다소 이른 시간임에도 소셜마케팅 업계 동향들이 속속 올라옵니다. 많은 마케터들이 그러하듯, 소셜마케팅 관련 업체나 매체들의 페이지, 혹은 업계 관계자들과 팔로우를 맺었기 때문이죠. 이렇게 페이스북 타임라인을 모니터링하는 것으로 마케터의 하루는 시작됩니다. 이번 포스트는 지난해 말부터 올 초까지 이슈화 되었던 페이스북 관련 소식 몇 건을 모아본 것입니다. 2014년 소셜마케팅 전략 수립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드릴 수 있기를 바라며- # 1. 페이스북, 소셜 토론 플랫폼 ‘브랜.. 더보기
2010년부터 2013년까지, SNS 실무자가 살펴본 소셜미디어 환경 변화 홍보, 에디터, 웹진기자 등 어설픈 글쟁이 생활을 하다가 SNS 업계로 뛰어든 지 4년이 지났습니다. 초창기 블로거로 활동할 때는 SNS라는 말보다는 ‘웹2.0’이라는 말이 더 친근했습니다. 기존 홈페이지의 일방향 소통에서 블로그 댓글과 트랙백을 기반으로 한 쌍방소통, 이를 대변하는 단어가 ‘웹2.0’이었습니다. 이제는 쌍방이 아니라 일대다(一對多), 다대다(多對多) 소통의 시대입니다. SNS의 흐름도 블로그를 지나 트위터, 페이스북을 거쳐 모바일로 넘어가고 있고요. 그간 참 많은 변화가 있었고 적응하는데 애를 먹기도 했습니다. SNS 실무자로 4년을 보내면서 그간 있었던 변화와 앞으로의 변화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기로 했습니다. 2010년 : 블로그, 트위터 2010년은 블로그의 절정기였다고.. 더보기
큐레이팅 SNS 플랫폼 '플립보드'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 큐레이팅 SNS 플랫폼 ‘플립보드’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 뉴스 보기가 점점 간편해지는 세상입니다. 시시각각 우후죽순 쏟아지는 뉴스들을 그야말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지요. SNS 덕분입니다. 하지만 문제가 있지요. 너무나 방대한 뉴스들 틈에서 수용자들이 허우적댄다는 것입니다. 별로 알고 싶지 않은 뉴스들까지 봐버리게 되느라, 정작 관심 분야 뉴스를 찾는 데에는 시간이 오래 걸리게 되는 것이지요. 깨알 같은 온갖 뉴스들을 큐레이팅(curating)할 수 있다면, 수용자 입장에선 숨통이 트일 텐데요. 그런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 있습니다. 바로 ‘플립보드(Flipboard)’인데요.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내가 원하는 뉴스들만 모아 잡지처럼 넘겨(flip) 읽는다| 플립.. 더보기
페이스북 ‘좋아요’만으로도 사적인 정보 80% 노출 가능하다는데, 출퇴근시간, 잠자기 전, 항상 빼놓지 않고 하는 일! 페이스북에 들어가서 어떤 글이 올라왔는지, 친구들은 무엇을 이야기 하고 있는지 등을 살피는 일입니다. 때로는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또는 정보를 얻기 위해, 다양하게 즐기는 SNS! 퍼스널 커뮤니티 채널에서 미디어채널의 역할까지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고 있을 정도인데요. 우리는 SNS에 올라와 있는 글을 보고 ‘좋아요’를 누르거나 댓글을 남기는 등 공감을 표시하곤 하죠. 또 특정한 페이지에 관심을 표하고, 정보를 받기도 합니다. ‘좋아요’, ‘댓글’, ‘공유’ 등은 SNS를 이용하면서 공감을 표시하는 중요한 문화 중 하나인데요. 이러한 감정표현이 개인의 성향을 알 수 있는 중요한 단서가 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굳이 개인정보를 공개하지 않더라도 페이.. 더보기
크래용팝 <빠빠빠>뮤비, 글로벌버전으로 새로 제작한 이유 얼마 전 아이유의 신곡 음원이 국내 음원사이트에 등록됨과 동시에,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유투브 계정에도 공식 뮤직비디오가 올라왔습니다. 동영상이 올라오자마자 삽시간에 수만 명의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큰 관심을 모았는데요. 이제는 유투브를 통해 컴백 몇 일 전 30초 짜리 티저영상 공개, 그리고 컴백 당일 공식 뮤직비디오 공개라는 공식이 기본이 되었습니다. 유투브가 가수들에게 이렇게 중요한 채널이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새롭게 제작된 크래용팝의 뮤직비디오 싸이를 한류스타로 만든 것은 기획사의 마케팅도, 가수 본인의 노력도 아니었습니다. 단지 YG 유투브 계정에 올린 싸이의 뮤직비디오가 재미있었고, 마침 그 내용이 전세계적인 입소문을 탔기 때문이죠. 예전 미국 진출을 노리다 피눈물을 흘린 누군가가 생.. 더보기
SNS 보안위협 현실과 미래유망직업 1위 '정보보안전문가' SNS는 다양하고 많은 사람들과의 정보 공유와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해주는 것 외에도, 각종 서비스를 통해 활용도를 높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SNS의 특성으로 정보의 실시간 확산속도와 도달 범위 또한 커져가고 있는데요, 이러한 특성이 일반적으로 좋게 인식되지만 빛에는 그림자가 따라가듯 악용사례 또한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 중 가장 심각한 문제 중 하나는 보안문제를 들 수 있습니다. 바로 SNS의 기본정보를 조합해 해킹이나 피싱사기 등에 이용한다는 것이죠. △ 출처- ETRI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얼마 전 10월 14일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는 SNS통한 개인정보 “노출”이 심각하다는 연구자료를 발표했습니다. 그 내용에는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합친 934만 개 계정 중 3개 이상 정보가 노출된 계정 .. 더보기
SNS상의 콘텐츠 소비, 어떻게 이루어질까? 블로그를 처음 시작한 때가 2008년이었는데, 그간 참 많이 변했습니다. 블로그의 효용은 변함이 없지만 그 수는 많이 줄었고, 지금은 소셜 웹이라는 형태로 변해가는 중입니다. 그리고 블로그의 빈 자리는 페이스북과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가 차지했는데요. 이와 더불어 스마트폰의 보급과 더불어 콘텐츠의 유형도 다양해졌고, 생산과 소비 주체도 변했습니다. 콘텐츠 크리에이터 관점에서 요즘의 트렌드 몇 가지를 짚어 보았습니다. 콘텐츠, 생산자와 소비자가 이원화 블로그가 유행하던 웹2.0시대에는 이른바 ‘개인 미디어’라고 해서 블로거가 100이면 100 전부가 콘텐츠 생산자이자 소비자였습니다. 당시에는 댓글과 트랙백이 활성화되어 있었고, RSS구독을 통해 즐겨찾기가 등록되어 있는 블로그 글들을 업데이트.. 더보기
모바일에 집중되는 페이스북 - 2013년 1분기 사용자 통계 지난 5월에 페이스북에서 1분기 사용자 통계 자료를 발표했습니다. 예상은 했었지만 모바일이 이렇게 큰 비중을 차지할 줄은 몰랐습니다. 얼마 전에도 페이스북 뉴스피드의 변화를 통해서 모바일로의 전환을 꾀하고 있다는 기사를 쓴 적이 있었는데요, 이런 변화라면 얼마 되지 않아 모바일이 페이스북 접속량의 90%를 차지하게 될 것 같습니다. 지난 해 같은 분기의 모바일 사용자의 비중은 54%, 2013년 1분기 모바일 사용자의 비중은 68%. 10% 넘게 증가하였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당연한 수치일지도 모릅니다. 모든 SNS 활동은 모바일 쪽으로 흐르는 것이 대세이기 때문이죠. 출처 | allfacebook (http://allfacebook.com) 하지만 이보다 더 놀라운 수치는 국내 사용자 통계를 통.. 더보기
중소기업 SNS 마케팅 성공사례에서 배우는 6가지 SNS는 중소기업의 마케팅에서 투자대비 효율성이 높은 매체입니다. 대기업의 SNS가 판매보다는 기업 브랜딩에 중점을 두고 있다면, 중소기업은 매출과 같은 좀 더 가시적인 마케팅 효과를 기대하기 마련이지요. 대기업을 뛰어넘고 SNS상에서 성공적인 마케팅을 펼친 중소기업의 사례가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는데요. SNS 시장!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시장점유율을 엎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공간입니다. 중소기업의 75%가 SNS 활용중이며 이 중 63%는 실질 매출 증대 효과를 누리고 있다고 합니다. 소비자들은 상품 인지 및 정보 탐색 단게보다 구매 결정 단게에서 SNS 평판이나 입소문 정보에 크게 의존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잘 됐다고 소문난 중소기업 SNS 성공사례 5가지를 여러분께 소개해드릴게요.1. .. 더보기
재미로 시작한 SNS, 개인에게 독이 될 수도 있다? 슬금슬금 우리 삶 속에 스며든 인터넷, 이제는 인터넷 없는 세상은 상상하기도 힘들죠. 스마트폰은 어떠할까요. 국내에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아 국민의 절반 이상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고, 어디든 손에 꼭 쥐고 다녀야 하는 필수 아이템이 된 지 오래죠.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요즘, 개인의 일상을 공유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이하 SNS) 역시 우리 삶 속에 깊숙이 자리잡고 있는 현실입니다. 여러분은 SNS를 사용하고 있나요? 트위터나 페이스북으로 나의 일상을 말하고, 인스타그램과 핀터레스트로 예쁘게 찍은 사진을 공유하죠. 친구의 SNS에 올라온 글로 그 사람의 근황을 파악하고, 연예인이나 유명인의 SNS를 확인하며 재미를 느끼기도 해요. 개인 성향을 파악하기 쉬운 SNS가 취업 전선에서.. 더보기
페이스북 ‘임베디드 포스트’ 서비스 시작 - SNS에서 웹으로 진격? 지난 7월 31일, 페이스북이 ‘임베디드 포스트(embeded posts)’ 기능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페이스북에 올라온 게시물을 블로그 같은 웹상에 임베디드 할 수 있는 서비스인데요. 페이스북 개발자(Facebook Developers) 블로그에 게시된 관련 글에 따르면, 블레처 리포트(Blecher Report), 허핑턴 포스트(Huffington Post), 매셔블(Mashable), 피플(People), CNN 등 5개 미디어 매체들을 대상으로 시범 론칭한 뒤, 단계적으로 일반 페이스북 유저들에게 적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본 포스트에서는 페이스북의 임베디드 포스트 기능에 대해 알아보고, 페이스북을 비롯한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같은 SNS 매체들의 웹 임베딩 서비스 활성화에 대한 제 생각을 간략히.. 더보기
페이스북에 '싫어요' 버튼이 생긴다고? 진실을 파헤쳐보니 페이스북이 서비스를 시작한지도 벌써 10년이 다 되어간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이 페이스북을 상징하는 것은 바로 '좋아요'입니다. 친구가 올려놓은 게시물에 대해서 호감을 표시할 수 있는 기능으로, 긍정적인 내용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도구라고 할 수 있지요. 하지만 사람이 가진 감정이라는 게 좋은 것 하나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좋은 것이 있으면 싫은 것도 있고, 무관심하고 불쾌하고 사랑스럽고... 여러가지 감정이 있죠. 그래서일까요? 많은 페이스북 사용자들이 '싫어요' 버튼도 만들어달라는 요구를 해왔습니다. 좋아요 VS 싫어요 하지만 지난 4월 페이스북의 엔지니어 밥 볼드윈(Bob Baldwin)은 미국의 소셜 뉴스 웹사이트인 레딧을 통해 '페이스북은 긍정적인 상호작.. 더보기
카카오톡과 네이트온을 통해 본 SNS 라이벌 세계 국민 PC 메신저 ‘네이트온’은 여전히 국내 메신저 시장에서 단연 돋보이는 존재입니다. 비록 이전만큼 활발한 이용을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MSN 메신저도 밀어낸 저력이 있는 만큼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메신저임은 틀림 없겠죠. 이런 독점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불안불안 하던 와중에 본격적으로 위협을 알리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바로 국민 메신저라는 타이틀을 넘겨준 카카오톡의 주인공인 카카오에서 카카오톡의 PC버전을 출시한 것이죠. 클로즈베타 서비스로 지난 3월 출시한 이후 정식 출시를 하게 됐습니다. 전국의 직장인들이 업무 중에도 눈치껏 잡담을 나눌 수 있어 애용하게 된 네이트온에 비해 눈치가 보였던 카카오톡을 이제 당당하게 사용할 수 있다니! 업무와 잡담 멀티태스킹을 즐기는 직장인에게는 희소식이었습니.. 더보기
스마트TV로 광고 속 현빈처럼 SNS를 즐길 수 있을까? 최근에 출시되는 TV의 대세는 스마트TV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격 분포를 보면 무선 인터넷과 3D 기능이 있는 스마트TV > 3D 기능만 있는 TV > 그냥 TV 순으로 되어 있는데요. 스마트 TV라는 건 간단하게 말해 무선 인터넷이 가능한 TV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선 인터넷이 되기에 기본적인 인터넷 검색은 물론 스마트 TV에 특화된 앱으로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SNS를 활용할 수도 있지요. 그리고 스마트폰, 태블릿PC와도 연동되어 리모콘 대신 이것들로 조작할 수도 있습니다. 광고 속 현빈처럼 스마트TV로 SNS를 즐길 수 있을까? 예전 S사의 스마트TV 광고에는 군대 가기 전의 현빈이 나와 리모콘으로 SNS를 즐기는 모습이 나옵니다. 당시 광고 문구가 ‘실시간 SNS와 인터넷검색의 하늘과 땅 차.. 더보기
기업의 소셜미디어 윤리강령이 필요한 이유 얼마 전, 한 기업에서 자사 공식 트위터에 특정 방송인을 직접 거론하며 악성 댓글을 달아 논란이 된 적이 있습니다. 해당 기업은 어느 연예인의 사진이 실린 기사에 해당 연예인을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댓글을 남겼는데요. 정확한 경위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지만, 이 기업의 트위터 계정을 관리해주는 대행사 직원의 실수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악성 댓글로 논란이 된 해당 기업의 트윗 내용 ‘소셜’이라는 매체의 특성상, 한 번의 실수로 인한 파문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데요. 이와 동시에 기업의 이미지를 한 순간에 망가뜨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많은 기업이나 기관에서 소셜미디어를 운영하는 데 있어 실수를 저지르곤 하죠. 이런 맥락에서 기업의 소셜미디어 운영에 있어 자체적인 윤리강령이 필요할텐데요. 그 중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