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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기자

트위터 아나바다 파티, 단문메세지가 모여 만든 큰 사랑 10월 10일 강남 모처에서는 마이크로 블로그 ‘트위터’의 회원이 주축이 된 아나바다 기부 파티가 치러졌습니다. 트위터 아나바다 파티는 김주하기자님이 처음 제안을 하셨고, @kimseongju님과@hanbaek님의 주도로 일사천리에 진행되었죠. 행사를 위한 임시 페이지에 여러 회원들이 참여의사를 밝히고, 참여물품을 적으면서 행사가 이루지기까지는 2주일이라는 시간이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엄청나다는 트위터의 위력이 발휘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더불어 많은 회원들의 기대와 retweet이 이 행사를 더 크게 더 알차게 만들 수 있었던 듯 합니다. 10일 날 현장에는 200여명의 많은 트위터분들이 파티에 참석하여 경매에도 참여하고, 별도로 온라인 경매도 진행되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이 날의 아나.. 더보기
트위터를 하면 할 수록 착해진다? 최근 트위터 광풍이라고 할 정도로 트위터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요즘 블로거 사이에는 트위터 때문에 블로그에 곰팡이가 핀다고 엄살을 피우는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사실 트위터가 블로그 뿐만 아니라 일상 업무에도 지장을 주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특히 twhirl같은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트위터를 하게되면, 아무래도 업무에 지장이 있을 수 밖에 없죠. 실시간으로 트윗 친구들의 소식을 팝업창으로 알려주는 애플리케이션인 twhirl은 당장 바로 옆자리에 있는 사람과의 대화도 줄게하는 강력한 파워(?)를 지니고 있습니다. 저희 사무실에서는 트윗으로 대화를 주고 받은 적도 있답니다. 쉿~;;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지금도 트위터를 하고 있습니다. 아니, 이제는 트위터를 반드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