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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ography seoul

웹툰<오무라이스 잼잼>을 그린 조경규의 세미나, 더티&강쇼: 디자인도 하고 만화도 그리고 오는 11월 20일(목) 저녁 7시 윤디자인연구소 빌딩 1층 세미나룸에서 그래픽 디자이너 강구룡이 진행하는 가 열립니다. 더티&강쇼는 강연자와 관객이 거리를 두지 않고 가장 가까이 만나는 디자인 토크쇼이지요. 그동안 그래픽 디자이너 김기조, 이지원, 윤여경, 땡스북스 이기섭 대표, 그래픽 디자이너 신덕호, 북 디자이너 이기준, 김다희, 그래픽 디자이너 조현열, 문장현, 이재민 편에 이어 10번째를 맞는 이번 세미나의 주인공은 만화가 겸 그래픽 디자이너 조경규랍니다. [좌] 초대 작가 조경규 [우] 진행자 강구룡 조경규는 뉴욕 프랫인스티튜트(Pratt Institute)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고 현재 프리랜서 디자이너와 만화가의 삶을 오가며 살고 있어요. ‘블루닌자’라는 이름으로 통하는 유쾌, 상쾌, .. 더보기
붓글씨의 감성과 현대적인 표정이 공존, 독특한 제목용 서체 'K_이슬' 출시 윤디자인연구소는 일본 디자이너 코킨(Kokin)이 개발한 제목용 신서체 'K_이슬(K_iseul)'을 출시했습니다. 지난 2008년부터 6년간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K_이슬'은 붓글씨의 감성과 현대적인 표정이 공존하는 글자랍니다. 원작자인 코킨이 한 자 한 자 일러스트로 작업한 파일을 윤디자인연구소의 타입 디자이너들이 살짝 다듬어 제작한 서체인데요, 한글, 영문, 한자, 일본어, 특수문자가 같은 콘셉트의 디자인으로 통일되어 있어 특별한 의미를 준답니다. 특히 한글의 ‘ㅊ, ㅎ’의 꼭지 부분과 영문 소문자 ‘i, j’, 한자의 물 수(水)변에 들어있는 동그란 점은 마치 이슬방울이 톡톡 떨어진 것 같은 느낌을 주기 때문에 이 서체의 이름을 'K_이슬’이라고 붙였어요. 일본 디자이너 코킨과 그가 디자인한 ‘.. 더보기
'이상현의 캘리그라피 교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글씨 갖고 싶지 않나요? 드라마 , 영화 , , 소녀시대 음반 타이틀로 유명한 캘리그래퍼 이상현 선생님에게 글씨를 배울 기회! 오는 11월 12일(수)부터 윤디자인연구소 빌딩 1층 세미나룸에서 을 시작합니다. '빛글 캘리그라피' 대표이자 이상현캘리그라피연구소 수석연구원인 최일섭, (사)한국캘리그라피디자인협회 전문위원이자 감성글씨조형연구실 '하랑방'을 운영하고 있는 김진경이 강사로 함께 나서는 이번 수업은 평일반과 주말반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총 10강, 한 반에 15명이 정원이랍니다. 왼쪽부터 캘리그래퍼 이상현, 최일섭, 김진경 이상현은 원광대학교 미술대학 서예문화예술학과 초빙교수로 (사)한국캘리그라피디자인협회 상임이사, (사)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 이사, (사)한국미술협회 이사, 캘리그라피디자인그룹 '語울림' 자문위원으로 등으로 .. 더보기
'디자인 세미나 더티&강쇼' 그래픽 디자이너 이재민의 ‘반복과 베리에이션(repeat and variation)’ 버라이어티 디자인 토크쇼! 그래픽 디자이너 강구룡이 진행하는 이 오는 10월 31일(금) 저녁 7시 윤디자인연구소 빌딩 1층 세미나룸에서 열립니다. 그동안 그래픽 디자이너 김기조, 이지원, 윤여경, 땡스북스 이기섭 대표, 그래픽 디자이너 신덕호, 북 디자이너 이기준, 김다희, 그래픽 디자이너 조현열, 문장현 편에 이어 9번째를 맞는 이번 세미나의 주인공은 스튜디오 fnt를 운영하는 그래픽 디자이너 이재민이랍니다. [좌] 초대 작가 이재민 [우] 진행자 강구룡 그래픽 디자이너 이재민은 서울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한 뒤, 2006년부터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fnt를 기반으로 동료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어요. '상하이 아시아 그래픽 디자인 비엔날레', '타이포잔치 2011: 국제 타이포그래.. 더보기
'폰트 사고 기부하고' 2014 희망한글나무 참여하고 어린이에게 희망을 주세요! 폰트 사고 기부도 하는 착한 캠페인! 윤디자인연구소는 올해도 어김없이 한글날 즈음에 시작하는 '2014년 희망한글나무'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10월 9일(목)~12월 31일(수)까지 한글사랑과 이웃사랑을 함께할 수 있는 이번 캠페인은 특별히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함께 한답니다. '희망한글나무' 캠페인은 윤디자인연구소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한글날이 있는 10월부터 12월까지 약 두 달 동안 '한글로 희망을 전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해왔던 행사이지요. 매년 윤디자인연구소에서 개발한 폰트 하나를 선정하고, 해당 폰트 다운로드를 통해 원하는 금액을 후원하는 형식으로 디자인을 매개로 소외된 우리의 이웃을 돕는 새로운 ‘디자인 기부’ 문화입니다. 윤디자인연구소는 올해의 폰트로 ‘희망드림체’를 개.. 더보기
갖고 싶었던 디자인! 싸게 사자~ 'TS 오픈마켓'으로 오세요! 2014년 10월 9일(목), 10월 11일(토), 10월 12일(일) 3일간 마포구 서교동 윤디자인연구소 빌딩 주차장 일대에서 ‘TS 오픈마켓’이 열립니다. 오후 12시~6시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일반 서점에서는 쉽게 보지 못했던 디자인 관련 출판물과 그래픽 포스터, 엽서와 봉투, 에코백, 액세서리, 노트 등 유니크한 디자인 소품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답니다. 셀러로 참여하는 팀(디자이너)은 타이포그래피 서울, 폰코(font.co.kr), 크리에이티브 네트워크 노트폴리오, 디자인 서적 전문 디자인북, 스튜디오 바프, 스튜디오 타불라라사, 스튜디오 플래네틸, 커스텀 브레이슬릿 브랜드 '봉봉', 서울여대 그래픽 소학회 R.GP, 그래픽 디자이너 채병록의 cbr graphic, 일러스트레이터 ROM.. 더보기
[세미나] 버라이어티 디자인 토크쇼! 더티&강쇼: 제8회 문장현 '000의 간섭' 오는 9월 26일(금) 저녁 7시 윤디자인연구소 빌딩 1층 세미나룸에서 그래픽 디자이너 강구룡이 진행하는<더티&강쇼: 제8회 문장현 ‘000의 간섭'>이 열립니다. 디자인과 그 주변에 관한 모든 이야기를 다루는 더티&강쇼의 이번 주인공은 제너럴그래픽스 대표이자 그래픽 디자이너 문장현입니다. 1회 그래픽 디자이너 김기조 편, 2회 그래픽 디자이너 겸 디자인 교육자 이지원, 윤여경 편, 3회 땡스북스 이기섭 대표 편, 4회 그래픽 디자이너 신덕호 편, 5회 북 디자이너 이기준 편, 6회 북 디자이너 김다희 편, 7회 그래픽 디자이너 조현열 편에 이어 벌써 8번째 초대 작가이네요. [좌] 초대 작가 문장현 [우] 진행자 강구룡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제너럴그래픽스를 운영하고 있는 문장현 대표는 홍익대학교 시각.. 더보기
[세미나] '선택의 순간' 제7회 더티&강쇼 그래픽 디자이너 조현열 편 오는 8월 22일(금) 저녁 7시 윤디자인연구소 빌딩 1층 세미나룸에서 그래픽 디자이너 강구룡이 진행하는 이 열립니다. 더티&강쇼는 디자인에 관한 리얼리티 토크쇼로 많은 디자이너에게 주목받는 세미나이지요. 1회 그래픽 디자이너 김기조 편, 2회 그래픽 디자이너 겸 디자인 교육자 이지원, 윤여경 편, 3회 땡스북스 이기섭 대표 편, 4회 그래픽 디자이너 신덕호 편, 5회 북 디자이너 이기준 편, 6회 북 디자이너 김다희 편에 이어 이번 주인공은 그래픽 디자이너 조현열이랍니다. [좌] 초대 작가 조현열 [우] 진행자 강구룡 조현열은 단국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예일대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대학원 졸업 후 2010년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헤이조(Hey Joe)를 운영하면서 잡.. 더보기
[타이포그래피 서울] TS서포터즈 모집 디자인/타이포그래피 전문 미디어 '타이포그래피 서울(TS)'에서는 TS서포터즈를 모집합니다. ▶TS서포터즈 지원양식 다운받기 ▶타이포그래피 서울(Typography Seoul) 바로 가기 더보기
[세미나] 디자인 그 너머의 이야기까지, <더티&강쇼: 제6회 김다희의 책의 뒤편(backstage)> 오는 7월 18일(금) 저녁 7시 윤디자인연구소 빌딩 1층 세미나룸에서 그래픽 디자이너 강구룡이 진행하는 ‘더티&강쇼: 제6회 김다희의 책의 뒤편(backstage)’이 열립니다. 디자인 그 너머의 이야기까지 다루는 더티&강쇼. 1회 그래픽 디자이너 김기조 편, 2회 그래픽 디자이너 겸 디자인 교육자 이지원, 윤여경 편, 3회 땡스북스 이기섭 대표 편, 4회 그래픽 디자이너 신덕호 편, 5회 북 디자이너 이기준 편에 이어 여섯 번째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의 주인공은 북 디자이너 김다희랍니다. [좌] 진행자 강구룡 [우] 초대 작가 김다희 더티&강쇼: 제6회 김다희의 책의 뒤편(backstage) 포스터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한 김다희는 재학 당시, 한글꼴 연구회, 한울전 활동과 활자공간에서 글꼴 .. 더보기
‘Let’s Talk -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타입&타이포그래피 매거진<The T>제2호 출간 타입&타이포그래피 매거진 제2호가 7월 1일 출간했습니다. 윤디자인연구소가 계간 발행하는 매거진 의 두 번째 이슈는 ‘Let’s Talk –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로 그래픽 디자이너 스테판 사그마이스터의 인터뷰, 지난 5월 열린 타이포 베를린 2014의 현장 리포트,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전공 크리스 로, 김두섭, 김현석 교수의 강의와 문답 등을 통해 타이포그래피와 디자인, 디자인 교육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고, 김기조의 에 전시된 작품과 +82에서 제작한 '머리정체2 '의 아트워크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올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매거진 제2호 지금 보러가실래요? 여름호 표지 , 스테판 사그마이스터 김기조의 작품을 통해 독자와의 대화를 시도하다 김기조의 이번 제2호의 Inspirati.. 더보기
디자이너 3인방 '김기조, 노은유, 강구룡'의 신개념 디자인 토크쇼! <더티&강쇼 2014 여름 심포지엄> 미리 보기 한글 레터링을 현대적으로 사용하는 타이포그래퍼 김기조와 학문적인 것과 디자인적인 것을 아우르는 글꼴 디자이너 노은유, 글자의 주변 이야기를 찾아 글을 써 내려가는 그래픽 디자이너 강구룡까지. 지난 6월 10일(화) 윤디자인연구소 1층 세미나 룸에 세 명의 디자이너가 모였습니다. 이들은 오는 7월 3일(목)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화재보험협회 대강당에서 열리는 의 강연자들인데요, 조금 더 흥미롭고 조금 더 깊이 있는 내용의 강연회를 만들고자 입을 모아 오랜 시간 대화의 대화를 거듭했답니다. 어디에서나 들을 수 있는 뻔한 얘기, 틀에 박힌 구성은 지양하자는 게 목표였고, ‘글자’를 주제로 한 각자의 생각과 서로에게 궁금했던 것, 또한 함께 생각해볼 이야기를 공유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들이.. 더보기
김기조, 노은유, 강구룡의 만남!<더티&강쇼 2014 여름 심포지엄: 디자이너의 글자>개최 오는 7월 3일(목)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화재보험협회 대강당에서 가 열립니다. 이번 심포지엄의 화두는 '김기조, 노은유, 강구룡' 1980년대 젊은 디자이너 3인이 들려주는 지금의 가장 살아있는 글자 이야기. '디자이너는 항상 쓰고 말하고 읽는 글자를 어떻게 다루고 이용하는가?'입니다. 김기조(타이포그래퍼, 붕가붕가레코드 수석 디자이너), 노은유(타입 디자이너, 안그라픽스 타이포그라피연구소), 강구룡(그래픽 디자이너, 디자인 스튜디오 청춘 대표)이 강연자로 나서는 이번 심포지엄은 매월 윤디자인연구소에서 진행하는 의 분기별 대규모 세미나입니다. 의 진행자이기도 한 강구룡은 이번 심포지엄 기획 의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어요. "글자를 다루는 것은 디자이너의 기본 능력이다. 마치.. 더보기
[세미나] 지금 가장 살아있는 디자인 이야기, 더티&강쇼: 제5회 이기준, 옮기기 오는 6월 13일(금) 저녁 7시 ‘더티&강쇼: 제5회 이기준, 옮기기’가 열립니다. 윤디자인연구소 빌딩 1층 세미나룸에서 그래픽 디자이너 강구룡이 진행하는 더티&강쇼는 지금 가장 살아있는 디자인 이야기입니다. 1회 그래픽 디자이너 김기조 편, 2회 그래픽 디자이너 겸 디자인 교육자 이지원, 윤여경 편, 3회 땡스북스 이기섭 대표 편, 4회 그래픽 디자이너 신덕호 편에 이어 열리는 이번 5회의 주인공은 바로 북 디자이너 이기준이랍니다. [좌] 진행자 강구룡 [우] 초대 작가 이기준 이기준은 음악을 편애하며, 지금까지 여러 권의 책과 잡지를 디자인한 북 디자이너입니다. 서울시립미술관, 아르코아카이브 등의 전시 관련 그래픽 작업을 했고 유유, 난다 등의 출판사와 책 작업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틈틈이 잡글을 .. 더보기
[세미나] 위트 디자인 토크쇼! 더티 & 강쇼: 제4회 신덕호의 건조한 조건 디자이너의 눈으로 디자이너를 보는 위트 디자인 토크쇼. 오는 5월 9일(금) 저녁 7시 윤디자인연구소 빌딩 1층 세미나룸에서 그래픽 디자이너 강구룡이 진행하는 이 열립니다. 1회 그래픽 디자이너 김기조 편, 2회 그래픽 디자이너 겸 디자인 교육자 이지원, 윤여경 편, 3회 땡스북스 이기섭 대표 편에 이어 네 번째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의 주인공은 그래픽 디자이너 신덕호입니다. [좌] 진행자 강구룡 [우] 초대 작가 신덕호 제4회 더티 & 강쇼 포스터 그래픽 디자이너 신덕호는 단국대학교 시각디자인을 졸업하고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답니다. 타이포그래피를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협업을 즐겨 하며, 개념에 근거한 타이포그래피와 내용에 알맞은 구조를 다양한 매체로 구축하는 것 또한, 모사품이 원본.. 더보기
'디자인북 오픈마켓' 비싼 디자인 서적을 반값에! 매거진<The T>도 20% 할인 오늘부터 4월 27일(일)까지 일주일간 홍대 북카페 정글&디자인북에서 ‘디자인북 오픈마켓’이 열립니다. 비싼 디자인 서적을 반값에 살 기회! 디자이너들이 가장 많이 찾는 서적 7권을 선정해 요일별 특가 서적으로 판매, 매일매일 50% 할인하는 이벤트도 펼친답니다. 디자이너들이 고가의 디자인 서적을 구입하는데 대한 부담을 줄여주고자 기획된 ‘디자인북 오픈마켓’은 디자인북이 보유한 모든 서적을 할인 판매하는 행사로 최고 90% 할인에 균일가 코너, 과월호 잡지 할인, 디자인 문구 할인, 무료 택배발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5년째 계속하고 있는 이 행사는 맥주 파티, 프리마켓,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공모전 등 매회 새로운 이벤트와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 첫 번째 오픈마켓.. 더보기
[세미나 후기] 호기심을 일깨우는 따뜻한 조언, 더티&강쇼: 제3회 이기섭의 호기심 공장 지난 4월 11일(금) 저녁 7시, 이 열렸습니다. 삶을 대하는 태도에 따라 인생이 바뀔 수 있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지요. 무의식 속에 잠재된 이 사실을 흔들어 깨우느냐 마느냐는 선택의 문제. 그런데 깨워서 다가 아니라 행동에 나서야 하는 것도 문제. 이런 갈등 속에 시간은 가고 ‘도태’라는 걱정과 현재의 ‘안위’가 공존하는 무료한 삶은 지속합니다. 이런 반복을 멈출 설렘은 도대체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요? 바로 이 물음에 대한 답을 찾으려는 이들로 윤디자인연구소 1층 세미나룸이 가득 찼어요.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동네서점 땡스북스를 운영하고 있는 이기섭 대표의 이미지는 바로 ‘스마일’입니다. 이건 사실 특별할 것 없는 이미지이지만, 그에게 가선 얘기가 전혀 달라진 이미지이기도 하지요. 평범함을 특별.. 더보기
[세미나] 호기심을 일깨우다! 더티&강쇼: 제3회 이기섭의 호기심 공장 오는 4월 11일(금) 저녁 7시 윤디자인연구소 빌딩 1층 세미나룸에서 그래픽 디자이너 강구룡이 진행하는 이 열립니다. 새로운 시선, 위트 넘치는 디자인 토크쇼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1회 그래픽 디자이너 김기조 편, 2회 그래픽 디자이너 겸 디자인 교육자 이지원, 윤여경 편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의 주인공은 홍대 서점 땡스북스의 이기섭 대표랍니다. [좌] 진행자 강구룡 [우] 초대 작가 땡스북스 이기섭 대표 포스터 디자인, 강구룡 이기섭 대표는 동네 서점 땡스북스를 운영하며 디자인 중심의 출판과 브랜딩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익숙한 것의 편안함보다 새로운 것의 설렘을 더 좋아하며 일상을 여행처럼 살고 사람이지요. 그래서 이번 세미나의 주제도 그의 삶을 닮은 '호기심 공장'이라고.. 더보기
[세미나 후기] 디자인 교육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제2회 더티&강쇼 3월 15일(토) 봄바람 부는 눈부신 토요일 오후, 윤디자인연구소 1층 세미나룸엔 앉을 곳이모자랄 정도로 사람들이 가득했어요. 가 열린 것인데요, '디자인 교육'은 분명히 무거운 주제였지만, 디자이너라면 누군가는 겪었음에 답답함이 있고 또 누군가에게는 현재 진행형이기에 궁금한 점이 많은 이야기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더군다나 디자인 쪽에서는 소위 핫한 학교라고 정평이 난 국민대학교에서 디자인을 가르치고 있는 현직 선생들의 생각이라면 말할 것도 없겠지요. 이날 세미나는 한마디로 명쾌함, 그 이상의 해답을 속 시원히 들을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진행자 강구룡과 이날 초대작가였던 이지원, 윤여경은 오랫동안 알던 사이. 서로에 대한 여유로움 때문인지 첫 소개부터 유쾌함이 묻어났습니다. 프로필을 읊었을 뿐인데 곳.. 더보기
[세미나] 제2회 더티&강쇼: 이지원&윤여경의 디자인 학교 새로운 시선, 위트 넘치는 디자인 토크쇼. 오는 3월 15일(토) 오후 4시 윤디자인연구소 빌딩 1층 세미나룸에서 그래픽 디자이너 강구룡이 진행하는 ‘The T와 함께하는 강쇼 세미나: 제2회 이지원&윤여경의 디자인 학교’가 열립니다. 지난 2월 그래픽 디자이너 김기조 편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의 주인공은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디자인 교육자로 활동하고 있는 이지원, 윤여경 두 명이랍니다. 좌로부터 진행자 강구룡, 초대 작가 이지원, 윤여경 초대 작가들 소개를 해 드릴게요. 이지원은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글꼴 디자이너, 저술가, 교육자입니다. 대표적인 글꼴 디자인으로 ‘바른지원체 본문용’이 있지요. 저서로는 이 있으며, 번역서로는 , 등이 있습니다. 또한, 〈Eye〉, 〈Design Obser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