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태범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하는 브랜드 마케팅 공간 최근 제 관심은 브랜드 마케팅에 있습니다. 윤디자인연구소의 SNS채널을 운영하다 보니 브랜드의 이야기를 발견하여 전달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며 소통하는 일들이 참 매력적이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국내에서 소위 브랜드 마케팅 좀 한다는 회사들의 눈에 띄는 사례를 찾아봤습니다. 단순한 제품 판매 목적을 넘어서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하는 브랜드 마케팅의 현장으로 함께 떠나보시죠. 현대 모터스튜디오 디지털'자동차 없이도 모든 자동차를 경험하다' 2014년 봄, 현대자동차는 청담동 한 복판에 9대의 차가 뉘어 있는 외관의 ‘현대 모터스튜디오’를 오픈했습니다. 다양한 문화와 협업을 할 수 있는 스튜디오부터 자동차 관련 서적을 모아 놓은 라이브러리, 다양한 각도로 차량을 구경할 수 있는 갤러리와 키즈 라운지까지 모두.. 더보기
[엉뚱상상] 사진 취재기자의 'B급 사진' - 인터뷰 편 온라인 마케팅도 하고 가끔 글도 쓰고 사진도 찍는 게 엉뚱상상에서의 제 역할입니다. 타이포그래피 서울에 올라갈 국내,외 디자이너의 인터뷰 취재도 나가고 종종 회사에서 하는 행사에도 사진을 찍죠. 그런데 좀 많이 찍습니다. 기술이 없어서 그런지 한 장면도 여러 컷을 찍은 후, 상황과 내용에 가장 적합한 사진을 고르는 방식이 가장 편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제 컴퓨터에는 세상에 빛도 보지 못한 채 잠들어 있는 (그렇다고 다른 곳에는 쓸 수 없는) 하지만 버리기에는 조금 아까운 그런 사진들이 무지 많습니다. 오늘은 잠들어 있던 B급 사진들에게 광명을 찾아주어야 겠다는 마음으로 포스팅을 시작해봅니다. / 진짜 남자의 드립커피 국내 디자이너 중에는 중견(?)급에 속하는 제너럴그래픽스의 문장현 대표를 인터뷰하기 .. 더보기
기발한 항공사 광고, 에어뉴질랜드의 영화 ‘호빗’ 활용기 출처: 에어뉴질랜드 페이스북 (바로가기) 뉴질랜드는 영화 과 의 로케이션이 진행된 곳으로 알려지면서 전세계에 흩어져있는 ‘호빗덕후’들의 성지순례(?) 코스가 되었는데요,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항공사인 ‘에어뉴질랜드(Air New Zealand)’는 이를 놓치지 않고 영화 을 자신들의 마케팅으로 활용했습니다. >> 뉴질랜드 국가브랜드부터 항공사의 프로모션까지 ‘반지의 제왕의 후속작으로 영화 이 2012년 가을로 개봉 확정되면서 뉴질랜드 정부는 ‘호빗’을 통한 국가 브랜드 제고를 위해 발빠르게 대응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호빗’을 촬영하기 위해 노동법을 바꾸는가 하면, 개봉 일자에 맞춰 수도 웰링턴(Wellington)의 도시명을 일정 기간 동안 ‘중간계(Middle East)’로 바꾸어 사용하기도 했어요. .. 더보기
[엉뚱상상] 추억의 8비트 게임 속으로, 픽셀의 반란!! 서른 줄을 슬쩍(?) 넘긴 지금도 여전히 게임을 좋아하지만, 뽀송 뽀송했던 어린 시절에는 촌스럽고 단순했던 그리고 지금보다는 많이 허술했던 8비트 게임에 더욱 매료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유행은 돌고 돈다고 해서 그런가요? 레트로한 감성이 주목 받으면서 우리의 추억의 한 켠에 잠들어 있던 고전게임 속 픽셀이 다양한 매체의 소재로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게임 속 캐릭터의 도심 침공, 영화 ‘픽셀(Pixels)’ 영화 공식 1차 예고편 영상 / 출처: Sony Pictures Entertainment 유투브 영화 트레일러 영상 / 출처: One More Production 유투브 ‘스페이스 인베이더’ 속 캐릭터가 줄을 지어 상공을 날라다니고, ‘팩맨’이 뉴욕의 지하철 노선을 따라다닙니다. 뿐만 아니라 하늘에.. 더보기
[연말결산] 2014 윤디자인연구소 공식 블로그, '윤톡톡' 돌아보기 오늘은 12월의 마지막 날입니다(벌써?!). 여러가지 계획을 세우며 야심차게(?) 시작했던 2014년도 이제 마지막이네요. 매년 연말이면 우리는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곤 하는데요, 햇수로 두번째를 맞이한 윤디자인연구소의 공식블로그 '윤톡톡'의 2014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20여명의 필진들이 담아내는 이야기, 어떤 콘텐츠가 인기가 많았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윤톡톡, 어떤 이야기가 가장 많았을까? 폰트, 디자인, IT, 직장인이야기 등 윤톡톡은 9개의 카테고리를 통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윤톡톡에서 보여지는 이야기들 하나 하나가 모두 소중하지만, 어떤이야기를 가장 많이 담아냈는지 먼저 살펴보시겠습니다. 3위 / 폰트이야기 머리정체2 제작 과정 윤디자인연구소하면 빼놓을 수 .. 더보기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살아남기 위한 비결, 더티&강쇼 조경규 편 후기 지난 11월 20일(목) 저녁 7시, 윤디자인연구소 1층 세미나룸에서는 디자이너이자 웹툰작가인 조경규 작가를 통해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살아남기 위한 세가지 비결’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물 위를 유유히 헤엄치는 백조는 우아해 보이지만, 그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물 속에서 물갈퀴를 쉼 없이 움직인다고 하죠. ‘프리랜서’도 겉모습은 화려해 보이지만, 사실상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 의 현장으로 함께 가볼까요~? ▶ [세미나] 더티&강쇼: 제10회 조경규의 ‘디자인도 하고 만화도 그리고’ 소개 글 (바로 가기) ▶ 만화가, 그래픽 디자이너 조경규 인터뷰 (바로 가기) [좌] 조경규 작가 [우] 진행자 강구룡 목표를 작게 잡기 프리랜서 작가로써의 길을 걷겠다고 했던 초반, 조경규 작가는 웹디자인을 가장 .. 더보기
fnt studio 그래픽디자이너 이재민, 세미나 <더티&강쇼> 후기 10월의 마지막 날이었던, 지난 금요일 저녁 7시, 윤디자인연구소 1층 세미나룸에서는 그래픽 디자이너 이재민 작가를 통해 디자인에 있어 ‘변주’에 관해 들어보았습니다. 의 현장으로 함께 가볼까요~? ▶ [세미나] 더티&강쇼: 제9회 이재민의 선택의 순간 소개 글 (바로 가기)▶ 그래픽 디자이너 이재민 인터뷰 (바로 가기) [좌] 이재민 작가, [우] 진행자 강구룡 ‘반복’이 주된 작업방식이라고 말하는 이재민 작가는 ‘fnt(Form & Thought)Studio’라는 이름이 나타내듯이 어떤 생각들로 형태를 만들고 있는지 나누기 위해 오늘의 시간을 준비했다고 해요. 초기 이재민 작가는 오리지널이 갖고 있던 의미와는 조금 다른 의미를 파생시키는 작업으로써 ‘반복’에 흥미를 느끼다가 한계를 느꼈다고 하는데요,.. 더보기
홍대 거리에서 만나는 12가지 디자인이야기,'TS오픈마켓' 후기 가을의 빛깔을 가득 머금은 홍대 거리는 요즘 거리 곳곳마다 다양한 형태의 ‘오픈마켓’ 혹은 ‘프리마켓’이 열립니다. 윤디자인연구소의 타이포그래피 서울(Typography Seoul)에서도 한글날을 기점으로 3일(10월 9일, 11일, 12일)간 ‘TS오픈마켓’을 개최했는데요, 가을의 단풍만큼이나 다채로운 12가지 디자인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었답니다. ‘TS오픈마켓’에 관한 이야기 한번 들어보실래요~? 합정에 위치한 윤디자인연구소 주차장에서 ‘TS오픈마켓’이 열렸습니다. 건물 외벽을 따라 오픈마켓 상점들이 위치한 모습 보이시죠~? 이번 'TS오픈마켓'에는 총 12팀의 셀러들이 참여했는데요, 평소 쉽게 만나보지 못했던 디자인 서적부터, 노트, 그림, 에코백 등 개성있으면서,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참 많더라고.. 더보기
젊음의 열기가 가득, TS서포터즈 첫 정기모임 현장 TS서포터즈 한글날을 하루 앞둔 지난 10월 8일 오후 7시, 윤디자인연구소 1층 세미나룸에서는 TS서포터즈의 첫 정기 모임이 있었습니다. 이 날 모임은 첫 만남의 설레임과 젊음의 열정이 공존했던 자리였는데요,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그 현장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전국 각지에서 모인 TS서포터즈 TS서포터즈의 정회원으로 임명된 인원은 고등학생, 대학생, 직장인까지 총 105명입니다. 다수의 인원만큼 사는 곳도, 학교도, 하는 일도 참 다양한 사람이 한 자리에 모였답니다. 열정적인 TS서포터즈들은 공식적인 행사가 시작되기 한 시간 전부터 미리 도착하기도 했고요. 강원도, 충청도 그리고 저 멀리 부산까지 전국 각지에서 첫 모임을 위해 한달음에 달려와 주었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저녁 식사 시간에 모였기 .. 더보기
현장 취재, 제3회 한글잔치, ‘윤고딕∙윤명조 해부학’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한 윤디자인연구소!! 윤디자인연구소는 2012년부터 매년 한글날을 기점으로 많은 분들에게 한글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고자 '한글잔치'를 열었는데요, 올해로 3회를 맞는 '한글잔치'는 오랜시간 사랑 받아 온 본문용 서체 ‘윤고딕과 윤명조’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는 콘셉트로 전시를 마련했답니다. 이름하여 ‘윤고딕∙윤명조 해부학’!! 타이포디자인센터(TDC)의 폰트 디자이너를 중심으로 윤디자인연구소의 구성원 모두가 바쁜 업무 스케줄 속에서도 정성껏 전시를 준비했어요.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도 많은(?) 제3회 한글잔치, ‘윤고딕∙윤명조 해부학’을 다녀왔습니다. 그 현장으로 함께 가볼까요~? 호로록~!! 제3회 한글잔치, '윤고딕∙윤명조 해부학’전시일시: 2014년 10월 7일(.. 더보기
제너럴그래픽스 문장현 대표, 세미나 <더티&강쇼> 후기 지난 9월 26일(금) 저녁 7시, 윤디자인연구소 1층 세미나룸에서는 제너럴그래픽스의 문장현 대표를 통해 디자이너가 마주하는 수많은 ‘간섭’에 관해 들어보았습니다. 의 현장으로 함께 가볼까요~? 개인적인 작품을 만드는 디자이너도 많지만, 실제적으로 대부분의 디자이너는 클라이언트 잡을 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장현 대표는 오랜 시간 클라이언트 잡을 진행해 오면서 수없이 겪었던 눈에 드러나지 않는 미묘한 간섭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는데요, 안그라픽스 시절부터 지금의 제너럴그래픽스까지, 10년 이상을 디자인 현장에서 버틴 그의 작품에는 단단하면서도 깊이 있는 내공이 느껴졌답니다. ▶ [세미나] 더티&강쇼: 제8회 문장현의 OOO의 간섭 소개 글 (바로 가기)▶ 제너럴그래픽스 문장현 인터뷰 (바로 가기).. 더보기
타입, 타이포그래피 매거진 'The T' 제3호 발간 매거진 가을호(no.3)가 10월 1일 발간됩니다. 윤디자인연구소가 계간 발행하는 는 계절별로 다른 주제를 선정해 이야기와 생각을 담고 다양한 방식으로 보여주는 타입&타이포그래피 매거진입니다. 2014년 가을, 세 번째로 발행되는 의 주제는 ‘망각의 흔적, 기억의 회복.’ 한글 디자인에서 결코 잊혀서는 안 될 글꼴 디자이너 최정호 선생의 이야기와, 오는 10월 9일 개관하는 국립한글박물관 및 박물관 아이덴티티(MI) 및 한글누리체에 관한 소식, 오랫동안 꾸준히 사랑 받아 온 머리정체의 새로운 모습, 머리정체 2S로 제작된 포스터 등이 담겨 있습니다. 매거진 가을호를 먼저 만나볼까요~? 글꼴 디자이너 최정호 ‘최정호’는 원도활자시대의 대표적인 글꼴 디자이너입니다. 동시에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본문용 디지털.. 더보기
그래픽 디자이너 조현열의 '디자인, 선택의 모든 순간' 우리의 인생은 늘 선택과 마주합니다. 수강신청에서 어떤 과목을 들을 것인지, 짝사랑하는 그녀에게 고백을 해야 할 지 말지, 심지어 오늘 점심은 무엇을 먹을까 하는 선택까지•••. 우리가 선택하는 것을 통해 펼쳐지는 인생의 그림은 달라지게 되는데요, 그러고 보면 디자이너가 만들어내는 디자인도 꼭 우리의 인생을 닮아있는 것 같습니다. 디자이너가 선택하는 방법에 따라 드러나는 결과물이 달라지니 말이죠. 지난 8월 22일(금) 저녁 7시, 윤디자인연구소 1층 세미나룸에서는 그래픽 디자이너 조현열 작가를 통해 디자인에 있어 ‘선택’에 관해 들어보았습니다. 의 현장으로 함께 가볼까요~? ▶ [세미나] 더티&강쇼: 제7회 조현열의 선택의 순간 소개 글 (바로 가기)▶ 그래픽 디자이너 조현열 인터뷰 (바로 가기) 디자.. 더보기
<더티&강쇼> 제6회 북디자이너 김다희의 '책의 뒤편' 세미나 후기 온라인이나 오프라인 서점에서 책을 만나게 될 때 첫인상을 결정하는 것이 바로 책의 표지입니다. 점점 치열해지는 마케팅 시장에서 소비자가 각인할 수 있는 책을 디자인하기 위해 디자이너는 어떤 고민을 하고,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북디자이너 김다희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지난 7월 18일(금) 저녁 7시, 윤디자인연구소 1층 세미나룸에서 열린 의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 [세미나] 더티&강쇼: 제6회 김다희의 책의 뒤편 소개 글 (바로 가기) ▶ 북디자이너 김다희 인터뷰 (바로 가기) [좌] 북디자이너 김다희, [우] 진행자 강구룡 책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다섯 가지 키워드 1. 읽다 책의 가장 기본이 되는 시작은 읽는 것으로부터 시작합니다. 김다희 작가 스스로도 책을 좋아했기 때문에 자연스레 출판사에.. 더보기
더티&강쇼 2014 여름 심포지엄 후기, <디자이너의 글자> 스마트폰 속 오고 가는 메신저부터, 길거리 버스정류장의 노선도, 화려한 영상이나 매체 속에서 언제나 글자를 발견할 수 있는데요. 우리의 일상 속에 글자를 자연스레 녹이는 역할을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디자이너이죠. 이번 은 글자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세 명의 디자이너(김기조, 노은유, 강구룡)를 통해 디자이너가 말하는 글자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지난 7월 3일(목) 오후 4시,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화재보험협회에서 열린 의 뜨거운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레터링’ 협소하고 자유로운 울타리, 타이포그래퍼 김기조 타이포그래퍼 김기조의 발표 김기조 작가는 발표 주제를 ‘레터링, 협소하고 자유로운 울타리’로 정했는데요, ‘협소하다’와 ‘자유롭다’는 서로 모순된 상황이지만 레터링의 성격과 유사.. 더보기
[더티&강쇼, 세미나 후기] 북디자이너 이기준, 디자인에서 투명도 보태기 이기준 작가는 이번 세미나의 주제를 ‘옮기기’라고 정했지만, 구체적으로는 ‘번역하기’가 더 맞는 표현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번역은 같은 글이라도 번역가가 텍스트를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텍스트가 되는데요, 번역가가 하는 일처럼 그도 직업의 특성상 원래의 텍스트(그림, 글, 사진, 음악)가 자신에게 오면 그것을 재가공하여 책이나 도록, 음반으로 옮겨야 하기 때문이에요. 지난 6월 13일(금) 저녁 7시, 윤디자인연구소 1층 세미나룸에서 열린 의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 [세미나] 더티&강쇼: 제5회 이기준의 옮기기 소개 글 (바로 가기) ▶ 그래픽 디자이너 이기준 인터뷰 (바로 가기) 음악 그리고 투명하게 보태기 어릴 적부터 음악을 좋아했다는 이기준 작가는 매일 음반가게를 방문해 판을.. 더보기
[세미나 후기] 작업의 규칙과 개념 만들기, 제4회 더티&강쇼: 신덕호의 건조한 조건 지난 5월 9일(금) 저녁 7시, 윤디자인연구소 1층에 마련된 세미나룸에서 열린 이 열렸습니다. 세미나 제목에 있는 ‘조건’의 사전적 의미는 어떤 일을 이루게 하거나 이루지 못하게 하기 위해 갖추어야 할 형태나 요소라는 뜻이 있습니다. 어떠한 작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개념을 만들고 작업을 위한 규칙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러한 규칙을 만들 때 고려하는 ‘조건’에 대한 이야기를 그래픽 디자이너 신덕호의 작업 과정을 통해 살펴봤습니다. 지금부터 세미나 현장의 생생의 이야기를 들려 드릴게요~ ▶ [세미나] 더티&강쇼: 제4회 신덕호의 건조한 조건 소개 글 (바로 가기) ▶ 그래픽 디자이너 신덕호 인터뷰 (바로 가기) [좌] 초대 작가 신덕호 / [우] 진행자 강구룡 누구나 알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다섯 .. 더보기